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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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홍남기와 이낙연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24. 10:42
쓰고 싶지않은 글을 써야하니 글을 저장했다 섰다를 몇번을 하며 공개는 못하고 있다.적폐와 전쟁터에서 개혁진영의 분란이 되지 않을까 고민스럽기 때문이다. 2차가해라는 말에 박원순시장이 죽고 조의글도 제대로 쓰지 못했다.마음속의 비겁이 발현된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한다.그러나 문빠는 아니다. 민주당은 아니다.진보니까. 그런데 민주당 이낙연의 클리어하지 않은 대권행보를 보면서 알아서 자발적으로 입을 막고있다. 세상에. 촛불로 세운 정부아래서 내가 자기검열을 하다니! 결론을 내렸다. 부처를 믿으면 부처를 죽여야. 예수를 따르려면 십자가를 지어라. 이글은 이낙연에 대한 비판이고 이낙연과 싱크로를 하고 홍남기에 대한 비난이다. 개인블로그의 개인의 생각이니 이쯤에서 불편한 사람은 나가주라. 홍남기 이제는 바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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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비평 ]진중권 입닥쳐!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20. 16:10
修身提家 親口評論 수신제가 친구평론 진석사의 봄날이다.어디 끼지않는 곳이없다. 진보까기 개혁진영까기가 전문이다. 워낙 하잖은 존재라 개소리를 알아서 거르는 것으로 무시했는데 요즘은 뉴스창마다 나대니 데이터값이 아까워 한마디 한다. 바이오마커 라는 것이 있다. 자연방어세포 N cell이 암세포를 구분하고 사멸을 시킬때 사용하는 단백질로된 낙인이다. 이 마킹이 찍힌 세포암세포를 T 세포가 잡아먹고 N세포가 자연사멸을 시킨다. 빨간딱지라는거. 낙인이라고 하지. 적폐 개혁저항세력의 바이오마커가 진중권 이다. 이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진보개혁세력 비난이다.한때 진보쪽에 있었다는 것이 효용성인것 같다. 언론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입으로 뺏는게 똥이던 말이던 본인의 자유이다. 그러나 최소한 공개적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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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죽어서도 누명을 쓴자..두번째글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9. 05:12
들어가기전에: 요즘 극우들이 독이 올른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 개인블로그까지 찾아서 삭제요청하고 고소한다고 하는 인간들이 많다. 기왕이면 정식재판으로 청구해 주기기를 바란다. 한때 모신문에 경제관련 칼럼을 썼던지라 개싸움좋아한다.같이 까놓고 한판 붙어보자........! 시작. 한겨레21 고소인의 변호사 김재련의 인터뷰이다. 고소인 A 의 성폭행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자신의 생각인지 고소인A의 의도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인터뷰의 타임라인을 따라가면 여러 심각한 모순을 만나게 된다. 한계레21 김재련인터뷰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211.html[단독] 김재련 변호사 “박원순 사건 그만두려 했다”‘박원순 성폭력 의혹’ 피해자 법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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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죽어서도 누명을 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9. 01:19
이 행성을 떠나 육체를 벗고 어린왕자의 별똥별 근처에서 잘 있는지. 일이 있어 서울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알아보고 있는데 어려운 사람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정책들이 그의 부재를 더 안타깝게 하였다. 이제 하나씩 덮였있던것들이 벗겨지고 있다. 아래는 서울시 관계자의 김재련변호사 인터뷰관렴 반박과 고소인관련 기사이다. http://m.amn.kr/a.html?uid=37588&page=&sc=&s_k=&s_t=[서울의소리] 김재련과 언론은 왜 갑자기 4월 사건을 끌고 들어오는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했던 고소인 측 김재련 변호사가 14일 오후 도봉구 서울북부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m.amn.kr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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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코로나19,그리고 치료제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9. 00:57
조만간 COVID19 치료제가 셀트리온에서 나올 모양이다. 6월 Invitro test에서 영장류를 대상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500배의 치료효과가 있다더 그 물질이 1임상을 마치고 2,3임상 동시에 들어 간다고 한다.2임상은 몇백명 수준으로 용량과 부작용을 보는 것이지 두달안에 결과가 나올것이고 패스트트랙으로 시판과 3임상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신보다 치료제의 개발이 먼저 일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이 항체를 만드는것보다 사멸을 이키는 것이 빠를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감기약이 있어도 감기는 돌고 고혈압약이 있어도 고혈압은 지속된다.교로나19치료제가 개발이 되어도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리고 코로나는 전파될것이다. 단지 사망율을 크게 낮출수있고 중중환자를 경증으로 낮출수는 있다.그래도 의미를 갖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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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줄 아는 호랭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6. 17:35
스므살때 창경원에 갔었다.그때는 일제가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어서 창경원이라 불렀고 궁인지도 몰랐다. 미팅에서 만난 친구와 창경원 봄벗꽃놀이를 하는데 천둥치는 소리가 났다. 호랑이가 울부짖는 것이었다. 티비나 영화관에서 듣는 호랑이 울음은 스피커찟어지지 말라고 맞추어 놓은것이다. 미국에서는 언론인 밥우즈워드가 18차례 트럼프를 인터뷰내용을 책으로 엮은 The rage가 화재이다. 2017년 북한을 핵으로 공격하려 했던일 싱가포르 회담 뒷이야기등 트럼프 재임1기의 중요한 내용들이 있다. 모욕적인 것은 트럼프가 아무꺼림없이 한국의 생존은 미국에 달려있다고 하는 말이다. 기사화될것을 알고서 하는 정식인터뷰에서 트럼프는 한국을 미국의 속국으로 표현한것이다. 대한민국의 검은머리 양키들은 모욕을 당해도 수치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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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 몸통을 흔드는 꼬리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4. 13:56
언제부터 기자들이 이렇게 가짜뉴스 배포권을 갖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포털이 생기고 검색에서 뉴스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였던것 같다.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 뉴스의 논조에 따라 여론오라는 것이 움직인다.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이나 의도를 섞은 기사들이다. 웩더독 Wag the dig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미국의 오래된 속담이고 1979 영화제목으로 한때 유명했던 말이다. 여론공작을 할때 전형적으로 쓰는 말이다. 꼬리를 흔드는 손이 꼬리를 흔들면 몸통이 흔들린다. 이 꼬리가 여론이고 흔드는 손이 언론이다. 뉴스포털로 한결 쉽게 꼬리를 흔들수 있게 되었다. 사실과 의도를 구분해 보자. 재난지원금으로 13세이상 2만원씩 통신요금을 지원한다고 메스컴이 난리가 났다. 야당이라는 국당과 메스컴들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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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총선 민간정부의 미래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1. 04:04
두달뒤면 미얀마 민선정부의 첫번째 총선이 시작이 된다. 민주화의 상징으로 추앙받던 아웅산 수치의 NLD가 이번에도 정권을 잡을지 아니면 군부가 재집권할지 초미의 관심사이고 미얀마 미래의 중요한 분수령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언론은 여당 아웅상수치의 NLD 민주주의민족동맹이 승리할것으로 예상을 한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00702084500076 미얀마, 민주 정부 출범 후 첫 총선 11월 8일 실시 | 연합뉴스미얀마, 민주 정부 출범 후 첫 총선 11월 8일 실시, 김남권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7-02 11:26)www.yna.co.kr 그러나 결과는 이 예상은 틀릴것이다. 11월 8일 총선의 결과는 군부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