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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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시각으로 전쟁을 읽는법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2. 3. 26. 09:23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국토전역이 전쟁터이다. 이미 매일 보도로 나오고 있어서 전황은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미 알고 있을것이다. 단지 아쉬운부분은 러시아가 이 전쟁에서 무엇을 얻으려는지 단지 이렇게 전쟁이 길어지는것이 우크라이나의 선방과 푸틴의 계산 착오로만 계산되는 것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다. 언론이 보여주지 않으면 볼수없는 시야의 한계이다. 우리가 모르는 동유럽과 러시아의 사정을 알면 지금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후의 러시아를 예상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푸틴은 러시아 상이용사 였던 할아버지가 있는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KGB에 들어갔다. 동독에서 근무한던중 소비에트연방해체를 맞았고 귀국하여 이후 러시아국회의원의 보자관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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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는 전쟁 미얀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2. 3. 26. 06:29
러시아의 우코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의 시선이 동유럽으로 집중되고 있는 사이 아시아 한쪽에서는 국가의 무력에 의한 제노사이드가 일어나고 있다. 카렌난민기구KRC의 소로버트 의장께서 사진을 보냈다. 태국과미얀마 국경 카렌스테이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지난 12월 이후 정부군의 카렌족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은 더욱 집요하고 흉포해졌다. 카렌스테이트의 카렌민족연합KNU의 지역에는 매일 공습과 포격이 진행되고 있고 바마족군대의 카렌민간인 학살이 계속되고 있다. 버마군은 카렌정착촌에 전투기로 포격릉 한후 장갑차나 탱크를 동원하여 마을을 초토화 시키는 작전을 사용하고 있다. 매일 수명에서 십여명의 사망자가 나고 있고 인터넷도 없는 난후된 지역이라 이들의 비극은 철처히 은폐되고 있다. 이것은 어린아이와 노인 부상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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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와 세상과함께에서 긴급히 피난민을 돕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2. 2. 5. 17:00
버마 반란군의 연말 대공격으로 십만명이상의 피난민이 다시 발생을 하였다. 한국에서 국회와 사단법인 세상과 함께에서 많은 금액을 긴급지원하여 많은 피난민들을 구조할 수 있었다. 버마인들의 피해는 기사가 되어도 소수민족의 희생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않는다. 공습과 학살로 죽은 소수민족 민간인들과 밀림에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피난민의 비극은 로드킬을 당한 산짐승보다 못하다. 지금 먼곳 동남아 밀림에서 발어지고 있는 일이다. 부처님의 자비를 나눅있는 NGO 세상과함께 깊고깊은 감사를 드린다. 5000만원을 기부하여준 이용선의원실에도 감사를 드린다. 아래는 카렌난민기구로 기부하는 COERR의 계좌이댜.태국에 등록된 NGO라서 해외송금을 해야하는 것이 불편하다. 한국에는 딱히 기부받을 계좌가 없다. 아래는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