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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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병이 깊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8. 10. 08:28
수술을 하였다. 당뇨발이라고 하여 말초신경에 피가 가지 않아 무리하면 발이 썩는 병이다. 일을 서두르려고 새벽 3시에 운전하여 11시에 도착하고 다시 일보고 오후3시에 운전하여 새벽에 집에 돌아오니 아침에 발가락에 까만 물집이 세군데 잡혔다. 물집이 터지고 며칠후 까맣게 살이 변했는데 죽은거란다. 뼈까지 감염되었으면 절단을 해야 한단다. 입원하고 수술을 했다.다행히 뼈는 상하지 않았다. 그런데 살이 차고 완치까지 다섯달이상 걸린다고 한다. 읍쓰.. 눈검사를 받았다. 역시 실명으로 가는 전단계 레이져로 망막수술을 받았다. 레이져로 지지는 거라 수술라고 해야하나 치료라고 해야하나. 수술보험료가 나오니 수술이라고 해야. 근전도검사를 하니 최고 수치로 올려도 신경과 혈관에 자극이 가지 않는다고 하며 근육이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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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한동훈그리고 윤석열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25. 16:12
이 공무원들은 자신이 정의의 사도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다.세상의 정의는 자신들을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고 선택적 정의를 서슴치 않는다. 자신의 자신을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한 정의로운 검사로 미화하고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의 한곳만은 상식과 정의의 편에 서있다는 기록을 남겨달라고 하였다. 대한민국이 정치음모가 상식이고 휜화살이 정의라면 대부분 국민들의 상식과 정의는 틀렸다는 말이다.이런자가 고위공무원인 검사장까지 하였다는 것이 검찰조식의 비정상이 정상이 나라라는 반증이겠다. 이 정신나간 이름을 검사장이 현 검찰총장의 오른팔이고 언제든지 총장실을 드나들수 있는 심복이었다고 생각하니 검찰의 현재모습이 미루어 짐작이 된다. 한동훈은 자신을 검찰 공화국의 순교자쯤으로 여기는것 같다.그렇겠지 검찰에는 아직도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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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본주택 틀렸어요!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22. 21:32
이재명지사 기대하고 좋아하는 정치인이다.국회의원을 거치지 않고 행정가로 성장하였다. 나이도 용띠로 동갑이다.살아온 과정이 개천에서 용나고 자수성가의 표본이다. 경기도지사를 마치고 차차기 라면 좋았을테데 박시장의 유고로 변수가 생겼다. 대통령선거나가는것 인생 한번인데 라고 생각하고 선택하지 말고 심사숙고를 하기를 부탁을 한다.적폐와의 전쟁은 앞으로 5년을 더해야 끝이보일것이고 이재명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대결에 쓰기에는 아깝다. 그리고 아직은 모자른 2%가 있다. 경기도 기본주택을 발표하였다.누구나 싸게 죽을때까지 임대하여 살수있는집 좋다.최고다. 그러나 재원확보와 임대료를 보고 실망을 할수 밖에 없었다. 30점이다. 좋은생각 정도이다. 시내중심에 질좋은 주택을 무주택자면 누구에게나 임대하여 주겠다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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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후반을 마무리 하는 방법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9. 01:54
촛불로 당선되 문재인 대통령의 3년은 그가 천운을 타고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대통령 임기에 큰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끄는 것은 국정운영능력 만큼 운도 좋아야 한다. 지방선거대승 , 총선대승 이게 다 똑똑하고 잘난 국민을 지지자로 둔 결과이다. 이제 임기의 후반으로 들어간다. 시민들은 우리사회의 적폐가 얼마나 뿌리가 깊은지 얼마나 많이 퍼져 있는지 알고 있다. 오랜병 뿌리 뽑으려다 장기까지 잃을만큼 위험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대통령에게 요구하는것은 모두 잘하려고 하지 말라는 주문이다.세계경제가 모두 좋지 않은데 경제가 좋을일 없고 적폐가 아직도 독기가 살아있는데 청산이 쉽지도 않다. 부동산이 수십년을 실패를 한것이 쉽게 잡히기도 어렵다. 가장 잘 할수있는것 하나만 확실히 마무리 하기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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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에 대한 예의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8. 18:33
사실을 갖고 판단을 구하라.피해자라고 하는 고소인이 서울시민의 반을 2차 가해자로 몰아가고 있다. 고소인의 변호사의 지난 과거행적과 현재의 행동에서 의뢰인의 피해를 호소하는것보다 정치적인의도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혼자만의 감정은 아닐것 같다. 정황과 주장외에는 박원순시장의 성폭행사실에 대한 증거는 아직도 내놓치 않고 있다.다음주에 결정적인 증거를 내놓는다고 하니 기다려 보겠다. 만일 다음주에도 증거를 내놓치 않고 비난으로 대신한다면 다른목적이 있다고 밖에 볼수 없다. 평생을 사회개혁을 위하여 살아온 사람이다. 잘못된 처신은 당연히 비난을 받아고 평생을 지켜온 신념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증거없는 미투로 박원순시장의 전 인생이 부정을 당하는 일은 옳치 않다. 당연히 고소인 역시 사자의 모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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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피해호소인 ? 비겁한 프레임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6. 13:07
피해호소인도 잘못된 표현이란다.언론들은 피해자가 맞다고 한다. 피해자가 있다면 가해자가 있어야 한다. 돌아가신 박원순시장이 당연직 가해자가 되는 것이다.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다고 한다. 가해자는 죄책감에 못이겨 자살을 하였다. 오늘 원희룡은 자신의 실수를 자살로 덮지 말라고 하였다. 자살로 책임회피하는 문화 이젠 끝내야 라는 선정적제목의 조선일보 인터뷰이다. 지바의 여성공무원이 자살하였다.성추행한 상사와 다시 한공간에서 일하게 되어 견딜수 없어 생을 마감하였다. 위계에의한 폭력의 진짜 희생자이다.언론은 어디 있었는가. 이 사건을 두고는 왜 몇몇 단신으로 끝내고 이렇게 냉정한지 묻자. 가슴이 아픈 피해호소인보다 더 처절한 위계에 의한 성폭력의 희생자이다. 그런데 언론도 야당도 냉담하다. 박원순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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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예의를. 고소인A씨.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5. 18:12
조심스러운 글이다.시시비비를 가리는 일이라면 내생각하는 옳은편을 들면된다. 저번주 이맘때 갑자기 터진 박원순시장 실종 이어서 사망소식 그리고 함께 보도되는 미투에 상당히 당황했다. 제일 나쁜 놈들이 언론 기레기들이 맞다. 오후 6시부터 사망설을 퍼뜨리고 그의 죽음을 선데이서울의 가십정도로 폄하를 시켰다. 이제 검찰 다음에 언론이다. 정부는 언론사 광고및 보조비를 전액 삭감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수구언론에 광고하는 상품 불매운동으로 거짓기사를 만들어 퍼뜨린 죄를 물을것이다. 죽은자에게 편안한 영면은 일생을 힘들게 살아간 누구에라도 주어줘야 하는 권리이다. 비록 노숙자라 할지라도 죽음은 존중을 되어야 할것인데 박원순시장의 평생이 시장에 밟히는 찌라시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고소인 A씨 이제는 피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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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나 조선일보나.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7. 13. 13:49
국민학교 6학년때 새벽한시부터 한시반까지 하는 음악프로그램을 애청하였다.progressive 음악을 방송을 하였다.그때 소개받은 progressive가 최초의 전자음악인 The model 이라는 곡이 었다.지금은 대부분의 음악이 electric sound 이다. 얼마전 수궁가를 들었다.판소리를 랩으로 재해석하였다. 생소하지만 다른감성의 음악이 되었다.conserve한 음악을 progressive하게 해석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순수한 된장찌게를 좋아한다면 미각이 conserve 한 것이다. 된장찌게에 치즈를 얹어 먹을수 있다면 미각에 관한한 progreesive하다. 진보주의progressivism 보수주의 conservism를 직관적으로 설명하여 보았다. 정의당을 진보정당이라고 한것은 당신들만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