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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죽어서도 누명을 쓴자..두번째글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9. 05:12
들어가기전에:
요즘 극우들이 독이 올른것을 실감하고 있다. 이 개인블로그까지 찾아서 삭제요청하고 고소한다고 하는 인간들이 많다. 기왕이면 정식재판으로 청구해 주기기를 바란다. 한때 모신문에 경제관련 칼럼을 썼던지라 개싸움좋아한다.같이 까놓고 한판 붙어보자........!
시작.
한겨레21 고소인의 변호사 김재련의 인터뷰이다. 고소인 A 의 성폭행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자신의 생각인지 고소인A의 의도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인터뷰의 타임라인을 따라가면 여러 심각한 모순을 만나게 된다.
한계레21 김재련인터뷰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211.html이 여자의 과거나 남편과 관련된 언급은 하지 않겠다. 고소인A의 진실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죽은자사람에게 물을수 없고 산사람은 계속
자신이 피해자라고 항변을 한다. 지금까지 나온 보도를 근거하여 따라갈수 밖에 없다.
박원순시장에게 누가 음모를 걸었는지 알고 싶기 때문이다.
김재련의 인터뷰, 서울시 관계자의 주장,기사를 중심으로 따가가 보자.뭐가 나오나.
아래는 폼푸게시판의 김경래시사평론을 갈무리한 내용이다. 날짜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294279&keyword=%B9%DA%BF%F8%BC%F8
아래는 민병국 전 서울시장 비서관의 인터뷰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16121427412
아래는 폼뿌에 갈무리된 비서관A 박원순시장 비서시절 영상이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294079&keyword=%B9%DA%BF%F8%BC%F8
굿모닝충청의 김두일기자시론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779#_enliple
기사와게시판을 링크한 것은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고 2차가해자로 고소의 위협속에서도 이 석연치 않은 미투에 의문을 제기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궁금하다.진보신문이라는 한겨레조차도 고소인A의 또 다른 성폭행의 가해자이자 김재련 변호사에 의해 폭로된 남자 비서관B가 무고로 고소인A를 고소한 내용은 기사로 쓰지 않았다.
남자비서관은 모텔에 함께 들어 갔으나 고소인A가 거절하여 새벽에 택시를 타고 귀하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성폭행을 목적으로 강제고 모텔로 데려간 것이라면 모텔 CCTV에 확보된 화면이 있을것이고 같이 술을 마신 전현직 비서들의 증언과 모텔종업원의 진술이 있을것이다.
기자들이라면 간단히 찾을 단순한 사실이 진실을 찾는 다면서 진보 보수언론 모두 외면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설명이 필요한 내용이다.
4년동안 성폭력을 겪어 박원순시장을 고소하려고 하었다고 하였다.
5월 12일 김재련변호사를 찾아올때 이미 스마트폰의 포렌식복원을 맡겼다고 하였다.
4년동안 상사로 부터 당한 성폭력의 증거를 백업없이 지웠다는 것이 상상이 되지 않고
자신의 폰 복원을 준비할 정도의 논리적이고 이성적이 사람이 4월 14일 성폭행을 당한후
병원의 진단서와 남성의 분비물등 증거를 확보하지 않았다는 것이 의문이다.
미수라 할지라도 과정에서 당한 신체적상해의 진단정도는 다음날 고소를 하려고 했으면 준비를 하는것이 상식적이다.
그리고 고소인을 대신한 김재련변호사의 인터뷰에서 여러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였는데 김용민TV등 여러 팝케스트와 유튜브에서 제기했던 고소인의 모친이 다니던 목사에게 발설하고 목삭전파하였다는 내용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는다. 고소인A의 분노의 중요한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오히려 진실과는 상관없는 고소인이 비서실의 20여명의 직원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의나 침묵한것에 대하여 서울시비서실지원을 고발한 것은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변명하였다.
나는 어디서 부터 피해자A의 주장인지 어디까지가 법정대리인 김재련변호사의 주장인지 알수가 없다.
그녀의 과거행적과 공무원 시절 또 다른 미투에 대한 철저한 무관심과 무시를 연결시키지 않으려고 해도 석연치 않음이 매우 많다.
살구뉴스의 김재련변호사 이력
https://salgoonews.tistory.com/413
그녀가 여성가족부 대한송유관공사 여직원강간살해사건을 검색하면 피해자가족에게 어떻게 했는지 나와있다.
열린공감TV
https://youtu.be/BrDokcYzAY07:19에 피해자 가족과 전화통화 녹취가 있다.
김재련의 미투피해자의 코스프레를 알수있다.
" 그녀는 대단히 유능한 스나이파"
김재련변호사가 관련되어 진보측의 두명의 광역단체장이자 대통령후보가 터미네이트 당했다.(해외에서 17년을 살다보니 가끔 정확한 한국어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고발뉴스기사로 상세한 내용을 대신한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12
김재련 일본과 다카끼마사오 딸 박근혜가 10억엔 받고 위안부문제를 덮으려 했던 화해와치유 재단의 이사이다.
일본군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글로 이 재단의 정체를 보자.
http://womenandwar.net/kr/notice/?pageid=13&uid=376&mod=document
친일재단의 행적으로 간단치 않음을 느끼게 한다.
스나이파가 있으면 고용주가 있기 마련이다.
누가 이자를 고용했을까?
평생을 시민과 여성의 권리를 위해 살아온 사람이 죽었다.그리고 그 시신에 보란듯 치욕스런 오물을 뿌려 놓았다.
그 다음은 3편으로 이어가도록 한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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