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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이션 센터INFORMATION/태국여행 2020. 1. 31. 00:24
치앙라이 훼이삭이라는 곳의 명상센터이다. 일본식으로 대나무로 만들어진 몇개의 건물과 샤워실이 달린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오솔길이 있다. 따로 숙소는 없고 두개의 큰 홀 형식의 명상원이 있다. 텐트가 있는것을 보니 며칠 묵을 사람들은 여기서 자는 모양이다. 수앵자용 식당도 없다. 관광개용 식당이 있고 커피숍이 있다.돈주고 사먹거나 알아서 끓여 먹으라는 뜻인것 같다. 그러고 보니 수행자도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좋다.명상을 한다고 사람을 피해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일도 형식이다.굶으면 될일을 명상을 하는것이 계급인양 남이 해주는 밥을 당연히 얻어먹어야 한다는 생각도 사치스러운 생각이다. 이곳은 시내와 삼십분은 떨어져 있고 교통편이 없어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힘들고 도네이션 이딴것 써있지 않아서 좋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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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해맛이관이 없어졌다.INFORMATION/태국여행 2020. 1. 12. 17:06
유트브로 먹방을 보는것이 취미인데 냉면이 나왔다. 없어진 평양해맞이관이 아쉽다. 방콕수쿰빗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던 이집이 미국의 북한경제제재강화로 문을 닫았다.종업원 동무들도 모두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슴슴한 육수와 칡가루를 섞은 살짝 졸깃한 면발이 일푼이었다.예전에 서울 우래옥에서 먹던 평양냉면보다 맛있었다. 특히 명태채를 얹은 회냉면이 일폼이었는데 몇년기다려야 할까보다.지금 방콕에 있는 평양식당도 최근에 감소았는데 주방장이 조선족인지 모르겠으나 종업원은 모두 한국말을 하는 태국인으로 바뀌었다. 일부러 북한음식 먹으러 올 필요는 없어보인다.이 정도 음식이면 한국에 있는 북한식당 더 품짐하고 맛있다. 평양냉면이 세계정세가 나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증거가 될것같다. 밥먹다가 아내와 국제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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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뼈해장국 꾸웨이띠야우 끄라둑 무우INFORMATION/태국여행 2019. 12. 23. 20:48
태국에는 맛있는 음식은 있지마맛있는 집은 없다고 선배에게 늘었다. 정답. 태구의 북쪽에서 남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음식의 대부분은 이름과 맛이 비슷하다. 팟깝카오 무쌉. (팍 크랍파오 무쌉)은 태국 어디를 가나 맛이 비슷하다. 남만허이 라는 굴소스를 많이 넣는지 적게 넣는지 정도이 차이이다. 그러나 이 돼지뼈 국수는 북부지방에서 찾을수 있다.드믈게 몇 집있다. 아무튼 골목길을 여행하다 돼지뼈 냄새가 나면 인연을 만난것이다. 소중하게 두고 두고 사먹으셈. 여기에 라임이나 고추기름을 넣어 간을 맞추어 먹는다 식당이름을 밝히지 않는것은 관광객이 가보야 주인이 번거롭기만 할뿐이다. 40밧 밖에 안하는 음식을 두고 외국인까지 대접해가며 수발을 들기에는 민폐이다. 게다가 이런 가게는 골목에 있아 설명하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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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산 가는길 A1 하이웨이INFORMATION/태국여행 2019. 6. 25. 11:55
태국으리 동서로 가르는 A1도로이다. 태국 도로명은 12번국도이다. 매솟부터 딱 수코타이 피사누록 펫차부롬삭 콘켄 카라신 묵닥한을 연결되고 라오스 사완나켓 베트남 다낭으로 연결된다. 매솟과 딱사이의 무서산을 남으면 수코타이 피사누록까지는 평야이다. 4차선을 퐁이 되어있다. 피사누록을 지나면 태국을 동서로 나누는 산맥이 시작이 된다. 남나오국립공원지역만 2차선이고 나머지 구역도 4차선이다. 산속의 남나오국립공원은 야생코끼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다.코키리를 만나면 차를 천천히 후진하여 도망가는것이 상책이다.야생코끼리는 생각보다 호전적이다. 이곳의 경치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몽족마을이 있고 시원하고 맑은 공기로 강원도 평창같은 곳이다. 이 지역은 태국 공산당의 격전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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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사와나켓INFORMATION/태국여행 2019. 6. 25. 11:39
오랜만의 비자여행 6년만인가 보다.매해 태국에서 일년씩 사업비자를 연장하였다가 이번에는 직원중 한명이 근로기간이 부족하다고 하여 A1 고속돌라오스 구간으을 볼겸 사완나켓으로 여행을 왔다. 미가라는 한식당이 있어사 아이들과 고기를 먹었다.가격도 무난하고 삼겹살 목살 항정살의 질도 좋다. 소고기는 원산산지가 없어서 시키지 않았다. 물소고기는 질겻먹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한식단품은 반찬가지가 단촐하여 아쉬웠고 저렴한 가격만큼 큰 기대없이 먹었다. 고기류 추천.한식은 반찬 한두가지를 푸짐하게 내면 좋을것 같은데.. 한때 구글 별 5개 한식레스토랑을 운영했던 노하우이다. 배낭족들의 성지였던 린카페는 옆으로 확장하여 호텔레스토랑만큼 가격이 올랐고 현지인들도 부자만 온다. 그 옆의 프랑스레스토랑은 코스가 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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