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미얀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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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위해서 명사형 "하기"INFORMATION/미얀마어 2018. 9. 11. 15:29
한국에 가기 위해서 라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한국은꼬리아 가기? 모르고 가다는 알고 똬. 위해서라면 은 모르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아야미 래라매.가기 라는 명사형을 만드는 일이 문제이다.이런부분이 항상 아리까리 한 부분이다. 명사형을 만드는것 음. 그래서 찾아보았다. ---ဖို့ 포라고 읽는다. 뒤에 점이 찍혀있으니 포.꼬리아로 똬포. 라면 아먀지 래라매. 위해서면을 모르겠네.ဆိုလှျင် 면은 항상 잉으로 발음이 된다. ဆိုလှျင် = ရင်ရင် = 면 발음은 잉땡땡 앞에 လှျ 이 자음 라에 같이 붙어야 하는데 미얀마 키보드가 아직 지원을 하지않는다. ဆိုလှျင် 위하여 라는 뜻이다,그래서 소잉 하면 위해서면 똬포소잉 하면 가기위해서라면이 된다.공부하기 위해서라면 은 공부 래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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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또는 should 하려고 한다INFORMATION/미얀마어 2018. 4. 6. 17:38
미얀마어로 무엇인가 하려고 한다. 라는 의지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마라로 인데 여행을 가려고 한다. will 또는 should에 대응을 할수 있을것 같다.will 또는 should라고 표현하는것은 말하는 사람의 의지인데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should보다는 강하고 반드시 하고 말거야 라는 will보다는 의지가 약한것을 말한다. would정도에 해당할것 같은데 조금 더 의지가 강하다.위의 여행을 가려고 한다는 카이 말라로. 한국으로 여행을 가려고 한다. 코리아로 카이 말라로.꼭 한국으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되고 여행을 가고 싶다라는 의지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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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형 어미 ... 더INFORMATION/미얀마어 2018. 3. 27. 19:30
이전 포스트에서 형용어미를 설명을 하였는데 중요한것 같아서 다시 설명을 한다.한국말에도 형용형 어미가 있다. .. 은 .. 한 같은것들이 될것 같다. 미얀마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넓다의 기본형이 째대 이라 여기서 어간만 두고 어미를 바꾸면 형용사가 된다.째대 의 대를 더로 바꾸면 된다. 째더 ..넓은좁다는 찐데 이것도 어미를 어로 바꾸어 찐더 하면 좁다에서 좁은으로 바뀌게 된다. ㅁ미얀마 키보드가 없어서 그림판으로 그렸다. 째더 ..넓은 빨간 글자가 더 이다.예기해 놓다의 형용사형은 뼈타대 -> 뼈타 더 뼈 말하다. 타 완료형 조사 더 형용형어미말해놓은 이 된다. 두고 두고 써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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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 놓았다.INFORMATION/미얀마어 2018. 3. 21. 19:35
단어는 열심히 외어야 하는것이라 대신외워줄수는 없고 문형이 중요하다.완료형 조사이다. 한국에도 있었다. 했었다. 등의 과거형 어미가 있다. 갔다.는 가다의 동사원형에았다.가 붙으면 과거형이 된다.과거 완료형은 어떤 모습일까? 밥을 먹었다. 한국어의 과거형과 과거완료형의 구분은 조금 어렵기는 하다. 이미 먹어서 끝이났다면 먹었었다. 었었다가 가장 비슷할것 같다.에를 들어 공부했다와 공부해 두었다는 같은 과거형이지만 공부해 두었다는 이미 해놓고 끝이났다는 의미가 되겠다.비가 과거형인데 완료형은 무엇일까? 완료가 가능한 단어에 한하여 사용할수 있는 문형이 있다. 동사 + 타대 를 사용하면 일부의 단어에 한하여 완료형을 사용할수 있다. 공부는 래라대. 이다. 과거형을 사용한다면 래라비비.나는 미얀마어를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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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주문하기 계산하기INFORMATION/미얀마어 2018. 3. 16. 11:07
미얀마를 여행하다보면 밥먹는것이 제일 고역이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려도 주문을 받으로 오지를 않는다, 그리고 밥이 나와서 뭐를 더 주문하려고 해도 종업원은 바씨 돌아다니기만 하고 주문할 찬스를 주지를 않는다.기분이 매우 나쁘겠지만 미얀마 사람들 나름 체면치레이다. 편하게 주문하라는뜻이다. 태국은 주문할때 까지 옆에서 기다리는데 반해서 장사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주문을 하려면 특별한 소리가 있다. 손님들이 한심하다는듯이 "쯧쯧" 거리는데 이렇게 쯧쯧하면 종업원이 부리나케 온다. 사실은 이 쯧쯧이 종업원을 부르는 소리이다.쯧쯧 하면 주문할께 또는 이리와봐 하는 표시이다. 외국인은 예의를 차려야 하니 쯧쯧 한다음에 주문할께요. 라고 말하면 된다. 주문할께요? 는 뭐라고 하지?(ㅎ)마대 .. 미얀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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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말 한국말 처러 배우자 형용사INFORMATION/미얀마어 2018. 3. 14. 19:13
미얀마 말이 한국말과 품사와 활용이 여러모로 비슷하다고 몇번을 말했으니 이제는 한국말처럼 생각하고 배우면 된다.8년전 미얀마어를 배울때는 선생님이 없어서 영어를 하는 미얀마선생을 구해서 미얀마어를 영어로 번역을 하여 배웠다. 일본어를 필리핀 사람에게 배우는 것과 같다.그런데 한국어교육과를 공부한 아내가 미얀마어가 한국어와 유사하다는것을 알아낸후에는 한국 대학교로 유학을 가있는 미얀마 사람들과 연락을 해가며 틀을 만들어 놓았다.덕분에 지금은 쉽게 미얀마어를 배울수 있게 되었다. 요즘도 다국어에 능통한 아내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태국어를 하면 내 태국어는 알아듣지 모사는데 아내의 태국어는 귀에 쏙쏙잘들린다고 좋아하고 내가 미얀마어를 하면 미야와디 사투리를 한다고 하는데 아내가 미얀마어를 하면 알아듣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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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어 발음이 힘들어INFORMATION/미얀마어 2018. 3. 13. 18:56
미얀마어를 배우면 글과 발음이 다르고 회화할때 발음이 달라서 고생을 한다. 예를들어 싸대 먹다는 싸대라고 발음하는 사람은 극히 드믈고 대부분 싸래 라고 발음을 한다.써서 보여주며 왜 싸대를 싸래라고 발음을 하냐고 하면 나는 싸대라고 발음을 하였다고 한다.내귀가 고장이 난것일까? 읽어 보라고 하면 싸래 라고 하는대 싸대라고 읽었다고 우긴다. 당신이 잘못들어었어요! 가 정답이다.아마 이런느낌일것이다. 밥을 먹었습니다. 철자그대로 읽으면 밥을 먹. 었 . 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블 머거습니다. 라고 발음을 한다. 연음이다.미얀마에서도 마찬가지. 대는 문장에서 래로 주로 발음이 된다. ..떼아카 တဲ့အခါ 가 있다.돼지고기 먹을때 맥주도 마시면 건강에 나쁘다. 웨따 사떼 아카 비아리 따욱잉 짜마예가 마까웅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