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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병코로나19,그리고 치료제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9. 00:57

    조만간 COVID19 치료제가 셀트리온에서 나올 모양이다. 6월 Invitro test에서 영장류를 대상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500배의 치료효과가 있다더 그 물질이 1임상을 마치고 2,3임상 동시에 들어 간다고 한다.2임상은 몇백명 수준으로 용량과 부작용을 보는 것이지 두달안에 결과가 나올것이고 패스트트랙으로 시판과 3임상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백신보다 치료제의 개발이 먼저 일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이 항체를 만드는것보다 사멸을 이키는 것이 빠를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감기약이 있어도 감기는 돌고 고혈압약이 있어도 고혈압은 지속된다.교로나19치료제가 개발이 되어도 사람들은 코로나에 걸리고 코로나는 전파될것이다.

    단지 사망율을 크게 낮출수있고 중중환자를 경증으로 낮출수는 있다.그래도 의미를 갖는것은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다는 것이다.

    간편한 휴대키트와 함께 걸렸다 싶으면 체크하고 약먹으면 죽음의 공포로 부터 피할수 있다.


    수젠텍 키트

    셀트리온에서는 빠르면 11월 치료제 출시도 가능할것이라고 한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496759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국내 임상 1상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씨티피오십구)의 임상 1상 시험을 승...

    news.kbs.co.kr

     

    http://m.medigatenews.com/news/2136395848

    MEDI:GATE NEWS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3상은 0건...녹십자 등 7개 제약사 2상 진행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치료제와 백신 모두 대규모 환자에 투여해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모두 확인하는 임상3상은 단 한 건도 진행되지 않

    medigatenews.com


    " 코로나19를 이겼을까? "
    치료제가 나온다면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라는 질문이다.불가능하다.
    이제 다시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수 없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독감보다 빠르고 위협적이며 강한 후유증을 가진 질명이 사시사철 주위에서 위협하는 것이다.

    학교는 수시로 휴교를 할것이고 극장은 추억이 될것이다.군인들은 독가스해독제와
    코로나 신속진단키트를 채비하고 경계를 설것이고 해외여행은 시간많은 부자들의 사치가 될것이다. 미래학자의 예측이다.

    과다생산 과다소비로 돌아가는 자본주의가 저생산 저소비로 유지되지 않는다.
    우리가 즐기고 보는 과소비에 기반한 대다수의 직업이 사라진다.

    과다생산 과다소비의 대표가 대형마트이다.
    삼십년전 체코 배낭여행을 하며 만났던 낮선 창고형 수퍼마켓이 있었다. 모든 상품가격이 미친듯이 저렴했다.테스코 로터스이다.
    유럽과 동남아를 휩쓸고 한국에는 홈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다. 코스트코
    토종 이마트 롯데마트가 연쇄점 수퍼 대신 상권을 차지 하였다.

    그때 CVS 와 MEGA store 진출을 준비한던 그룹사의 시스템 구성을 맡고 있어서 조금 일찍 알게 되었고 자본과 구매력에서 중소 리테일들은 이 경쟁에서 승리할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지금은 동네마다 대형마트와 오분안에 편의점이다.

    독야청청할것 같았던 대형마트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상반기 심각한 매출타격을 입고
    점포를 줄이고 있다고 한다.

    대량생산 대량소비를 바탕으로 유통시스템이 사라지면서 세계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저렴이 상품들도 판로가 사라진다.
    수요만큼 생산하고 소비생산의 구조변화는 상품가격은 비싸지는 것이 당연하다.

    저렴한 대량공급을 위하여 국가간 네트워크 생산시스템이 붕괴가 되고 최적생산의 스마트공장으로 변하며 인터넷을 통한 유통이 일반적으로 변하고 있다.

    3년안에 저개발국가들의 빈곤은 더 심화될 것이고 소득의 감소는 소비자의 감소로 이어진다.

    주변에서는 유통축소되며 수많은 연관직업이 사라진다.

    이미 관광분야의 몰락으로 호텔과 관광지 면세점이 문을 닫았고 저가 항공이 싸게 항공기를 내놓아도 팔리지 않자 해체하여 부품으로 파는 회사도 생겨났다.

    그리고 공연 영화 노래방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안녕을 고하고 있고 불과 반년만에 유통이 몰락하고 있다.

    " 안녕 물고기는 고마웠어요"

    사람들이 먹고살기 어려우니 나라가 책임지라고 하는 뉴스를 자주 보게 된다. 가게임대료 비싼것도 나라 탓이고 아파트가 오른것도 나라 탓이고 락다운2.5도 나라탓이다.

    조만간 카드연체가 속출하고 대출금 이자를 갚지못하면서 개인파산이 기록적인 개인파산을 보게 될것이다.
    가장 가난한 사람부터 국가는 어디 있느냐고
    묻기 시작할것이고 IMF보다 더 큰 공황으로
    구관이 명관이라고 보수야당을 찾을 것이다.
    불과 30%의 진보의 경고로는 막을수 없는것을 안다.

    한번도 자기편이 아니었던 자들에게 목숨을 구걸할는 꼴을 보게 될것이다.

    사람들은 정부에게 항의를 하기전에 왜 정부의 경고에보 불구하고 광화문집회를 열어 코로나19를 전국으로 퍼트리고 락다운을 강화시킨 원인을 제공한 목사와 교회와 극우들어게는 침묵을 하며.

    10월3일 또 집회를 연다고 한다. 극우와 나이먹은 노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 일장기를 휘두르며 문재인하야를 외칠것이다.

    그리고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상가와 노래방 커피숍은 문을 닫고 시장은 한산해 지겠지.

    서울시에서 사랑의교회에 구상권을 청구하니 중국에서 받으란다. 대다수는 침묵한다.

    앞으로 다가올 고난들은 침묵에 대한 댓가이다. 문열어 놓고 도둑맞고 경찰서가서 보상하라는 꼴이다.

    " 오른쪽 뺨을 맞으면 어퍼컷을 날려라"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때 의인이 열명의 의인이 있으면 멸망의 재난을 멈출것이라고 야훼가 말했다.

    타락의 도시에 열명의 의인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회개를 부르짓다가 포기한 것이 아닐까?

    공공에 대한 위협에 대하여 관용하라는 요구는 부당하다.민주주의 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관용하라고 쇄뇌시킨 언론이 있고 민중은 침묵할테니 도할하라고 속삭인 세력이 있다.

    뱃속에 벌래가 가득한데 밥을 달라고 하면 기아를 면할수 있을까?동물도 기생충이 배에 차면 곡기를 끊고 풀을 먹는다.

    우리뱃속에 기쟁충을 구충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 대다수 국민들의 항의는 번지수가 틀렸다.

    자신의 권리에는 철저하였지만 사회적 정의에는 눈을 감은 결과가 마피아라고 불리우는 세력들이다. 그리고 누구나 마피아가 되기 위하여 어렸을때 부터 노력을 한다.우리는 이 절차를 행정고시라고 한다. 토건사 이익을 챙겨주는 은퇴후 보장으로 돌려받는 건설부 공무원들 건피아,
    재벌들의 이익이 중요한 경제부모피아 요즘은 재무부출신의 재피아라도 한다.
    정부 각부처마다 뒷주머니를 차고 승승장구하던 이 마피아들이 국민의 이익을
    챙길리 없다.

    외국에서 살면 대사관을 자주간다.교민이 현지에서 당하는 불당함을 대신 싸워주는 그런 대사관은 없다.
    주임급이 해외공관에 나오면 관을 달고 현지 에 진출한 대기업을 챙긴다. 십오년을 살면서 보고 느낀것이다.
    외무고시 합격하여 친미파 외교관이 되고 공관을 돌다가 영사자리차지하고 대사가 되어도 국가의 이익보다 편안한 일상이 중요한 포린어페머 포피아 들이다.

    이제는 전문대학원므로 바꾸었지만 사법고시 출신들의 검사 판사들의 패악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가장 필요할때 말도 안되는 핑계로 파업을한 의사들 언론고시라는 언론사시험을 치고 입사한 기사들 보통사람들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부러워 하는 직업이다.

    그들에게 공공의 이익은 중요하지 않다.자신들의 이익을 지킬 구조가 지속되기를 원할 뿐이다.

    국민들이 상가임대료를 내려달라고 정부에 항의를 한다. 고리의 은행이자를 내려달라고 항의를 한다. 대통령이 건물주를 일일이 만날수는 없고 은행이자를 내리라고 명령할수도 없다.그일을 위하여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관련부서 공무원들이다.

    모피아라 국민의 이익편에 서서 이자를 삭감을 추진할지 또는 갓물주 위의 건설부 마피아가 싸게 공공상가를 분양하는 기본상가를 생각이나 할수있을까?

    시민과 국민이 있다. 왕이 없으니 나라에 속하였다 하여 국민이라고 하고 전재군주시절에는 백성이라고 하였다.

    백성과 시민 이라고 하면 의미가 정확해 질것같다.

    전세계를 휩쓰는 재난에서 한반도 속한 자연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가가 필요하다. 국민이 아니라 자신의 권리와 책임으로 국가를 결정하는 시민으로 자각이 해야 한다.

    자각한 시민이 국가의 주인으로 정부에게 명령을 할수있을때 우리는 이 환란에서 살아남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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