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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죽어서도 누명을 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9. 19. 01:19
이 행성을 떠나 육체를 벗고 어린왕자의
별똥별 근처에서 잘 있는지.
일이 있어 서울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알아보고 있는데 어려운 사람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는곳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정책들이 그의 부재를 더 안타깝게 하였다.
이제 하나씩 덮였있던것들이 벗겨지고 있다.
아래는 서울시 관계자의 김재련변호사 인터뷰관렴 반박과 고소인관련 기사이다.
http://m.amn.kr/a.html?uid=37588&page=&sc=&s_k=&s_t=그리고 서울의 소리에 보도된 열림공감TV 또 다른 클립이다. 박원순시장의 생일풍경이다.
https://youtu.be/yrE88oHHUC4
박원순시장이 실종되고 다음날 주검으로 발견이 되며 조선 동아 중앙 한경등 수구신문들의 난도질이 시작이 되었다. 고소인 A의 변호사 김재련이 나타나 조만간
미투와 관련된 움직일수 없는 증거를 내놓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죽은자를 능욕했다.
그리고 그 증거는 석달째 오늘도 내놓치 않고 있다. 게다가 2차가해라는 프레임으로 미투관련 의혹 조차도 입에 담지못하게 하였다.
김재련변호사는 도망가지 말고 설명해야 할것이다. 만일 해명하시 못하거나 증거를 보일수 없다면 시민들은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죄를 물을것이다.
변호사이니 더 잘 알고 있을것이다.
위의 사진과 영상이 찍힌곳은 공개된장소 공개된 행사이다.고소인에게 4년간 성추행을 한 상사이다. 박원순시장의 생일 동영상에서도 이 사진에서도 고소인의 손이 박시장을 잡고있다.
이미 위의 비서관의 글로 여러정황은 짐작을 할수 있겠다. 박원순시장이 파렴치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음모가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사건을 동료의 성폭행 사건에서 위계에 의한 상사의 성폭력사건 미투로 증폭시킨 자들을 찾아보자. 숨어있는 주연을 찾으려면 조연들을 보자. 김재련변호사, 다니는 교회목사에게 이사건을 말한 피해자의 모친, 이 사건을 퍼뜨린 교회목사 , 피해자의 폰의 포랜식화일을 복구해준 업체 현재까지는 이정도 이다.
여기 감초역은 당연히 구악수구언론이다.
박원순 시장의 죽음에는 무슨 음모가 있을까?
피해자 A의 미투에는 공감하지 못하겠다. 2차가해라고 윽박한다면 진실을 찾는것은 시민의 권리라고 대답하겠다.
나는 섬세하지 못한 사람이라 고소인의 심경의 흐름을 읽지는 못하겠다. 고소인이 강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작게 시작된일이 일파만파가 되어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냉정하게 되돌아 보면 어느 지점에서
어긋나게 되었는지 누가 철길을 틀었는지 보일것이다.
이미 우리는 너무 많은 속죄양을 재단에 올렸다. 사람들이 서해 바닷뱀 한마리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면 매년 임당수에 공양미오백석으로 팔려온 봉사의 외동딸 심청이는 없었을 것이다.
고 박원순시장이 미투 가해자로 결론이 지어지면 나는 나의 부끄러움으로 글쓰기를 멈출것이다. 그러나 그의 죽음의 배후가 있다면 결단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이미 너무 큰 소중한 것을 잃었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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