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derline News/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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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미얀마 첫 케이블카 한국인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8. 1. 17. 11:06
20년 공들인 미얀마에 첫 케이블카 "한국서도 안 믿더라"[중앙일보] 입력 2017.12.26 01:00 수정 2017.12.26 09:30 | 종합 27면 지면보기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기자장원석 기자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3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유선하 스카이아시아 회장이 짜익티오를 오가는 미얀마 최초의 케이블카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이 케이블카는 미얀마와 한국을 연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내 회사다’ 생각하고 일해주세요. 저도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할 겁니다. 함께 가야 오래 갑니다.” 유선하 스카이아시아 회장의 뚝심 ‘황금 바위’ 짜익티오 산에 개통 “현지인 100명 넘게 새 일자리 뿌듯 스님들 거주 공간 만들어 기부도”미얀마 짜익티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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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日, 미얀마에 5년간 8조9,000억원 ‘선물’ 보따리… 중국 견제 차원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6. 11. 29. 13:26
日, 미얀마에 5년간 8조9,000억원 ‘선물’ 보따리… 중국 견제 차원프린트글자확대글자축소등록 : 2016.11.02 22:23 수정 : 2016.11.02 22:23아베 신조(安倍晋三·왼쪽) 일본 총리와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교장관이 2일 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도쿄=교도 연합뉴스일본이 미얀마에 앞으로 5년간 8,000억엔(약 8조8,580억원)의 선물 보따리를 풀어놨다.미얀마와의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에서 패권을 확장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된다.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저녁 도쿄 영빈관에서 미얀마 최고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 겸 외교장관과 회담한 자리에서 민간 부문의 지원을 포함해 인프라 정비 및 에너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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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GSP 지정으로 선진국 진출기회 커져…윤리경영 중요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6. 11. 25. 18:46
미국·EU 시장? ‘이것’부터 챙겨라!미얀마, GSP 지정으로 선진국 진출기회 커져…윤리경영 중요2016.11.24 20:07 입력 2013년 미얀마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일반특혜관세(GSP)가 재개되고 지난 9월에는 미국도 GSP를 재지정하면서 미얀마 투자 기업들의 선진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KOTRA는 미얀마에 진출한 한국 봉제업체 대표들과 만나 GSP의 효과와 진출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는데 참석자들은 “미국과 EU의 높은 윤리경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리경영 원칙을 위반했다가 거래가 위태로워지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과 EU 시장 진출을 원하는 미얀마 투자 기업들은 ‘BSCI(Business Social Comp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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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100개 기업 투명성 순위 발표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6. 11. 25. 18:45
미얀마, 100개 기업 투명성 순위 발표2016.11.25 09:09 입력 그동안 미얀마 기업에 대한 평가는 해당 기업 직원이나 주변 협력사들의 소문에 의존하는 등 주관적으로 추측하는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미얀마 기업에 대한 다소 객관적인 평가 순위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미얀마에서 기업경영 감시활동을 펴고 있는 미얀마책임경영센터(MCRB)라는 시민단체가 미얀마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투명성을 조사하고 경영 투명성 순위를 발표한 것. MCRB는 윤리경영 관련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영국 IHRB와 덴마크 DIHR이 합작 설립한 단체로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정부 등 유럽 주요국으로부터 운영기금을 후원받고 있다. MCRB는 정보공개 투명성, 윤리경영, 환경보호, 노동권 보장 등을 평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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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우상…미얀마 국부 딸 수지, 탄압·불통 화신 전락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6. 11. 25. 18:43
무너진 우상…미얀마 국부 딸 수지, 탄압·불통 화신 전락"소수민족 외면한 반쪽짜리 지도자"(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2016-11-25 16:19 송고기사보기네티즌의견인쇄 확대 축소미얀마의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지 국가 자문역 겸 외무장관. © AFP=뉴스1 미얀마의 독립운동가이자 국부로 추앙되는 아웅산의 딸로 태어났다. 영국에서 40대까지 평범한 주부로 살던 그는 1988년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미얀마에 귀국한 후 군부 독재에 반대하는 이른바 8888항쟁에 참여하면서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급부상했다. 정치에 뛰어든 지 3년만인 199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1989년 가택연금으로 외부와 단절된 뒤 20여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는 '민주화의 꽃'으로 떠올랐다. 국민들은 '국부의 딸'에 열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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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미얀마·태국 국경 연결 도로 사업이 가장 중요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6. 11. 24. 11:25
"아세안 하나로 묶는 3천조 인프라시장 열린다"통신 등 `마스터플랜 2025` 마련…디지털 혁신분야 한국 기회장용승 기자입력 : 2016.11.23 17:58:31 수정 : 2016.11.23 19:53:23 지난 9월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MPAC) 2025'의 가장 큰 특징은 실질적인 프로젝트 이행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입니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을 촘촘하게 연결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인프라스트럭처 △디지털 혁신 △원활한 물류 △규제 혁신 △인적 이동 등 5개 전략 분야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8일 한·아세안센터가 개최한 '아세안 연계성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랏사미 케오마니 아세안 연계성 조정위원회 의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역내 인프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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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미얀마, 한국 부탄가스 수입 급증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6. 11. 24. 10:53
미얀마, 한국 부탄가스 수입 급증소득 증가로 가스버너 보급 … 안전성 갖춰 수출 기대2016-11-23 10:30:35 게재미얀마로 한국산 부탄가스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금까지 미얀마에서 유통되는 부탄가스의 절대 다수는 중국산이다. 미얀마는 전통적으로 숯을 활용한 화덕을 주방에서 사용해왔다. 현재도 적지 않은 식당과 가정에서 전통 화덕을 사용한다. 하지만 최근 시장개방이 이뤄지며 가정으로 부탄가스가 보급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부탄가스를 구입해 사용한 후 빈 용기를 근처 가스 충전소에서 충전해 재사용하고 있다. 코트라 양곤무역관에 따르면 미얀마의 한국산 부탄가스 수입은 2011년 10만5700달러에서 2013년 38만3000달러, 2015년 42만2000달러로 꾸준히 늘고 있다. 같은 기간 중국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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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미르재단 개입한 ‘이란 K타워 사업’ 미얀마서도 동시 추진Borderline News/한국신문 2016. 11. 14. 09:49
미르재단 개입한 ‘이란 K타워 사업’ 미얀마서도 동시 추진조숭호기자 , 신민기기자입력 2016-11-14 03:00:00 수정 2016-11-14 08:45:27 [최순실 게이트]朴대통령 미얀마 순방 앞두고 靑 정만기 비서관이 사업 총괄 현지에 한류단지 K타운 추진… 대책회의에 민간인 사업가도 참석 투자 여의치않자 ODA 방식 변경… 방문 계획 연기되면서 사업 중단 국정 농단 5人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국정 농단 의혹에 연루돼 검찰 수사 과정에서 구속된 핵심 인물들. 왼쪽 사진부터 최 씨,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뉴시스 최순실 씨의 미르재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