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노블리스 오블리제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22. 16:19
心系天下 , 노블리스오블리제 나무위키에 설명한 내용입니다. Noblesse oblige[1].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귀족은 의무를 진다'는 뜻의 프랑스어 표현이다. 부와 권력은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수반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주로 사회 지도층 혹은 상류층이 사회적 위치에 걸맞는 모범을 보이는 행위를 표현할 때, 혹은 그 의무를 어기는 이들을 비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심심하면 많이 쓰이는것과 달리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프랑스어권 화자들은 "그런말이 없는건 아니고, 있는 말이긴 한데 거의 쓰이진 않는 말"이라고 한다. 타국의 사례를 들어 우리나라 현실을 비판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
-
세계경제의 변화 그리고 한국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21. 11:50
청문회를 농단한 여당 국회의원들의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박근혜를 중심으로 한 친일 독재부역 수구세력들이 재 준동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이제는 우리가 쓰던 구호가지 가져다 쓰고 있다. " 우리가 이기고 있다 " 이거 촛불집회에서 쓰는 구호 아니었던가? 이제는 박사모가 쓴다고 한다. 아름다은 강산. 고 신중현씨가 박정희를 찬양하는 곡을 만들라는 압박을 받고 박정희 찬양가는 쓸수 없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강산과 민족들에게 바치는 노래를 만들수 있다고 하여 생긴 노래가 아름다운 강산이라. 박사모들이 쓰다가 신중현씨의 아들이 안된다고 하니 더러워서 안쓴단다. 자기주제를 모르고 설쳐대는것이 수구보수들의 본색인것 같다. 전세계이 경제환경이 바뀌고 있다.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영국은 브렉시트 프랑스는 르펜등 보수 우익..
-
청와대에는 왕쥐가 살고 있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15. 12:05
인테넷으로 청문회를 보고 있다. 4차청문회까지 보고 있다.우리나라에는 큰 쥐떼들이 살고 있는것 같다. 특히 청와대에는 옛날부터 곳간을 파먹고 살던 쥐가 몰래 들어와서 다시 곳간을 파먹고 있는데 한마리가 아니라 떼로 서식을 하는것 같다. 그 쥐떼들에 내는 소리가 세상에 가득하다. 단 세마디 이다. 찍찍찍! " 기억이 나지 않는다 "" 모르겠다 "" 알수 없다 " 그 쥐떼들이 기업으로도 이사를 가서 그곳의 시궁쥐와 함께 또 회사의곳간을 파먹고 있다.청와대 쥐처럼 시궁쥐들도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훨씬 오랫동안 시궁창에 살아서 더 거만하고 표독 스럽다."모른다 그런적없다 기억에 나지 않는다" 온 나라가 고장이 나고 비정상적인 잘못된 일이 많은데 잘못한 사람이 없다. 국민들이 결제를 하였는가 아니면 유령이 도장..
-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14. 10:54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는것은 아주 많이 느끼게 된다. 자랑할것이 많은 나라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훌륭한 나라가 될것이다.한국이 살기 좋으 나라의 그 첫번째는 훌륭한 산업 및 생활 인프라이다. 팡팡터지는 화이파이 인터넷은 이미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이마트 같은 할인매장의 서비스는 외국에서는 거의 백화점급서비스이다. 여행가면 쉽게 잘수 있는 펜션은 3성급 호텔과 맞먹고 모텔만해도 4성급과 비교해도 시설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침밥만 주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말이다. 한국모텔은 모터호텔의 줄임말 이다.미국에서는 잠만 자는 여인숙급이 대부분인데 이것이 한국에 들어오니 탱자가 하수를 넘어 귤이된 모습니다. 한국사람은 일도 잘한다. 한국사람 혼자서 할일은 동남아에서는 세명 네명이 해야한..
-
대한민국 재벌의 민얼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12. 11:23
지난주의 청문회를 보면서 온 국민들은 최대재벌 삼성 그리고 현대의 총수의 얼굴을 보았다. 젊은 후계자의 노회한 모습도 매우 실망이었지만 현대자동차의 총수의 모습은 그 아버지 정주영씨의 애국심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어보였다. 정주영씨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인연이 겹쳐있는 분이었고 마지막 돌아가실 때도 지근에서 소식을 들었다. 전두환 청문회에서 장사를 하려니 어쩔수 없이 삥을 뜯길수 밖에 없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의 뻔뻔함에 화가 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반도에서 사업을 하려면 어쩔수 없는 일이었겠구나 하는 연민이라도 있었다. 청문회에서 그의 아들 정몽구가 보인 국민에 대한 거만함과 5대 그룹이라는 대기업 총수들의 후안무치는 재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깨기에 충분하였다. 수십년을 잇권에 줄을 대..
-
D-DAY 박근혜탄핵 그리고 새역사 +1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9. 11:39
기다렸던 디데이 오늘이 왔다. 불과 다섯시간이면 박근혜탄핵 새 역사의 하루가 시작이 된다. 청문회를 보며 저런 바보같은 것들이 나라을 운영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하니 망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울 지경이었다. 국정을 농단하고 나라를 갉아먹은 놈들은 기억이 안나거나 몰랐다라고 한다. 여명숙 같은 박근혜정부에서 쫒겨난 관료들은 날짜 금액까지 또렷이 기억을 해내는데 높으신 것들은 왜 그렇게 기억이 안나는지. 박근혜는 똑똑한 사람만 골라서 쫒아내 버렸던것 같다. 나라가 망할때 충신들이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귀향을 떠나거나 화를 당한것과 똑같지 않은가? 왕의 귀와 눈을 막은 간신배들 내시들이 판치던 세상에 백성들은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배웠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큰 전쟁이 일어나..
-
박근혜 탄핵 D-1 탄핵부결 국민반납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8. 11:07
내일이면 박근혜탄핵이 국회에서 결정이 된다. 대한민국의 여당국회의원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양심은 갖고 있기는 기대하여 신문에서 보도하는 비율보다 높은 숫자로 탄핵이 될것으로 생각을 한다. 우리 국민들도 탄핵이 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주민등록증을 던진다는 절박함을 공유하고 있다. 단지 비서 3인방과 우병우와 김기춘만 있을까? 박근혜가 버티는 이유의 큰 부분은 이들보다 더 힘쎈 조직이나 힘이 뒤에 있을것이라고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선거로 선출된 정부의 대통령이 언제부터 개인과 공동정부를 꾸려왔던가? 이게 나라냐? 맞다 이것은 나라가 아니다. 썩어빠진 수구 극우 친일부역자들이 정치와 경제의 상층부를 이루며 국부를 갉아먹는 사이 시민들의 살림살이는 시궁창으로 떨어졌고 미래에 대한 희망은 하루의 빵과 바꾸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