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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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휴심정] 공동체 마을 아속2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1. 30. 10:29
[조현의 공동체마을 체험기] 돈 없이도 즐겁게 산다 ③ 이윤을 포기하고 부자가 된 사람들1.왜 공동체인가 타이 아속 2.가장 ‘핫한 남자’ 포티락을 만나다 3.이윤을 포기하고 부자가 된 사람들 4.현대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다 인도의 오로빌 5.자기로 살면 누구나 천재가 된다 미국 브루더호프 6.돈 없이 최고급리조트에서 살아보기 7.공부보다 청소와 요리에 더 열심인 아이 8.뒷담화 말고 앞에서 솔직하게 얘기하라 일본 애즈원 9.인간과 사회 탐구, 제로에서 시작한다 10. 아무도 명령 하지않는 일터에서 일하다 일본 야마기시 11.못난이도 잘난이도 함께 살아가는 곳시사아속 안 농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아속은 환희라는 뜻이다. 특히 ‘고통이 없는 상태’의 환희다. 몸이 아프면 배부른 돼지가 되긴 어렵다. 괴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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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레휴심정] 공동체 마을 아속 1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1. 30. 10:24
글마을휴심정의 기사와 글이 모여 있습니다.아속 창시자 포티락과 만나다보내기조현 2017. 01. 10조회수 10531 추천수 0 1.왜 공동체인가 타이 아속 2.가장 ‘핫한 남자’ 포티락을 만나다 3.이윤을 포기하고 부자가 된 사람들 4.현대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다 인도의 오로빌 5.자기로 살면 누구나 천재가 된다 미국 브루더호프 6.돈 없이 최고급리조트에서 살아보기 7.공부보다 청소와 요리에 더 열심인 아이 8.뒷담화 말고 앞에서 솔직하게 얘기하라 일본 애즈원 9.인간과 사회 탐구, 제로에서 시작한다 10. 아무도 명령 하지않는 일터에서 일하다 일본 야마기시 11.못난이도 잘난이도 함께 살아가는 곳 » 유토피아 같은 아속을 만든 포티락 텔레비전 스타로 인기절정을 누리다머리깎고 출가해 완전채식에 맨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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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국민들의 자존심을 깍아 내리는 나라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1. 25. 19:23
일에 집중을 하고 싶은데 최순실의 목소리와 영상을 보고 나니 속이 뒤집혀 잠시 일손을 놓았다. 자기 애들에 손자까지 걱정하는 이 물건은 왜 남의 자식이 물속에서 순장을 당할때는 가만있었을까? 나라의 국정에 첨삭지도까지 하는 위치였으면 연락이 닫지 않는 박근혜가 가지고 다니는 대포폰으로 지금 티비 좀 보라고 관저에 있지말고 빨리 상황실로 가보라고 채근을 했어야 옳지 않은가 싶다. 딸 정유라와 화가 나면 이x 저 x 막말을 해가며 싸웠다고 하는데 이제 구치소에 독방에서 VIP대유를 받고 나니 다시 옛시절이 그리웠나 보다. 강남 청담동에서 갑질을 하던 버릇이 도져 국회에서 임명한 특검에까지 막말을 해대는데 가관이다. 대한민국 재벌 땅 장사로 돈번 졸부 최순실처럼 권력이 기생하여 부를 축척한 벼락부자들이들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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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준동 표창원 과 마네의 그림"올랑디아" "더러운잠"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1. 25. 12:44
세상의 모든 누드는 음란이다. 라는 말이지?예술과 풍자의 사이에 음란함은 누구의 몫일까? 만일 박근혜의 누드를 직접 그려서 올렸다 하더라고 나는 이것을 풍자라고 본다. 그림이라는것은 구도와 색과 칠을 통하여 그림이 설명하고자 하는 내면 사상 시대상을 표헌하기 때문이다. 사실만 표현한다면 사진만 있으면 될것이다. 그것은 대통령의 누드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수단으로 누드라는것을 활용할뿐이다.게다가 이번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은 에두아르 마네의"올랑디아"를 "더러운잠"의 원본으로 하였다. 더러운 잠이 음란하다고? 당신이 음란한것은 아닌가? 다음은 마네의 유명한 작품 풀밭위의 식사이다. 역시 음란하다구? 당신의 음란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묻고 싶다. 작가가 작품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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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지나갔는지 새해가 왔는지 모르겠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1. 6. 11:15
상심의 2016년 대통령의 몰염치가 국민의 수치로 되어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은 한해였다.12월 나는 죄가 없다 라는 대통령의 한마디가 국민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고 새해 기자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저렇게를 동네 통장아주머니 처럼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는 모습에서 실소를 하였고세월호날때는 지시를 받고 일을하고 있었다고 하면서 세월호가 언제 침몰했는지도 모르는 후안무치에 다시 분노를 느껴야만 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맙다. 이런 나라도 아닌 나라가 온갖 부패와 전횡이 뼈속깊이 감염된 나라를 지켜준 것이 외국에서 사업하는 교민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보수가 되었던 진보가 되었던 애국자가 한쪽이 될 필요는 없다. 수구보수가 병균이고 수구진보가 암덩어리이다. 보수의 탈을 쓴 수구 진보의 탈을 쓴 수구 그들은 명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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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27. 14:53
세월이 역류를 하여 유신시대인 1974년으로 돌아간것 같았다. 이명박시대를 지나며 박근혜가 당선이 된후 숨막히게 조여오는 역사의 회귀는 나도 모르게 자기검열과 몸 사림에 익숙하여지게 되었다. 이제는 개그프로그램에서도 정부비판을 쉽게 볼수 있다. 불과 석달만에 1970년대에서 다시 노무현 대통령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탄것같다. 다행스러운 안도감과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중한지 느끼고 있다. 국경에서 장사를 하고 미얀마에 사업을 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한국과 비교하게 되었다. 미얀마 친구가 자기네나라 잚은애들은 개 돼지나 다름없다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미얀마는 지금도 대부분의 대학교는 일년에 3주만 학교를 가면 졸업장을 준다, 우리나라의 방송대학교 정도로 생각하면 맞을것 같다. 단지 다른것은 방송대학교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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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성탄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24. 17:38
이곳에는 성탄절은 단지 하루의 휴일정도 이다. 게다가 법정 휴일도 아니다. 캐롤은 가끔 티비에서나 들을수 있다. 새해 역시 4월 띤잔이나 송클란때가 큰 축제이고 이틀간의유일 정도이다. 그래도 연말에는 파티는 한다. 직원들과 함께 선물을 나누고 조촐하게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눈다. 그리고 자정에는 폭죽을 터뜨린다. 몇년전 연말이 생각이 난다.친구의 지인이 큰 파파야 농장을 하고 있다. 방콕의 30%가 이 친구가 공급하는 파파야일정도이니 농장은 끝이 없다. 초청을 받아서 간 새해 파티는 농장에서 일하는 백여명의 직원들가 함께 하는 자리였다.이불이며 옷이며 플라스틱 바가지와 그릇등을 쌓아놓고 번호를 뽑아 추첨을 하여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몇천원 되지 않는 작은 선물들이었지만 사람들은 상품 추첨을 하며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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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와디 뉴스] 평화협정 관련PEOPLE/미얀마뉴스 2016. 12. 23. 13:28
http://www.irrawaddy.com/news/burma/govt-proposes-locations-for-national-level-political-dialogue.html Govt Proposes Locations for National-Level Political Dialogue Burmese President Thein Sein (front row, 4th R), government officials, ethnic armed group leaders and international witnesses pose for a picture after the signing ceremony of the Nationwide Ceasefire Agreement (NCA) in Naypyidaw o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