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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t to Announce Foreign Investment DetailsPEOPLE/미얀마뉴스 2017. 4. 5. 17:32
BusinessGovt to Announce Foreign Investment Details 882By MOE MYINT 4 April 2017RANGOON – The government will soon publicly announce details about restricted and prohibited investments by foreign firms and joint venture projects, as well as those businesses approved by the Union ministry and state projects, said U Than Aung Kyaw, deputy director general of Directorate of Investment and Company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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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이젠 돌아오길…’ 기억해야 할 세월호 미수습자 9명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3. 24. 17:10
한겨레 신문 세월호 미수습 9명의 기사를 공유합니다.그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한 아들의 어머니·여섯살 혁규와 아빠… 3년전 세월호를 탔으나 아직 찾지 못한 9명의 미수습자들. 그림 박재동 화백세월호가 다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3월 23일, 배를 탔으나 아직 내리지 못한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은 1073일째 애끊는 기다림을 시작했습니다. 깊은 바닷속 보이지 않지만 거기엔 사람이 있습니다. 단원고 남현철·박영인·조은화·허다윤 학생, 단원고 고창석·양승진 선생님, 여섯살 혁규와 아빠 권재근씨, 이영숙씨…. 가족의 품으로 모두 돌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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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State Needs Electricity: Coal Could Be The Answer’PEOPLE/미얀마뉴스 2017. 3. 17. 17:56
Karen State Chief Minister: ‘Our State Needs Electricity: Coal Could Be The Answer’Nang Khin Htwe Myint pictured in her office in March 2017. / Nyein Nyein / The Irrawaddy1.1kBy NYEIN NYEIN 15 March 2017HPA-AN, Karen State – Since the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 government took office in March 2016, a female chief minister, who has been involved with the NLD since its inception, has 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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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3. 16. 19:29
80년대 누구나 운동권이었던 시대가 있었다. 나도 운동권이었다. 그저 양심에 따라 돌을 던지고 화염병을 던졌다. 입이있어도 말을 못하는 세상 탁하고 치니 억하고 생떼같은 대학생이 죽어나가는 세상이 새장속에 갖힌것 처럼 답답하였다.그래서 취업을 하고 돈을 모아서 가장 먼저 한것이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일이었다. 신촌 동대문 대학로 아스팔트에서 수업대신 찌라시를 읽으며 전경들과 눈싸움을 했던것은누구나 평등하게 살고 누구나 평등하게 기회를 얻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우리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죽어나가는 세상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다. ## 나는 이들에게 큰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박종대 , 이한열 ,김귀정 박종철..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박근혜가 그 뒤를 이으면 외국에 나와있어도 숨이막히는 악몽을 꾸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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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벌써 10년이 흘러갔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3. 14. 18:26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십년이 되어간다. 작년에 주정부가 생긴후 면칭도 정식으로 스테이트 정부라고 쓴다. 1월에 파안을 가서 수상과 만나고 왔다. 난킨퉤민 수상은 (Nang Khin Htwe Myint ) 미얀마에서는 보기 드믈게 영어도 유창하시고 경제에 밝은 분이다.정식 명칭을 CHIEF MINITER로 불러야 할지 또는 MINISTER OF MINISTER라고 불러야 할지 물어보았는데 수상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하였다.아직도 중앙정부에서는 CHIEF MINISTER라고 명칭을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스테이트와 중앙정부간의 명문 명칭이 정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CHIEF 나 PRIME MINISTER 둘다 수상인데 차이는 모르겠다, 단지 이년전에 총선전에는 MINISTER OF M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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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많으니 나라가 어렵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2. 20. 11:00
대한민국이 역사에서 오랫동안 박근혜정권이 기억이 될것이다.동네노인에게 정치를 맡겨놓고 잘 되겠지라고 기대를 했던 국민들이나 아버지의 후광으로 대통령이 되어 드리마를 보며 아는 동생에게 나라의 운영권을 넘긴 박근혜가 역사에 어떻게 기록이 될까 궁금하다. 이 바보같은 세월에서 다행스러운것은 촛불이 있고, 촛불이 횃불이 되어 다시는 쥐와 도둑이 활개치지 못하는 나라를 만들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때문이다. 외국에 살면서 이처럼 참담했던 시절이 없었던것 같다.매일 헌재의 인용을 기다리고 매일의 뉴스를 보며 오늘은 또 어디서 말도 안되는 권력의 남용이있었는지 지켜본다. 김기춘 ,우병우 , 최순실 , 김 종 누구하나 자기는 잘못한것이 없단다.박근혜는 친구를 잘못둔 탓이라하고 아랫것들은 윗선에서 지시를 하여 이렇게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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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국대사관 한국대사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2. 1. 10:42
양곤에 한국대사관에 가면 문앞부터 주눅을 들게한다. 미차 주한미대사관을 보는것같다. 물론 하는짓도 갑질이 많다. 예전에 모영사가 있었다. 직원 한국출장가는 문제로 비자때문에 따로 전화까지 하고 회사 설명도 하고 공문도 보내주었다. 그 직원비자 받는데 3일내내 대사관을 왔가갔다하고 마지막 날에는 대사관문이 닫힌 후 혼자 대기실에 있다가 다섯시가 넘어 비자를 받았다. 여자직원이었는데 영사가 일어나 봐라 뭐하러 한구가느냐. 성적수치심을 일을킬수 있는 질문을 하였고 결국 비자를 받기는 받았는데 그 친구 한국출장 안가면 안되냐고 하더군. 한국가서 외교부가서 따진후 미안하다고 사과받고 영사도 전화로 사과를 했지만 끝맛은 개운치 않았다. 전임 이백순 대사는 3년전에 만난것 같다. 기업간담회자리였는데 간단히 인사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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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주 수상 인터뷰PEOPLE/미얀마뉴스 2017. 1. 30. 13:09
29 Apr 2016By HEIN KO SOE | FRONTIER Photos TEZA HLAING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stalwart and former political prisoner Nang Khin Htwe Myint, 62, is the new Chief Minister of Kayin State. Her nomination by President U Htin Kyaw was unanimously approved by the 23 Kayin State assembly MPs on March 28 and she was sworn in with her cabinet two days later.Elected to Hpa-an-1 constituency in th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