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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오블리제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22. 16:19
心系天下 , 노블리스오블리제
나무위키에 설명한 내용입니다.
Noblesse oblige[1].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귀족은 의무를 진다'는 뜻의 프랑스어 표현이다. 부와 권력은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수반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주로 사회 지도층 혹은 상류층이 사회적 위치에 걸맞는 모범을 보이는 행위를 표현할 때, 혹은 그 의무를 어기는 이들을 비판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심심하면 많이 쓰이는것과 달리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프랑스어권 화자들은 "그런말이 없는건 아니고, 있는 말이긴 한데 거의 쓰이진 않는 말"이라고 한다.
타국의 사례를 들어 우리나라 현실을 비판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
노블리스 오블리주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로는 심계천하(心系天下)[2] 등이 있다.心系天下 높은곳에 있는 사람은 천하를 살펴야 한다라는 오블리제 노블리제와 같은 뜻이다.
우리사회에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것을 잘알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보다 넓은 의미인 심계천하 높은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지도층 조차 없는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청와대 수석은 한 놈들이나 비서실장을 한놈들이다 어떻게 이리도 기억이 안나고 생각이 안나고 알지 못하는지 나도 알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바보들의 나라인가?
이 나라는 높은 지위에 올라가서 서민들의 피나 빨아먹으려는 바보 멍텅구리들이 열심히 고시패스해서 검사되고 국회의원 되고 장관되면 국민들은 개 돼지가 되어버리는가 보다.
청문회를 보면서 뻔뻔한 우병우의 대답에 주 주둥이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을까 싶다. 노무현대통령에게 당신은 대통령도 아니고 선배도 아니라고 했던 그 주둥이로 자신을 변호하고 자신의 과오를 감추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런 나라가 얼마나 오래갈 것 같은가?
환관이 판을 치고 무당이 판을치는 무당의 나라 환관의 나라가 지겹고 수치스럽지만 현명한 시민들 촛불을 들고 횃불을 들수 있는 국민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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