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에는 왕쥐가 살고 있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6. 12. 15. 12:05
인테넷으로 청문회를 보고 있다. 4차청문회까지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큰 쥐떼들이 살고 있는것 같다. 특히 청와대에는 옛날부터 곳간을 파먹고 살던 쥐가 몰래 들어와서 다시 곳간을 파먹고 있는데 한마리가 아니라 떼로 서식을 하는것 같다.
그 쥐떼들에 내는 소리가 세상에 가득하다. 단 세마디 이다. 찍찍찍!
" 기억이 나지 않는다 "
" 모르겠다 "
" 알수 없다 "
그 쥐떼들이 기업으로도 이사를 가서 그곳의 시궁쥐와 함께 또 회사의곳간을 파먹고 있다.
청와대 쥐처럼 시궁쥐들도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훨씬 오랫동안 시궁창에 살아서 더 거만하고 표독 스럽다.
"모른다 그런적없다 기억에 나지 않는다"
온 나라가 고장이 나고 비정상적인 잘못된 일이 많은데 잘못한 사람이 없다. 국민들이 결제를 하였는가 아니면 유령이 도장을 찍었는가? 잘못된 일을 결정한 놈들은 있는데 그가 누구인지 알수없다고 한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일년전일도 6개월전 일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한다. 대한민국은 치매공화국인가? 대한민국의 지도층이 되려면 일단 알츠하이머에 걸려야만 자격이 있는것일까?
범인은 쥐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들이다.
이런 나라가 무너지지 않은것이 대견하다.
공무원 사회에 있는 그나마 나라에 충성하는 일부 애국자들이 기업에서 밤으 ㄹ새며 코피를 흘리고 일을 하고 개발을 하는 직장인이 생업을 제껴가며 촛불을 들은 시민들의 작은 힘이 그나마 무너진 대들보를 지탱하고 있을뿐이다.
지금 기둥을 다시세우고 대들보를 보강하고 곳간의 큰 쥐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그 쥐떼들이 곳간의 곡식을 다먹고 나면 우리 아이들에게 달려들것이다.
그 쥐떼가 내 지식의 피와 살로 음식을 삼을것이다.
지금은 분노하고 싸워야 한다. 낫을 들고 곳간의 쥐들을 찍어올려야 한다.
'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블리스 오블리제 (0) 2016.12.22 세계경제의 변화 그리고 한국 (0) 2016.12.21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 (0) 2016.12.14 대한민국 재벌의 민얼굴 (0) 2016.12.12 [ 만세 ]시민의 시간이 시작이 되었다. (0)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