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국민들의 자존심을 깍아 내리는 나라

일에 집중을 하고 싶은데 최순실의 목소리와 영상을 보고 나니 속이 뒤집혀 잠시 일손을 놓았다.

자기 애들에 손자까지 걱정하는 이 물건은 왜 남의 자식이 물속에서 순장을 당할때는 가만있었을까? 나라의 국정에 첨삭지도까지 하는 위치였으면 연락이 닫지 않는 박근혜가 가지고 다니는 대포폰으로 지금 티비 좀 보라고 관저에 있지말고 빨리 상황실로 가보라고 채근을 했어야 옳지 않은가 싶다. 딸 정유라와 화가 나면 이x 저 x 막말을 해가며 싸웠다고 하는데 이제 구치소에 독방에서 VIP대유를 받고 나니 다시 옛시절이 그리웠나 보다.

강남 청담동에서 갑질을 하던 버릇이 도져 국회에서 임명한 특검에까지 막말을 해대는데 가관이다.  대한민국 재벌 땅 장사로 돈번 졸부 최순실처럼 권력이 기생하여 부를 축척한 벼락부자들

이들의 뇌는 최순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다.

돈만있으면 되고 돈이면 다이고 돈으로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그 뇌에는 돈이 주인이고 돈이 세상이다. 바이러스가 자기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숙주를 바꾸듯 졸부 벼락부자 친일파 수구들은 자신이 돈을 벌기 좋은 구조의 사회로 끊임없이 썩고 병들게 하였다.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밖는 저물건의 아가리에는 걸래를 쑤서넣어야 맞았을듯 싶다. 자신의 손자와 딸을 걱정하는 물건이 자신의 딸에게 불법을 가르치고 갑질을 가르쳤을까?

구중굴궐 청와대에서 매일 맞있게 밥을 먹으며 드라마를 보는 박근혜의 불쌍한 코스프레도 속이넘어올 지경인데 오늘은 내장끝에서 노란물까지 올라오는 광경을 목격하였다.

이 나라는 얼마나 더 망가져 있을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일듯 싶다. 아직 10%도 밝혀진것이 없다.

* 개인블로그 이니 정치적인 성향이 맞지 않으면 읽지 마시라. 블로그로 돈버는 사람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