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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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대의 공격으로 부터 도피한 카렌족 심각한 위기에 직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28. 01:53
카렌뉴스에서 기사를 끌고 왔다.현지의 소식을 가감없이 전하는 카렌족의 뉴스이다. http://karennews.org/2021/05/people-displaced-by-burma-army-in-karen-state-facing-crisis-aid-workers-call-for-food-medicine-clean-water-to-be-urgently-delivered/ People Displaced by Burma Army in Karen State Facing Crisis – Aid Workers Call for Food, Medicine, Clean Water to be Urgently Karen Civil Society Organizations, delivering and providing as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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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스테이트 내전 난민7만명과 연방군연합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27. 03:29
들어가기전. 천만 카렌족과 칠백만 따이야이족들을 소수민족이라는 이름은 적절치 않아 미얀마연방민족이라고 부르려고 한다. 그시고 반군으로 표기하였던 70년 역사의 독립군 민족군대도 정식으로 그들이 선언한 연방군으로 부르드록 하겠다. 이제는 중앙정부의 반란군 따마도 와 스테이트 연방민족의 내전에 미한마 전역으로 확산이 된것 같다. 동부의 카렌스테이트는 이미 시작을 하였고 카야 스테이트와 카친 스테이트 샨스테이트 남부 그리고 민닷의 친스테이트까지 확산이 되었다. 아래의 세개의 그림이 지금의 미얀마내전을 읽을수 있는 열쇄들이다. 피난민들은 발써 이십만명을 넘어가고 있다. 카렌스테이트가 약 6만명 이상으로 추정이 되고 있고 카야스테이트가 7만명 카친의 스테이트 만명 민닷의 4만명 샨의 이만명이상의 피난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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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력의 순간들을 기록한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26. 19:13
아래의 사진은 카렌민족해방군 KNLA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왔다. 이들에게 좋아요 하나는 큰 힘이된다 https://www.facebook.com/groups/509966643726002/permalink/592295518826447/ Facebook 그룹 KNU KNLA/KNLA PC/DKBA သတင်းများ에 멤버 162,275명이 있습니다. HI. . www.facebook.com 길거리에 죽어있는 시민들과 피난민 그리고 경찰들이다. 바고의 경찰은 CDM을 지지하며 경찰복을 벗어 버렸다. 양곤에서 컴퓨터 디자인을 전공하다 총을 잡은 시민방위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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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수민족 피난민들은 어떻게 지낼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22. 08:35
어제 받은 정글에서 지금 피난 생활하고 있는 카렌난민들의 모습니다.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따라 이렇게 천막으로 만들어진 임시 피난민촌이 만들어져 있다. 앞으로 몇달간의 장마가 우리나라 한겨울보다 고달플것 같다. 국경 근처 카렌스테이트에서는 매일 정부군의 공격이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몇명씩 죽어나가고 있다는데 전쟁전문기자가 아니면 취재접근이 쉽지는 않다. 강을 건너면 태국이다.모에이강을 건너 태국편 타쏭양 근처이다. 카렌난민위원회KRC에서 모인 물품은 강을 건너 미얀마쪽 난민에게도 전달이 되고 있다. KRC의장이신 Mr 쏘로버트 씨이다.70이 훨씬 넘으셨다.세계저으로도 명망이 높고 존경을 받는 분이다. 여기서 매일 오는 비를 피해야 한다. 아래는 긴급히 요청하는 물품이다. 일단 급한대로 작은 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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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수민족은 부족?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20. 22:58
미얀마라는 국호는 버마의 또 다른 별칭이다. 바마로 부르나 미얀마로 부르나 버마족으나라라는 뜻이다. 대한민국이 위대한 한민족의 민주주의나라라는 뜻처럼 높고 위대한 버마족의 나라라는 뜻이 미얀마 현지어로는 먄마이다. 국호 어디에도 소수민족의 존재를 찾기 힘들다. 버마족이 미얀마인구 5400만명의 67%라고 한다.약 3600만명이 버마족일것이다.그러면 나머지 1800만명은 136개 부족일까 ? 이름대로 한다면 소수민족은 버마인의 땅에서 기생하는 종족들이 되고 만다. 70년을 집권한 미얀마 군부의 노하우이다. 버마족에게 소수민족은 무지 몽매하고 우리땅을 빼앗아 사는 종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가정부나 정원사 화류계에서 일하고 도둑과 소매치기도 모두 소수민족 출신이다 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지금도 대부분의 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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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공습 피난민을 지원을 위한 창고준비완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19. 19:36
미안마 군부의 공군이 날이면 날마다 소수민족을 폭격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버렸다. 박정희 군부정권이 전라도를 지역감정으로 고립을 시킨것 처럼 미얀마 군부가 오랫동안 비주류민족을 소수민족이라고 고정관념을 심어놓아 그들의 머리위로 떨어지는 폭탄을 매스컨에서는 감자나 고구마 처럼 취급을 하고 있다. 친스테이트 민닷에선는 정부군의 무장헬기가 마을 주민을 공습하고 따마도의 군대가 마을을 점령하여 밀림으로 이만명이 피난을 갔다. 공습이 무서운 것은 지내던 집과 학교 마을이 모두 파괴가 되어 돌아갈 곳이 없어 진다는 말이다. 시위를 벌이면 총을 맞지만 공습은 집에만 있어도 폭탄을 맞고 총은 젊은 이들을 겨누지만 폭탄은 노인 어른을 가리지 않고 죽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량은 1/100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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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미얀마 통합정부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16. 00:51
포스팅을 한후 KNLA7 의 사령관인 소포도 장군이 라인으로 전화를 하였다. 유일하게 비디오 톡을 하는 양반이다 본인은 편하겠지만 나는 불편하다. 헤드쿼터에 앉으셔서 다리를 펴고 꼬고 양반다리를 하고 통화를 하신다 나는 아직 비디오톡이 익숙하지 않다. 일단 인상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이닦으며 거울보는 것도 깜짝깜짝 놀라는데 몇십분은 상대방 얼굴과 내얼굴을 동시에 들여다 보고 대화를 하여야 한다니.게다가 외국어로 말이다. 전화로 할때는 농담도 되고 수다도 떨어지는데 이거 비디오톡은 완전히 별로이다. 벌서는 기분이다. 실은 별로 할말이 없다. 안부묻고 비온다고 날씨이야기 하고 병원다니는 예기하고 언제 매솟에 돌아오는 냐고 하여 머리에 총맞기 싫어서 안간다고 했더니 밀림으로 들어 오란다. 안전하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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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족통합정부 NUG의 이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15. 08:26
미얀마 의회당선자 연합CRPH이 민족 통합정부 NUG가 출범을 선언 한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CRPH는 NUG에 아웅산 수치를 최고고문하고 부통령출신 만윈카잉탄을 대표 하여 각 부처 장관을 임명하고 UN과 한국에 미얀마의 공식정부로 인정하여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다. 민족통합정부는 무엇인지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 할지 국내에서는 혼란이 많은것 같다. 현재 미얀마는 공식적으로는 무 정부 상태이다. 2월1일 군부 쿠데타로 의회개원이 중단이 되어 의장단과 의회에서 선출하는 대통령지명등 행정부구성이 중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반란을 일으킨 군부 따마도는 계엄 사령부 산하 행정위원회를 두어 정부의 역활을 대신하고 있다. 반면 반군부 민주항쟁측은 민족통합정부라는 이름으로 NLD중심의 의회당선자 CRPH, 민족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