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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수민족 피난민들은 어떻게 지낼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5. 22. 08:35
어제 받은 정글에서 지금 피난 생활하고 있는 카렌난민들의 모습니다.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따라 이렇게 천막으로 만들어진 임시 피난민촌이 만들어져 있다.
앞으로 몇달간의 장마가 우리나라 한겨울보다 고달플것 같다. 국경 근처 카렌스테이트에서는 매일 정부군의 공격이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몇명씩 죽어나가고 있다는데
전쟁전문기자가 아니면 취재접근이 쉽지는 않다.강을 건너면 태국이다.모에이강을 건너 태국편 타쏭양 근처이다.
카렌난민위원회KRC에서 모인 물품은 강을 건너 미얀마쪽 난민에게도 전달이 되고 있다.
KRC의장이신 Mr 쏘로버트 씨이다.70이 훨씬 넘으셨다.세계저으로도 명망이 높고 존경을 받는 분이다.여기서 매일 오는 비를 피해야 한다.
아래는 긴급히 요청하는 물품이다.일단 급한대로 작은 돈이라도 먼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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