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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많으니 나라가 어렵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7. 2. 20. 11:00
대한민국이 역사에서 오랫동안 박근혜정권이 기억이 될것이다.
동네노인에게 정치를 맡겨놓고 잘 되겠지라고 기대를 했던 국민들이나 아버지의 후광으로 대통령이 되어 드리마를 보며 아는 동생에게 나라의 운영권을 넘긴 박근혜가 역사에 어떻게 기록이 될까 궁금하다. 이 바보같은 세월에서 다행스러운것은 촛불이 있고, 촛불이 횃불이 되어 다시는
쥐와 도둑이 활개치지 못하는 나라를 만들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때문이다.
외국에 살면서 이처럼 참담했던 시절이 없었던것 같다.
매일 헌재의 인용을 기다리고 매일의 뉴스를 보며 오늘은 또 어디서 말도 안되는 권력의 남용이
있었는지 지켜본다.
김기춘 ,우병우 , 최순실 , 김 종 누구하나 자기는 잘못한것이 없단다.
박근혜는 친구를 잘못둔 탓이라하고 아랫것들은 윗선에서 지시를 하여 이렇게 하여 저렇게 된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투표하고 세금낸 국민들의 탓이라는 말인가?
수구보수가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아직도 자신들이 나라를 구하고 있다는 망상이 지금 대한민국의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고 있는일이다.
유럽의 어디에선가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나라 국민들은 그들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을까 싶다.
박근혜, 최순실의 국가와 국민을 대상으로한 사기에 부역한 것들이 보수집회의 연단에 올라서 촛불을 훼방하고 폄훼하고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저 노인들을 길거리로 나오게한 피리부는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하다.
오늘을 잊지 않으려고 지금을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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