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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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처음 시민이 권력인 세상을 한국이 만들었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2. 13:03
단연코 역사상 태어나고 기록된 시민국가중 시민이 권력을 갖고 집단지성으로 권력을 사용하는 최초의 국가가 대.한.민.국 이라고 자부한다. 인류가 모든 역사를 거치며 만들어낸 지배체재는 일부만의 기득권을 위한 것이었다.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하던 시대에서 농업이 보급되며 지배자가 생기고 노동력을 얻기 위하여 더 많은 전쟁을 하게 되었다. 전쟁으로 얻어진 부와 권력을 나누며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생겨났고 산업사회가 되며 자본가와 노동자로 지배구조의 이름이 바뀌었다. 2차대전을 거치며 자본가가 군인들과 결탁하고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돈이 권력이 세상을 만들었다. 돈을 지배하는 자들이 권력의 왕이되어 쿠데타를 일으키고 전쟁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권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딥스테이트라는 이름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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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폐의 본진이 흔들리고 있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1. 22:53
두달이상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지나갔다.이번주 김경록차장의 인터뷰 녹취록 검찰유출 오늘 새벽 한겨레신문의 윤석열 윤중천 원주별장 접대 기사까지 숨가쁘게 사실과 사건들이 밝혀지고 있다. 시민김어준과 시민유시민에게 큰 빚을 지게 되었다.시민 개개인이 판단이 힘들때 현혹당할때 사실을 알려주고 진실을 말하여 주었다. 정봉주 김용민 새날의 푸른나무님등 수많은 이름이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시민들이 유튜브로 사실을 밝히고 말하였다. 그래서 검찰이 알려주지 않아도 조국가족사건의 진실을 알게되었고 검찰이 한가족을 향한 이 혹독한 수사로 무엇을 얻으려는 지도 알게되었다. 불과 한나절 만에 한겨레가 갈라치기 하고 국면을 전환시키려는 의도도 간파를 하였다. 무엇보다 의미있는 것은 우리가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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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업보이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1. 13:33
오늘 새벽 한겨레에서 처음보도가 나간 후 아침부터 방송이 뜨겁다. 하어영기자의 인터뷰와 김어준의 뉴스공장 뉴스를 보며 오전까지의 사실을 간단히 정리를 하여 보면 윤석열 검찰청장이 김학의 성접대 사건의 윤중천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한겨레는 3명을 통하여 확인하였다고 한다. 윤석열청장은 자신은 그렇세 살지 않았고 원주에는 20년전 다른일로 가본적은 있으나 윤중천과는 만난일이 없다고 하였다고 부정을 하였다. 올해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조사때 2013년 사건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윤중천의 전화번호부 명함과 다이어리를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라 하였다. 전화번호부라고 하면 휴대폰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었다는 말이고 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은 아마도 다이어리에 기록이 되어있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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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레 특종 윤석열도 성접대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1. 02:50
한밤중에도 한겨레에 접속이 안될정도의 특종이데 다른 매체는 보도도 안하는 구나. 블로그로 퍼나른다. 그리고 한마디 덧 붙인다. "검찰청 해체하라." 기사아래 링크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2813.html [단독]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하어영 기자 등록 2019-10-11 00:24 수정 2019-10-11 00:56 한겨레21 ‘김학의 성접대 재수사’ 취재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 윤중천 1차 수사 기록서 ‘윤석열’ 이름 확인 검찰에 윤씨 진술 담긴 보고서 넘겨 김학의 수사단, 사실 확인도 않고 종결 대검 “사실무근…그런 진술 했는지조차 의문” ‘어떤 접대 받았나’ ‘대가성 있나’ 의혹 밝혀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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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BS ,채널 A ,적폐연대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1. 00:34
KBS녹취록 전문과 유시민작가가 노무현재단에 올려 놓은 녹취록을 두세번씩 읽었다.정확히는 유시민작가 녹취록 세번 크브스녹취록은 두번을 읽었다.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KBS는 진상단을 꾸릴일이 아니라 징계위원회를 먼저 열어야 했다. 녹최록중 일부 주어를 뭉뚱거려 WMA의 주인이 정겸심교수인것 처럼 속인죄가 하나이고 정작 중요한 코링크 주인이 정교수가 아닌것이 라고 주장하는 참고인 나왔다.라는 팩트를 숨긴것이다. KBS는 사실왜곡 진실 미보도를 철저히 조사하고 진상을 국민에게 밝히고 사죄하여야 한다. 아니면 시청료 거부운동에 들어간다. 가짜뉴스 가공된 뉴스를 보기위해 강제로 시청료 내는것 아니다 2.검찰에서는 알라뷰 녹취록은 변호인측에서 유출하였다고 한다. 변호인측은 그런적 없다고 한다.변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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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구나 검찰 KBS 좃선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9. 23:16
알라븅에서 인터뷰한 정경심교수 PB가 유시민자가 유튜브에 올라 가자마자 밤 7시 30분에 소환을 당했다. 검찰이 이미 녹취록을 가지고 있었단다. 10월 3일 인터뷰를 녹취하고 한글화일로 된것을 김경록PB 변호사에게 주었는데 어제저녁 검찰에 소환이 되니 이미 가지고 있고 이후 조선일보 채널 A에서도 갖고 보도를 하더라는 공포의 스토리다. KBS인터뷰는 검찰로 가고 유시민작가의 녹취록은 검찰과 채널A로 가고. 유시민작가팀은 유출하지 않았다고 한다.결국 김경록 차장이 검찰과 채널 A에 유출을 하였다는 것인데 변호사가 밥줄 떨어지려고 의뢰인이 자료를 보냈을리는 없다.변호인 역시 유출하지 않았다 하였다 . 이제 더 무서운 장면으로 들어간다.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니 유시민 또는 변호인의 메일이 해킹을 당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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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김경록PB 인터뷰 전체를 공개하라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9. 09:05
어제 유시민전 장관이 진행하는 알라뷰에서 정경심교수의 PB 김경록차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언론에서는 단군이래 최대의 보도량이라 불리우는 조국사모펀드를 보도하며 정작 인터뷰는 잘 보이지 않는다. 도리어 KBS와 검찰의 반론을 쉽게 찾을수 있다. 불과 몇시간 되지 않아 이렇게 잽싸게 반론을 내는 광경도 드믈다. 요는 김경록PB의 KBS인터뷰후 내용이 검찰로 유출이 되었다는 것인데 KBS는 유출한적이 없고 검찰은 받은바 없다라는 것인데 구체적인 증언이 있는데 주고받은바 없다로 끝? 도둑놈과 장물아비가 도둑질한 물건 사고판적 없다.라는 말을 믿으라는 것과 같다. KBS는 지금 검찰개혁의 시대적요구 앞에서 내부조사도 없이 유출한바 없다 법적조치를 하겠다.라고 하는것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의 자세인가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