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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업보이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11. 13:33
오늘 새벽 한겨레에서 처음보도가 나간 후 아침부터 방송이 뜨겁다.
하어영기자의 인터뷰와 김어준의 뉴스공장 뉴스를 보며 오전까지의 사실을 간단히 정리를 하여 보면
윤석열 검찰청장이 김학의 성접대 사건의 윤중천에게 접대를 받았다는 것이다. 한겨레는 3명을 통하여 확인하였다고 한다. 윤석열청장은 자신은 그렇세 살지 않았고 원주에는 20년전 다른일로 가본적은 있으나 윤중천과는 만난일이 없다고
하였다고 부정을 하였다.올해 김학의 성접대 사건 재조사때 2013년 사건기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윤중천의 전화번호부 명함과 다이어리를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라 하였다. 전화번호부라고 하면 휴대폰에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었다는 말이고 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은 아마도 다이어리에 기록이 되어있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다.
윤중천이 명함을 갖고 있었고 전화번호에 저장이 되어있었다면 통화는 하는 사이였을 것이고 다이어리에 별장에서 접대를 한 사실이 있다면 자주 통화도 하고 이전에 만난적도 있다고 합리적추론을 할수있다.
윤석열 청장이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고 원주에 가본적도 없고 윤중천을 알지도 못한다는 말로 의심을 멈출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이것이 사실이라고 할때 변호사 교수 검사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이 이를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으나 검찰은 수사와 감찰도 하지 않은것고 은폐한 것은 조직적 문제가 된다.
언론과 야당은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기승전 조국으로 비난을 하고 있다.
조국장관이 민정수석시절 윤석열 검찰청장 검증이 부실하였다고 비난을 하고 있는 중이다.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자신이 조사한 바로는 윤석열의 그런 만남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여러 일부여론에서는 검찰이 윤석열을 폐기하려고 던져 버린것이 아니냐 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조국장관 가족일가의 표창장 위조 사모펀드 입학비리는 50명이 넘는 검사가 70여곳을 업수수색을 하며 수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청장 접대사건 은폐는 검찰이 나서서 방어를 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 공평하지 못한 수사를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며칠전 유시민 작가가 최경심교수의 프라이빗뱅커인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를 공개하였다. KBS 녹취록이 검찰에 유출이 되며 방송언론과 검찰의 유착을 의심하였다. 그리고 이틀전 유시민 작가와 김경록차장의 대화 녹취록이 다시 검찰과 조선일보의 채널A에 유출이 되었다.
조국장관 가족의 혹독한 조사를 바라보며 잇달아 이어지는 비상식적인 사건들이 돌출을 하고 검찰은 본분을 잊고 미리짜놓은 틀속으로 사건을 꽤어 맞추는 것을 보며 시민들이 의심을 하는 것은 검찰뒤에 있는 우리사회의 실제 적폐세력의 움직임이다. 그 적폐세력의 하수인이 검찰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는것이고 또 다른 하수인이 언론이라고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석열도 검찰도 단지 말로만 우리는 아니다 나는 아니다로 넘어갈수는 없다.
KBS와유시민 작가가 녹취록을 공개를 하고 주권자 시민들의 판단을 구한것과 같이 검찰도 녹취록 입수과정을 상세히 밝혀야 한다. 윤석열 또한 진상조사단의 진상조사 원본을 공개하고 윤중천과의 관계를 밝혀야 한다.이제는 모두 모른다로 넘어갈수 없다. 대한민국의 주인의 국민이고 주권자도 국민이다.
이 모든 혼단을 끝낼일은 국민에게 밝히고 국민이 결정할수 있게 하는일이 공복으로서 할인이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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