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코 역사상 태어나고 기록된 시민국가중 시민이 권력을 갖고 집단지성으로 권력을 사용하는 최초의 국가가 대.한.민.국 이라고 자부한다.
인류가 모든 역사를 거치며 만들어낸 지배체재는 일부만의 기득권을 위한 것이었다.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하던 시대에서 농업이 보급되며 지배자가 생기고 노동력을 얻기 위하여 더 많은 전쟁을 하게 되었다.
전쟁으로 얻어진 부와 권력을 나누며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생겨났고 산업사회가 되며 자본가와 노동자로 지배구조의 이름이 바뀌었다.
2차대전을 거치며 자본가가 군인들과 결탁하고 자본주의가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돈이 권력이 세상을 만들었다.
돈을 지배하는 자들이 권력의 왕이되어 쿠데타를 일으키고 전쟁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권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딥스테이트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는 일루미나티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는 일본회의라는 이름으로 이데올로기와 돈을 지배하며 시민들은 납세자라는 이름으로 지배체재를 공고히 하었다.
유전무죄는 한국뿐인 아니라 전세계 자본주의 국가에서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동남아시아 어느 나라에서는 음주운전으로 경찰을 죽인 재벌의 2세가 공권력의 비호속에 외국으로 탈출하여 십여년째 잘먹고 잘살고 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 역시 이와다르지 않다. 돈이 있는 자는 비싼 변호사를 쓰고 상상을 초월하는 공탁금을 걸고 보석을 받는다. 일반 시민들은 교통법규 범칙금납부 며칠만 늦어도 법원으로 불려가야 한다.
이러한 돈으로 대변되는 권력의 지배는 음모론을 낳았고 딥스테이트 네오콘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제슈이,트 해골단등으로 불리우며 보통사람들에게 회자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불과 백년의 기간동안 식민지 친일 , 이승만을 위시한 친미파, 박정희 군사쿠데타 군정 전도환의 군사정권 잠시의 민주정권후 다시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 박근혜로 대변되는 금권 정치의 시대를 맞았고 시민들의 촛불저항으로 시민의 정부를 만들수 있었다.
4.19 혁명 5.18 항쟁 . 6.10 항쟁을 겪으며 진정한 민주주의는 시민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자각을 하였고
촛불혁명이후 적폐로 부터 눈을 떼지 않았다. 친일 수구 군사독재 세력은 일본 군국주의와 연계하고 볼턴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네오콘 세력들과 손을 잡고 시민이 뽑은 문재인 정권을 식물정권으로 만들려고 하였다.
내년 4월 총선에서 박근혜 이명박을 따르던 자한당의 무리들의 대패가 예상이 되자 정권을 전복하려는 시도를 한것는것이 지금의 사태들이다.
첫번째가 자한당 무리로 대변이 되는 국회의 무력화이다.
두번째가 적폐들이 부려먹었던 사냥개의 이빨을 보존하는 일이다. 그것이 조국사태로 대변되는 검찰의 개혁저항이다.
세번째가 메스컴을 이용하여 사실을 감추고 보고 듣는것을 통재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