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세상을 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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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둔비분담금 6조로 무엇을 얻을까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9. 18:12
촛불로 혁명을 이룬 시민의 시대에 이런글을 써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다. 아직도 미군이 철수하면 금방 전쟁이 날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인다.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많은 시민들이 미군을 원하지 않는것도 사실이다.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원칙이다. 한미 상호방위조약 폐지 국민투표하자. 지소미아 연장을 폐기하였을때 보수야당은 일본의 정보력이 없으면 한국으로 미사일이 떨어지면 어디서 발사하는지 어디 떨아지는지도 모른다고 엄살을 떨었다. 정작 실패한 것은 일본이었다.일본 영해에 떨어질때까지 무슨 종류인지 몇기인지도 몰랐다. 지금 지소미아를 강요하는 것은 일본과 일본의 부탁을 받은 미국이다. 그라나 미국과 일본의 이익이 같을수는 있으나 우리의 이익과는 다르다. 미군이 유엔군이라는 이름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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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상호방위조약해체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9. 10:49
육이오내전이후 북진통일을 외치며 종전을 거부하는 이승만을 위해서 미국이 만든조약이 이 한미방위조약이다. 미국의 속국이 되면 한국을 지켜조겠다는 것이다.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근거를 갖게된 조약이다.주둔군협정 SOFA 역시 패전국에 가까운 조항들로 가득하다.다행스러운것은 주둔비는 미군 자기들이 내기로 했는데 이제는 이 마저도 바가지다. 이제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개정하여 중국과 종동의 분쟁에서 미국이 위협에 한국군을 용병으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한미 상호방위조약 을 들여다 보자. 팩트로 들어가자.한미상호방위조약을 직접보자.그동안 보수들이 말한 자동참전조항은 눈믈 씻고도 찾을수 없다. 간단히 정리하며 제 1항은 분쟁은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하고 UN의 정신에 배치하여 무력으로 위협이나 공격을 할수없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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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방위비분담협상 미군철수가 답이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9. 01:24
일정부분 인식을 공유했다고 뉴스가 나왔다.나경원인지 주어가 없다. 주어는 방위비부담금을 올려주는것에 동의를 하었다라는 뜻이다.국방부는 미군주둔비 인상의 필요와 법적인 이유를 밝혀라. 창피하지도 않느냐는 노무현대통령의 일갈을 인용하고 싶다. 50조원 세계 10위의 방위비를 사용하면서 미군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4조원도 안되는 북한의 국방비 대비 열배가 넘는 방윔시를 쓰고 그것도 모자라서 북한국방비보다 더 많은 6조원을 미군에게 퍼붓는 것은 아느나라와 전쟁읏 억제하기 위해서인가 다시 물어보자. 북한은 이미 재래식 적력으로는 대한민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수출국이고 중국은 한국이 3대 수입국이다.게다가 무역수지의 상당부분이 대중국 무역에서 발생한다.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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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둔비도 못올려주고 지소미아도 종결한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8. 16:47
미국이 예상한 대로 나오고 있다.일본이 동맹이 아니라고 선언했데 한국에는 일본과 정보동맹을 맺으란다. 그것이 동북아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고 한다. 바로 말하면 미국에 이익이 되니 닥치고 따르라는 말이다. 국방장과 스틸웰과 외무장관 폼페이오는 한날 한국의 미군주둔비증액을 요구했다. 평화를 돈주고 사란 말이다. 미군전력자산 전개비용과 연합훈련비 미군가족생활비까지 대란다. 트럼프는 내년에도 B2를 한반도에 전개시키기 한미훈련도 계속한다는 말이네. 북한과 비핵화 협상은 어떻하고.. 한국은 미국에 기대어 남북평화 협력을 살생각은 버려야 한다.남북협력은 민족간에 합의해야할 일이고 미군주둔은 누가 이익을 보는지 따져서 결정해야 할일이다. 전후 육십오년이 넘은 지금 남한의 유엔사령부는 해제를 하여야한다. 아시아 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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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방법,싸우는 방법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5. 09:17
이기는 방법 싸우는 방법 단순하다.주먹을 쥐고 상대의 눈을 보다 눈알이 돌아가면 선빵을 날린다. 조국부인 정경심교수가 구속이 된후 전열에서 이탈하는 사람들이 있고 전의를 다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탈하는 자들은 소위 지식인이라 부른던 방송을 타던 한둘이다. 싸움을 이기는 길은 내가 싸움의 주체이다 내주먹으로 상대의 콧잔등을 때려야 꼬리를 내린다. 시민이 각성했다.시민이 싸움의 주체로 나선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음 깨어있는 시민이라 하였다. 링에서 보여주기 위해 싸우는 이종격투기가 아닌 진짜싸움은 코치도 필요없고 전략도 필요없다. 그때 그때 최선은 다해 싸우는 것이다. 대통령은 나서지 마시라. 대통령이 어떻게 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경제와 통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 된다.적펴본진과의 이 싸움은 시민이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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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논객들 시국인식부터 다시 하시오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4. 23:40
자기편에 돌을 던지지 말자라는 말 동의를 한다.그러나 그것이 온당한 비판을 하지 말자라는 말은 아니다. 진보논객들의 상황인식이 필요해 보인다.대통령을 믿자.대통령에게 맡기자 선비같은 옳은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짱돌을 만들려고 기와장을 깨고 있는 시민들에게 씹선비같은 말을 하며 점잖을 떨다가 조국도 구속이 되면 듣기 좋은 평론으로 몇마디 이론 붙이고 국민위로랍시고 방송을 탈 생각이라면 이번에는 참기바란다. 그냥 시민의 집단지성을 따라오는 것이 좋다. 최민희의원이 국민들 상한마음 위로하려고 하는것 알고 있다. 같은 편 끼리 분란을 우려하는것도 알지만 결정은 시민이 한다.그냥 평론만 하고 결정에 끼지는 마시라.정봉주의원도 마찬가지이다. 익성 MB자금하고 상관없다고 오보를 해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었다.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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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울지마!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4. 16:30
조국. 동년배 어쩌면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를 같은 세대 같은 연배 동무로서의 연대와 믿음을 보낸다. 당신이 구치소에 아들과 함께 면회가는 사진을 보며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사무친다. 아내를 보낸 그 불면의밤의 고통이 공감이 되어 전해온다. 가족을 민주주의의 재단에 바친 당신의 선한 눈망울이 너무 슬퍼서 가슴한곳 명치끝이 아프고 또 아프다. 나도 감옥 꽃길로 생각하고 싸울준비를 하고 있다. 조국 당신의 자식과 늙은 노모는 절대로 재판부에 끌려가지 않게하겠다. 정의는 시민의 힘이고 시민의 총의이다. 한명씩 마음속에 죽창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우금치언덕 일본군과 관군의 기관총아래 죽창을 들고 부나방처럼 달리던 동학농민군의 심정을 이으려고 한다 누군가 나서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선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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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려면 변화해야 할 싸움의 방식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24. 12:26
적폐무리들의 구도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이다.분명히 정상적인 나라라면 구속영장의 결과가 많은 시민들이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월요일부터 영장판사이 경향을 분석하면서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여부를 판단하여 발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기각을 기대를 하였지만 쉽지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 이유는 개인이 아닌 진영의 일전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송경호판사의 폰에 카톡방JK가 있는것을 보며 예단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을 하였다. 검찰 판사 언론 고위공무원 군부 종교로 연결된 적폐연대는 70년을 이 나라를 지배를 해왔고 국민들은 개 돼지로 불렀던 자신을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알고 살던자들이 었다. 조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보진영과 시민 그리고 촛불정부를 공격할 것이다. 첫째. 경제 프레임 돌째.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