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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 달라진것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2. 16. 12:42

    봉준호간독 아카데미상 수상도 있지만 외국에서 바람보는 한국은 십몇년전 떠났던 한국과 많이 다르다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 정체성이는 것이 생겼달까?
    외국인이 한국을 바라 보는 관점도 생긴것 같고.
    누군가 말했던 Cool 로 표현될것 같다.일본어로는 아쌀하다?

    정권과 맞짱을 뜨는 시민들이 있는 나라가 지구상에 흔하지는 않을것 같다.

    글쓰기를 게을리하는 이유중의 하나도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시민이 결정한다는 믿음.

    십여년전 이찌방 후지등 일본음식점이 성업을 할때 은근히 부러웠었다.지금은 도시마다 한국분식점이 생기고 있다.
    떡볶이 김밥 김치볶음밥등 팔있는데 주인이 태국인이고 주방장도 태국사람이다.

    북쪽 파야오라는 작은 도시에도 생겼다.
    맛은 아직은 이겠지마 가는길에 들려볼 예정이다.

    한국이 알려지니 교민생활이 나아지거나 하나것은 없다.대사관이나 영사관은 항상 지구 반대편에 있는것 같다.
    문제를 말해도 건성건성.
    국격만큼도 미치지 못하는 대사관이다.

    고시로 임명된 공무원들이 기득권을 내려 놓으려 하지 않는다.외무고시친 대사관 외교관이나 파견직. 사법고시친판 검사
    행정고시친 고위공무원.

    후지다 라고 한다.

    군사독재시절 데무하는 놈들은 빨갱이라고 잡아가라던 자들이 태극기부대가는 이름으로 데모를 하고 전두환 장군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열던 인간들이 나라를 구한다고 한다.

    민주화의 과실은 극우적폐들이 누리고 있다.
    그래도 So cool.
    그러나 관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삼성의 세계적 성공도 일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So Cool 이 아니라 삼성 So Cool을 우리가 헷갈리는 순간 시민의 승리는 훗날 역사에 삼성승리로 기록될 것이다.

    이미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 그녀에게 잇권과 돈을 쏟아부어 회사의 이익도 아닌 오너의 이익을 구한것은 껍데기는 청색 So cool 속은 후진 국가와 닮아있다.

    이번 4월 국회의원 선거가 시민의 나라 대한민국이 될지 다시 이명박과 박근혜가 돌아올 후진 대한민국미 될것이가를 가를 것인다.

    진짜 싸움은 국회의원선거를 민주진영이 승리한 이후 부터이다.

    성공한 쿠데타느 쿠데타가 아니다라는 말이
    수구보수들의 보편적 생각이다.선거에서 이기면 그동안 주었던 것을 모두 수거해갈 것이다.언론은 더욱 모질게 정부를 공격할것이고 검찰은 평범한 개인들에게는 더욱 모질고 사나워 질것이다.

    So Cool 대한민국이 검찰공화국이 될것이다.

    살이있는 시민이 민주주의를 만든다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정답이다.

    지금해야할일은 두눈 뜨고 지켜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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