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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윤석열부인 김건희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2. 17. 16:02
오늘 뉴스타파의 보도를 보고 네이버의기사를 찾아보았다.조국장관 딸 고등학교 논문으로는 수백개가 검색이 되고 네이버뉴스 사회를 장식하더니 겨우 몇개만 검색이 된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607&aid=0000000446&sid1=102&ntype=MEMORANKING신기하게도 경찰의 내사 사실무근 기사와 진석사의 황당기사가 더 먼저 나온다.
뉴스타파의 기사가 충격스럽지 않은것은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윤석열과 장모 부인에 대한 음모론은 보수유튜버들이 잘 정리해 놓았다.작년에 윤석열이 검찰 총장으로 임명될때 보수를 때릴 몽둥이로 시민들의기대를 한몸에 받을 때 윤석열을 공격하던 컨텐츠들이다.
유튜브 인터넷신문 등등 많이도 남아있다.아직도 지우지 않은것을 보면 윤석열을 백퍼센트 믿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남의 가정사 아무리 윤석열이 밉더라도 부인까지 인터넷에서 왈과왈부하고 싶지는 않다.그건 도덕도 도리도 모르는 꼴통보수들이나 하는 짓이니까.
그렇다고 청문회에서 말하는 뽄새대로 장모와 아내의 일은 나는 모른다.가정사를 광장으로 끌어내는것 너무한것 아니냐 로 끝내려는 것도 온당한일은 아닌것 같다.
내가 알고있는것은 선후는 이렇다정도는 해명을 해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말과 사실이 다른것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청문회에서 윤대진 형관련 녹취록이 나왔을때도 얼버무리고 넘아갔기 때문이다.정의와소신을 외치는 본인이 도이치모터주가조작사건 아내는 내사대상이 아니었다 그만해라 라고 하기에는 조국의 딸 중학교일기장까지 압수수색하던 그 윤석열이 할소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납득하지 못한다.외청장이 장관들이 받고 대통령 명령을 거부하며 검찰대통령으로 행세하는 지금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검사들의 대장이 어떻게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할지 매우 궁금하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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