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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개혁진영의 총선승리공식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2. 18. 19:21

    참여연대의 의석계산기로 여러갓시 시뮬레미션을 하여보았다.민주당이 아니라 개혁진영이 승리를 하기 위한 공식을 찾기 위해서 이다.

    정의당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민주진영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 이다.

    미래한국당이라는 비례용위성정당이 있는한 정의당이 최대피해자가 된다.

    정의당이 얻을수 있는 최대 15%의 지지율과 지역구 1석을 예상하면 불과 11석이 나온다.
    설마 최소한 도의적으로 자한당이 위성정당까지는 만들지 않을것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개정선거법이 발을 묶은것이다.

    정의당15%일때 지역구 1석 비례 10석

    정의당이 서운하겠지만 심상정외에는 지역구에서 이길 후보는 보이지 않는다.청주이 김종대, 목포 윤소하 ,인천의 이정미가 있어도 선거 단일화 없이는 어려울 것이다.

    민주당 역시 지역구에서 최대한 승리를 하였을때 160석 과 비례 7 석으로 167석을 가져갈수 있다.

    어떤 경우라도 자한당은 안정적으로 2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대망을 하여 PK TK
    70석만 하여도 23석을 더 받는다.
    90석이상의 대형야당 기세등등함을 또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진보개혁진영의 승리를 위한 냉정한 대안으로는 비례민주당을 만들거나 정의당이 지역구를 포기하고 비례만 공천하는 방법이다.
    비례민주당을 만들면 그림과 같다.

    비례민주당을 만들면..
    비례대표 10석

     

     지역구에서 현실적인 가능의석수 150석이면 비례민주10석으로 160 또는 지역 160석이면 비례민주 10석으로 170석이 된다.

    민주당이 더 할수있는 의석은 5석이내가 고작이다.민주당은 크게 엄살 떨 필요가 없다.

    그러나 정의당이 민주개혁진영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현실적인 선거지형을 고려하여 비례정의당으로 민주당과 선거연할을 하며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정의당 지역구 불출마
    정의당 19석

    정의당이 민주당지지자의 정당지지를 가져오면 기존 10%와 민주당30%로
    40%의 지지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19석의 의석을 가져올수 있고 한두명의 진보무수속을 영입하면 교섭단체 20석을 채울 수 있다.

    정치가 십년하는것도 아니고 국회의원선거는 4년마다 돌아온다.개혁진영의 압승으로 입법개혁이 되고 적폐들의 발악을 진압하면 4년후의 선거는 이러한 계산이 필요없을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압승후에는 진짜 개혁진보와 개혁보수로 나뉘게 될것이다.
    민주당의 분화를 의미한다.

    정의당과 민주당내 개혁진보가 새로운 진보정당으로 창당하고 민주당은 원래 자신의 색깔인 개혁보수로 가는것이 정치발전을 위하여 올바르다.

    보수라는 이름이 수구적폐의 가면이 되어서는 미래의 국회가 지금과 다를바 없을것이다.

    촛불혁명후 첫번째 총선에서 정의당이나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개혁시민진영의 승리를 위하여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

    지역구에서는 민주당이 최대한 승리하고 비례는 정의당이 승리하여 개혁진영 200석을 완성하여야 한다.

    정의당의 진보엘리트적 판단이 아니라 시민진영 촛불혁명완성의 관점에서 민주당과 연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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