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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와 바이든 누가 이기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8. 14:55

    트럼프가 이제 망조가 들어간다고 외신발 기사가 나오고 있다. 경합주에서 뒤지고 있다는 것이다.게다가 부시전 대통령 전쟁영웅 조지 파월까지 등을 돌리고 있단다.

    민주당 바이든에게 표를 단지는 것은 국방부장과 역시 마찬가지이다. 미사일회사 레이시온의 부사장이자 로비스트였던 마크 에스퍼 한때 더 힐이 선정한 최고의 로비스트였던 인사이다.

    미국 군수업체도 트럼프에게 등을 돌렸다는 말이다. 트럼프의 진퇴양란이다.
    재선 될수있을까?

    조 바이든 코로나19로 운좋게 민주당대통령 후보가 되었다.그는 1972년 29세에 댈러웨이 주 상원의원이 되었다.미국에서 다섯번째로 젊은 상원의원이 된것이다.

    민주당의 공화당원같은 인물로 친재벌 친금융자본 주의이다.민주당의 당론과는 다른 선택으로 신뢰를 받지 못하였다.
    대부분을 법사위와 외교위에서 활동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의 진보적이미지를 상보하기 위하여 바이든을 부통령으로 선택하였고 부통령시절에도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이 없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와 경선토론회에서 상대방을 누르는 카리스마는 보여주지 못하였다.다행히 코로나19로 민주당경선이 중단이 되며 후보가 되었다.

    향후 미국은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정책의 변화가 필수이다.미친 트럼프냐 졸리 조 바이든이냐 가 이번선거가 나쁜이유이다.
    나쁜놈과 더 나쁜놈에서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 미국시민이 안타까울 뿐이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우리에게 유리한 후보를 응원하는 것이 최선이다. 조 바이든 부통령시절 북한고립작전으로 대화나 협상을 거부하였던 전력이 있고 이후 대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협상이 주요 비난거리로 각을 세울 예정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재선이 될것으로 생각된다.앞으로 6개월 후에 결과가 나올 예상이다.

    다들 트럼프재선이 어렵다고 전망을 하지만 트럼프가 이길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덕분에 졸린눈 조 바이든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아들의 비리가 간단치 않기 때문이고 그에게서 비젼은 볼수없고 트럼프 비판만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재선이 얼마나 절박한지는 그와 그의 주위 참모들의 절박함으로 이해할 수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청문회가 열릴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재선의 두가지 필수


    트럼프가 당선이 되려면 몇가지 상수를 해결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시작한 팬데믹의 극복이다.
    단순하게 보면 그의 임기전에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이 되는것이 중요한다.

    세계적으로 치료제를 개발할 능력이 있는 나라는 미국과 한국이다.중국이 치료제와 백신개발을 공언하고 있지만 믿지 않는다.왜냐하면 바이오는 반도체만큼 똔ㅇ 그이상 첨단과학이기 때문이다.
    원자단위까지 분석하기 위해서는 현미경정도 아니라 입체가속기가 있어야 나노단위 이하로 세포나 바이러스의 움직임을 관찰할수 있다. 포항의 4세대 입자가속기는 스위스 미국 일본에 이어 4번째이고 성능은 가장 좋다.

    방사과속기는 아주 일부이고 초고가 전자현미경과 수많은 장비들이 있어야 빠르게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할수 있다.

    한국이 2월 세계최초로 COVID-19의 염기서열을 분석해낸것도 이 장비의 힘이 컷고 장비는 운용 엔지니어에 따라 성능이 배가가 된다.

    일본이 아비간에만 몰빵을 하고 치료및 백신개발을 등한시 하는것은 병에걸린 일본인은 죽어랏 이라고 하는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한미일 3국중 최고의 과학자를 보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모데나 사태처럼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 개발에는 수조가 들어가는 바이오사업에서 금융투자자본이 없이는 신약개발이 어렵다.면역 항암제 옵디보 키트루다등이 한세트당 오천만원이 넘는 이유이다. 게다가 말기 환자에게 작용한다.
    여기서 바이오마커로 역활을 하는 것이 IL6효소이다.인터루킨6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COVID-19 바이러스차단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백질 효소이다.

    미국에서 개발한 치료항진제 렘데시비르가
    5백만원 또는 백만원 하는 가격을 볼때 미국산 백신이나 치료제는 결코 싸지 않을것이다. 미국사람에게도 말이다.

    한국은 현재 6개의 백신과 3개의 치료제가 임상에 들어갔거나 들어간 상태이다.국가가 정식으로 치료제와 백신 개발스케쥴을 발표한 국가도 한국이 유일하다.
    게다가 전세계에 무료로 배급을 한다고 하였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한국의 개발을 기대하는 것이 빠르다.

    다음은 북한문제인데 그가 자신의 외교최고 업적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핵실험을 동결하고 ICBM을 테스트하지 않는것 자체가 그의 치적이다.
    그런데 이게 값을 치루지 않았다. 약속과 파기가 연속되며 약간의 시간만 벌어놓은 것이다.

    볼턴부터 폼페이오까지 단지 전략적으로 이용을 한거싀 뿐인다.게다가 대북협상 대표였던 스티브 비건 역시 대북매파였다는 것이 알려진 후에는 싱가포르 부터 하노이까지 헛기대를 한것이다.일반 시민이 보는 실망감이 이정도인데 핵실험 갱도까지 해체한 북한의 입장에서는 우롱당했다는 배신감이 누구 보다 클 것이다.

    줄것없이 미국을 대신하어 북한을 달래줄 국가는 중국뿐이고 문재인대통령도 신뢰가 많이 사라졌다. 트럼프가 그렇게 만든것이다.

    북핵문제가 부상을 하면 트럼프는 반드시 낙마를 할것이다. 중국에게는 부탁하기 싫으니 한국에게 패를 걸고있는 묘양이다.

    그래서 G11이니 하는 소리가 마땅치 않은것이다.장사꾼 트럼프는 써먹으면 끝이고 내년 재선후 그가 포지션을 어떻게 바꿀지 예상하고도 남는다.

    한국은 수십년전 부터 미국의 꼬봉이다.

    폼페이오발 기분나쁜 기사가 계속이다. 절름발이 언론은 이것이 욕인지 칭찬이지도 모른다.

    한국은 몇십년전 이미 미국을 선택했다라는
    미국 국무부발 보도이다.한국은 몇십년전부터 미국식민지 였다는 말인지 그때부터 외교권이 없다는 말인지 속을 알수없다.

    1905년 조선이 을사조약으로 외교권과 군사권을 빼앗긴후 실질적인 일본식민지가 되었는데 지금은 미국 식민지라는 말인가?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으니 군권이 없고
    이미 미국편이라고 했으니 외교권도 없다는 말이다. 한국의 미국식민지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미국외교부장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인데 분석하는 신문이 없다.

    한국을 재선의 발판으로 삼아야 하는 트럼프의 입장과 조 바이든 대통령을 걱정해야 하는 한국에게는 공짜 점심값은 정산을 해주어야 할것같다.

    싱가포르 하노이 판문점까지 말이다.

    트럼프가 명심해야 할것이 있다.한국이 이미 몇십년전 부터 미국에게 외교권을 빼앗겼는지는 모르겠다. 해방후 미국은 한국을 전범국수준의 대우를 하였기 때문이다. 백번양보하여 폼페이오의 말이 사실이라 하여도 폼페이오의 기대와 다른것이 있다.
    남한이 조바이든과 트럼프사이에서 트럼프를 선택한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북한이 청구한 영수증

    김여정 부부장이 탈북단체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후 북한에서는 총궐기가 시작이 되었다. 탈북자들에 대한 비판집회이다. 남한에 있는 선량한 탈북시민들이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다.

    정체모를 극우 탈북자들은 가족 친척버리고 온 자들이라 남의집 불구경 일것같다.

    극우 탈북자들께서는 이글이 기분이 좋지 않겠다. 그러면 고소를 하던가. 국경에서 십오년을 장사를 하며 사니 온갖소문을 다듣게 되네. ㅅ 식당,치앙콩 , 운반책 이 정도만 깐다.

    세상이 다 모르는것 같아도 북한에서 무슨짓을 했는지 남한에서 몰래 무슨짓읏 하는지 알사람은 다 알지.

    이 자들의 표현의 자유 덕분에 휴전선 근방사람들은 행복의 권리를 잃게 되었다.나의 자유를 위하여 타인의 행복을 희생한다. 조폭이 뒷 골목 삥뜯을 권리를 주장하는 것 같다.

    그렇게하여 남한정부는 북한과 얼굴을 붉히게 되었다. 참고소하겠다.

    덕분에 이번에 한국판 나찌금지법을 강력히 지지하게 되었다. 극우탈북단체들이 탈북민을 2등국민으로 만들고 있다.

    사설이 길어졌다. 브로커 집단의 이간질 때문에 멀어지는 북남이 안타까워서..

    북한의 기존 합의 이행중지로 긴장을 타는 것이 미국이다. 남북합의를 폐기 하겠다는 것은 미국이 한국을 움직여 ICBM 핵실험을 막을 명분이 없다는 말이다.
    북한이 다시 완력으로 맞서겠다는 말이다.
    트럼프의 자신이 아니였으면 북미전쟁이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말은 틀렸다.

    아마도 월남전 열배이상의 수렁이고 절대승리하지 못할 도박이었을 테니까 말이다.

    힘으로 누를수 있었으면 90년대 고난의 행진때 김정일 위원장 사망이 클린턴 8년 오바마 8년 동안 해결했을 것이다.

    트럼프의 블러핑은 그만두고.
    미국이 북핵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ICBM 없는 이란도 공격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북한에 B52로 폭탄을 쏟아부어
    지도부를 파괴한다해도 미국은 후세인제거후 알카에다가 진화한 ISIS를 만나야 했다.

    침략의 완성은 육상전인데 한국군이 방패막이로 압설일 없고 미국 해병대와 육군은 산으로 둘러쌓인 어디가 요세인지도 모를 곳에서 날아오는 총알과 씨름을 해야 했을 것이다.

    남한 이나 북한이나 트럼프에게 준 시간은 거의다 된것같다.한국입장에서는 금강산관광 몇년 안가면 그만이고 개성공단 없어도 경제에 문제없다.애초에 없었거니 하며 그만인 일이다.
    북한이 핵실험 ICBM실험을 해도 개의치 않는다.남한에 핵쏘면 북한으로 방사능 넘어가는거 후쿠시마가 증명해주고 있고
    남한으로 ICBM쏘지 않고 다련장 포만 쏘아도 서울이 남아나지 않는다.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럼 미국은? 아니 트럼프는?

    트럼프에게 조언할수 있는것은 이제 광은 그만 팔아라 이다.남의 패로 잘 써먹었으면
    이제는 자기패로 화투를 쳐야되는 것이다.
    피박쓰게 생겼는데 쌍피를 달라고 하면
    독박 책임질껴?

    트럼프 선거참모에게 충고를 하면 바닥에 깔린 액면을 보시라.현실을 깨달아 달라는 말이다.

    미국판 503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술수가 아니라 승부를 보아야 하는 것이다.

    달러를 1경원을 풀어놓고 공정무역말해봐야 아무도 믿지 않는다.차라리 달러는 미국돈 미국에 투자하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코로나19도 예방하지 못하면서 세계경찰로 천조원을 쓰느니 항공모함 항구에 묶어놓고 백신에 치료제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국방비로 실업급여에 쓰겠다는 것이 유권자들에게 합리적이다.

    한민족은 그들이 원하는데로 합쳐서 살게하고 미국의 우방으로 두는것이 남는 장사이다.

    트럼프가 503의 길을 걸을지 재선에 성공한 미국대통령으로 남을지 석달이 결정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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