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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을 희생하고 얻아야할 민주주의?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1. 1. 10:04
    며칠간 건기장사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하루에 하나씩은 글을 올리겠다는 다짐도 지키지 못했다.

    어제 조국 동생의 지인이 뉴스공장에서 나와한 인터뷰를 보고 검사라는 종자들의 폭력이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라면 얼마나 악랄할수 있는지 알게되고 분개하게 하였다.

    MBC뉴스 데스크의 세월호 구조학생을 방치하고 해경간부들이 헬기를 이용하였다는 뉴스에서는 아연 실색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미 자신들을 귀족의 반열에 올려놓은 검사 고위 공무원 판사 기자들의 세계에서는 시민은 단지 통제를 받아야할 존재일 뿐이라는 인식을 하며 기득권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한 범죄의 카르텔을 음모론으로 표현할수 밖에 없는 한계를 느낀다.

    조국가족에게 가해지는 공권력이라는 폭력에 분노를 하는 이유를 찾아가야 할 필요를 느낀다.

     시민들이 느끼는 분노는 법의 집행이 평등하지 않다는 것이다.이전 윤석열이 나는 사람에게 충상하지 않는다라는 말에서 그라면 지위를 가진자 돈을 가진자 많이 배운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이 공평하게 법의 집행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믿음이 그의 여러 좋지않은 풍문을 적폐의 음모쯤으로 여기고 개혁의 아이콘으로 기대를 할수있었던 이유였다.

    지금 시민들은 편향된 검찰의 정의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조국장관 동생이 받고있는 혐의 교사채용부정 분명히 나쁜 직이다.범죄이다.
    그런데 왜 그에게만 검사가 병원의사에게 까지 전화를 해가며 병의 위증을 확인하고 수십명의 참고인들을 부르고 때로는 위협을 해가며 수사를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사립학교 교사채용 비리.
    이것이 단지 조국 동생만의 범죄였을까?
    왜 조국사태에서 이십대가 좌절을 하고 정부에 등을 돌리는 것일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여당의원에게 묻는다.

    사립학교 교원 임용 비리는 시골의 작은 웅동학원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전에도 사립학교 교사가 되려면 여러 명목으로 재단이나 학교관련자들에게 최소
    몇천이 들어간다고 하였다.
    이년전 오마이뉴스에서도 기사화가 되었다.
    지금도 기간제 교사는 몇천 정교사는 억대 교수는 몇억이라는 말들이 인터넷 몇번만 찾으면 많은 카뮤니티에서 경험담으로 나온다.

    돈 안주고 교사가 되었다면 운이 좋다 정말 좋은 학교에 들어갔다등 댓글이 수두룩 달린다.
    돈안주고 실력으로 교사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그것이 로또맞을것과 같은 행운으로 축하를 받는것이 현실이다.

    윤석열 검철이 조국 웅동학원 비리조사처럼 대한민국의 사립재단을 조사를 하였다면 분명히 박수를 받았을 일이고 사학재단 비리를 근절시킬 계기를 만들었을 것이다.

    청년들을 알고 있던 부조리를 눈으로 확인을 하며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는 정부에 분노를 하는 것이다.

    검찰이 하지 않는다면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전국의 사학재단 비리를 조사를 촉구한다.
    유선배의 신념과 경험이라면 충분히 해낼수 있다. 예전 80년대말 성대봉명재단 비리 투쟁의 경험이 있지 않은가?

    검찰이 할수없다면 교육부에서 시작하여야 한다.청년들의 희망은 대통령의 말처럼 기회는 균등하게 정의롭게 주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정경심교수의 범죄혐의 코링크PE 검찰의 조사 믿지 않는다.시민들은 코링크 뒤의 불법투기세력들을 알고 있다.검찰이 숨긴다면 금융감독원이 할수있는 일이다.

    거악에 두려워하고 침묵하며 조국은 외면하며 검찰입만 바라보는 모습은 여당이 국회의원 자리나 만들어 주려고 있는것인가 하는 회의감을 들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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