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링크PE로 부터 시작이 되었다.초기에는 코링크가 조범동을 앞세운 정경심교수의 것이라고 했다.검찰을 지금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몇달을 검색하며 실마리 찾아갔다. 아마도 한계레를 포함한 몇 언론사들은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유시민 김어준 주진우도 알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가장 잘 알고 있는것은 MBC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사건초기 한겨레에서 나온 조범동과 익성 부사장과의 녹취록에 근거한다.
녹취록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익성 이봉직이 돈이 필요할때 마다 가져오는 역삼동의 ㄴ회장이 누구인가 하는 점과 향후 우회상장의 도구로 쓸 ㄴ회장이 대주줄있는 회사가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한겨레는 이상 하게도 후속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녹취록의 ㄴ 회장과 그가 대주주인 ㄱ 회사명은 원본에는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한겨레는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이 녹취록의 통화가 2015년 9 월경이 었고 다음해 2월 법인설립후 코링크가 래드밸류업펀드라는 이름으로 투자한 포스링크와 이상엽회장이다.
포스링크는 아큐픽스라는 통신장비회사를 이상엽이 인수하여 가상화폐거래소로 사업을 추가한 회사이다.코인링크등 자회사를 갖고 있다.
또하나는
신성의 우국환회장과 WFM이 아닐까 생각일 하였다.우국환이 익성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고 WFM의 이전이름인 코스닥 상장사 에이원앤의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우국환도 비슷한 시기 교육회사 에듀박스를 인수하여 에이원앤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꾼다.그리고 코링크가 인수한후 WFM으로 개명을 한다.
ㄴ 회장의 ㄱ 이 이상엽의 포스링크냐 우국환의 WFM이냐에 따라 줄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링크의 주인인 익성을 누가 지원했는지 알수있기 때문이다.
포스링크 이상엽은 조세회피처 버진 아일랜드에 오션블루 라는 이름의 회사를 만들고 인도네시아에 석탄광산 회사를 만들어 남동화력발전소에 석탄을 공급한 회사이고 자원외교로 나간 MB의 자금이 우회하여 들어오는 통로로 의심을 받기 때문이다.
이전 뉴스타파보도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s://newstapa.org/article/KWaij
코링크가 가장 먼저 투자를 한것이 한겨레보도후 오마이뉴스에서 조범동의 지인이 인터뷰를 한것에 따르면 첫번째 우회상장 대상 회사이 회계가 지저분하여
조범동이 고생을 하였다는 기사를 참고하면
추측이 가능하다.
코링크는 포스링크에 25억을 출자를 하였고 이후 감자후 증자에서 다시 30억을 투자하여 10.42%(889,490주)로 최대주주가 되고 기존 최대주주 이상엽은 8.91% (740,054주)로 2대주주가 된다.
그런나 2017년 3월 뉴스타파의 인도네시아 석연치 않은 죽음으로 석탄거래회사 오션블루를 지목하고 포스링크의 이상엽회장을 지목하며 포르링크를 이용한 익성의 우회상장은 포기하게 된다.
그동안 궁금했단 코링크라는 사명을 포스링크로 유추할 근거가 된다.
이후 바로 우국환의 WFM전신 에이원앤으로 방향을 틀고 이때 등장한 인물들이 주장과선수복만 바꿔어 재등장 한다.
음극전지소재 사업으로 익성의 자회사 IFM과 에이원앤을 WFM으로 개명한다.
두회사는 약간의 디자인만 차이가 있고 홈페이지이 대부분의 내용이 일치한다.
익성의 WFM 우회상장에 등장하는 선수들이 이상엽대신 포스링크 부회장이고
크라제버거 전 대표 민병식이 물주로 등장하고 신성우국환이 주포로 나선다.
이때부터 코링크가 래드벨류업펀드를 통해 소유했던 포스링크에서는 포스링크출신 코링크 심사역 이동현에 눌려 시다바리 역활에서 조범동이 문재인정부 조국민정수석을 팔며 WFM에서는 실세로 자리잡는다.
익성우회상장의 배후 자금줄로 상상인 유준원이 WFM에 수백억을 투자하기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윤석열이 조국을 코링크 배후로 지목을 하며
익성의 WFM우회상장은 다시 실패를 하는데 이 부분은 다음편으로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