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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은 속전속결 나경원은 만만디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9. 17. 06:01
    윤석열 검찰총장이 포지션이 나날이 객관성을 잃어가고 있다.
    조국의 딸 부산대 의전원입학은 특수통검사를 동원하여 압수수색에 관련자들을 속전속결로 소환을 하더니 야당국회의원의 동일한 사건에는 세월아 가느냐 네월아 오느냐이다.

    오직 조국만 잡기위하여 혈안이 된 모습이다.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자신의 권력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국의 딸에서 조국이란 이름을 빼며 이것이
    그렇게 특수통들이 나서서 털어야 하는 사건이지 의문이다.
    사람을 공격하기 위하여 공권력믈 사용하고 있다고 단언할수 있는 부분이다.
    동일한 의혹을 받고있는 야당원내총무의 아들의 사건은 윤석열이 한대로라면 좌고우면없이 수사를 해야하는 것이 맞다.
    십여년전의 일을 수사를 할 열정이라면 야당대표 자녀의 석연치 않은 보사부장관상 수상의혹도 수서를 해야 하는 것이
    맞다.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시민의한사람 한명의 유권자 한명의 납세자에게는 앞에 조국의 딸이라느이름 하나만으로도 한달넘게 탈탈털고 다니는 같은 의혹의 반대편사건에는 철처히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치적의도가 없다고 강변할수 있는지 알고 싶다.

    국민위에 국회있고 국회위에 검찰이 있는 모습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 권력의 모습이다.
    누구인가를 보호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다.형평성 공평성을 말하는 것이다.
    법앞에서의 평등이다.

    법무부장관 조국의 부인이 사모펀드의혹이 있고 연루가 되어있다고 치자.그것을 밝히는 일은 당연히 검찰의 일이다.
    또한 그것이 지금 현재 법무부장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본인이 과거 민정수석에 있으면서 어떤 권력을 행사하였는지 밝혀내는 것도 검찰의 일이다.
    당연한일을 당연하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난 받는것은 수사과정에 보호되어야할 정보들이 누군거에의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야당과 적폐언론을 중심으로 말이다.

    당사장이 페이스북 반론 마저도 메스컴에 의하여 부적절한일로 매도를 당한다.
    그러면 의혹을 받고있는 개인은 그때마다
    기자회견으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말인지
    묻고싶다.
     메스컴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는 검찰의 꼼수가 읽히는 순간들이다.

    윤석열이 검찰이 이렇게 나서는 것이 자신들을 개혁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반증이다. 과거 군사독재시절 민주진영을 탄압하고 주홍글씨를 찍어 수많은 간첩을 수사실에서 만들어내던 바로 그 조직이다.
    행정붕이 외청에 지나지 않은 검찰청이라는 조직이 권력에 빌붙어 거대악의 오른팔 역활을 했던 과거이다.

    세상이 바뀌고 시민이 주인이 된 세성에서 너희들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고 과거 실수를 참회하고 먼저 개혁에 나서야할 조직이 검찰 자신이 었다.
    대통령이 윤석열을 임명한 것도 검찰 자신들이 개혁할 기회를 준것이다.

    그러나 윤석열검찰총장이 이명이 된후 두달동안 보여주는 모습은 정반대이다.대통령이 임명을 하고 청문회를 통과하였으니 앞으로 이년동안 무슨짓을 해도 좋다는 권력을 허용한것이 아니다.

    지금 시대의 권력은 윤석열도 대통령도 아닌 시민들에게 있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다 라는 말이다.
    조직에 충성하는 검찰총장 윤석열이 국민에게 충성하는 인물로 보이지는 않는다.

    윤석열이 국민을 지정주인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헌법주의자라고 생각한다면 서초동 검찰청 총장사무실에서 내려다 볼것이 아니라 자신의 조직을 포함한 부폐한 권력을 수사할것을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

    같은 권력을 한쪽에는 칼등을 한쪽에는 칼날을 휘두르는 모습은 자신들이 개혁의 대상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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