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하지 못할것이다 라는 단언은 몇가지 단서를 달고 가능할것 같다로 고쳐써야 될것같다.
이전에 트럼프의 재선을 비관적으로 본것은 대선 선거운동때 미국을 위대하게를 외치며
월가와 딥스테이트로 부터 미국을 구하겠다는 진정성이 유권자로 부터 동의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의 지난 대선의 주요정채은 아메리카 퍼스트,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정책공약들이다.
첫째로 적극적인 관세부과를 통한 보호무역
둘째는 해외주둔군 지원비 인상으로 대표되는 상호동맹주의
셋째는 국경장벽건설로 불법이민근절
넷째는 법인세인하 상속세 폐지 오바마케어 폐지
다섯째는 저금리 재정확대등이다 .
3년간 결과는 신통치않다.재정확대 양적완화를 기반으로 FED기준금리를 내려
돈을 찍어 낙후된 인프라스트럭쳐에 투자를 하려 하였으나 FED는 도리어 금리를 인상하였다.
트럼프가 시진핑보다 제롬파월이 더 나쁜놈이라고 공개적으로 욕하는 이유이다.
국경장벽과 불법이민자 추방은 인도주의적 메스컴과 인권단체에 밀려 도리어 공격거리가 되었고 방위비인상은 동맹약화로 이어졌다.보호무역은 미국의 물가를 상승시키고 세계경기전망 어둡게 만들었다.
대통령이 되고 일년이 안되어 많은 참모들이 사임을 하고 교체가 된것은 당선을 위하여 펜스부통령등 강성보수주의자들에게 진빚이 발몸을 잡았다.
특이 마지막네오콘이라 불리웠단 볼턴의 등장이 최악이 었다.
볼턴은 국가안보비서관의 지위로 친대만 친이스라에 친일본정책으로 주변국들의 긴장을 불러왔고 이란 베네수엘라의 정부전복을 꿈꾸다 작전실패로 망신을 떨었다.마두로를 끌어내리기 위하여 CIA하수인 과이도로 군사쿠데타를 기획하었다가 실패를 하고 이란과 전쟁을 하려다가 대통령에게 제지를 당하고 북미회담을 훼방하고 결국 쫒겨나 버렸다.
당선내내 따라다니던 스캔들과 게이트에서 벗어나고 발목을 잡고있던 네오콘들에게서 벗아나며 이란과 화해 그리고 북한과의 관계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려 시도하고 있다.
트럼프는 재선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해야할것이다.만일 민주당이 이긴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건 트럼프 또는 가족들은 재판정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트럼프에게서 재선과 자신이 지원하는 차기 대통령의 당선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다.
물론 트럼프가 염두에둔 차기 대통령은 폼페이오가 틀림없다.
이란과 화해를 하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하고 북핵문제를 해결한다면 최고의 외교적 성과로 표현할수 있을것이다.
이중에 제일 많아 남는 장사가 북한 비핵화이다.
아마도 미국 대선일정을 볼때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은 다음달중순이 될것이다.
줄것주고 받을것 받는 완전하고 돌이킬수 없는 비핵화 타결이 분명하다.북한은 핵을 비싸게 팔수있는 절홍이 기회가 왔다.
트럼프의 북한의 지정학저가치는 입에발린 찬사가 아니라 진심일것이다. 안전한 투자차로서의 북한의 가치는 트럼프의 한쪽인 므느신을 대표로 하는 유태계 자본에게 새로운 고수익투자처가 생긴다는 의미이다.
세계 3대투자가 짐로저스가 북한대박을 외치며 시작하자마자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 유태자본들이 손놓고 있을 바보들은 아니다.
북한개방이 절실한것은 트럼프이후 세계기축통화 달러가 미국돈이 되며 달러예금으로 보유한 자본들이 몇십년간 안전하게 원금과 수익을 회수할 수 있는 현물에 투자로 바꿀수 있다.
이미 대형자본들의 후진국 사회간접자본투자는 시작이 되었고 이자본들로 동남아와 남아메리카들이 공사장이 되고 있다.
트럼프의 북한문제 해결은 재선의 중요한 기반이 될것이고 재선후에는 미국을 더 위대하게를 시작하게 될것이다.
발행한 달러가 세계경제가 아니라 미국의 재건을 위해 쓰이게 되고 낙후된 미국고속도로 철도등 SOC가 본격화되면
21세기 서부개척시대의 흥청함을 누릴수 있을것 같다.
이 국면에서 몇달간은 남북경제협력과 통일은 중요한 전환기를 맞을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북미정상회담에서는 완전한 비핵화와 맞바꾸는 경제재재해제 평화협정
경제지원외에 주한미군의 철수까지 한번에 합의할 가능성이 크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