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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유치한 비교.그래서 유치하게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6. 4. 20:13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내가 생각한만큼 인류가 진보를 한것 같지는 않다.
    아직도 국제는 마지막에는 힘과 힘으로 해결되는
    세상이다.

    나라간 전쟁이 나지 않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서로 싸오면 둘다 크게 다칠때.싸워서 이겨도 이익이 없을때.
    두번째는 애매하다.전쟁이 필요하면 명분도 만들수 있다. 대등하거나 내 팔이 잘려도 상대방 손가락벨 정도의 능련이 없으면 나라 지키기도 버겁다. 물줄은 몰라도 쏠줄은 알야야 국방이 된다.

    그예가 대만이다.중국이 몇배의 전력이지만 전쟁은 할수없다.
    그리고 적이 없을것 같은 싱가포르이다.의외로 단단한 펀치력인데 동남아에서는 가장 강한나라이다.베트남보다 강하다.
    공군은 훈련장소가 없어 미국에서 주둔하고 훈련한다.

    미중 무역전쟁이 진짜전쟁이 되어가는것 같다.미국도 즐기는것 같고 중국도 시진핑주석으로 일치단결의 기회로 삼는것 같아 확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국이 새우등 터지는것도 명약관화해 지는것 같다. 동네북이다.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듯하며 대화로 나서는것은
    군사적으로 이길수없기 때문이다.미군역사상 산악지형의 전쟁터에서 이겨본 역사가 없다.
    625전쟁 베트남전쟁 아프간전쟁 모두 산악지형이다.이란 역시 중동이지만 산악지형이다.

    항공모함이 있어도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에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전투기가 다 폭격을 할수도 없다.테헤란의 방공망은 예상외로 단단하다.
    엄포놓고 콧방귀끼다가 적당이 타협하는 것오다.트럼프가 협상의 기술이라는 자기 책에도 그렇게 썼다.

    중국과 남한의 관계는 더 복잡하다.미중무역전재에서 사실상 패하면 미국대신 때려줄 누군가가 필요할텐데 그것이 동네북 대한민국일 가능성이 크다.
    내땅을 내땅이라 못하는 호구전략을 수십년 지켜온 나라이다.독도 말이다.
    미일방위를 위해 한국은 일본과 대결하면 안되고
    일본 뒤어서 미일한이라는 방위계획에 시다바리 역홀때문에 독도를 우리땅이라 못하고 일본 정찰기가 위험기동을 해도 항의밖에 못했다.
    장작 가해자가 사과를 하라는 입장이다.
    중국 비행기가 우리땅에 들어와도 나갈고 사정을 해야 하는데 제주도앞 이어도가 그러하다.
    일본은 센가쿠 무인도에 콘크리트로 섬ㅇㅇㄹ 만들어 자기땅이라 하고 중국은 베트남앞 남중국해 암초를 막아 군사기지를 세우고 자기땅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우리땅도 내것이라고 못한다.

    이제는 이렇게 살면 큰일난다.
    내것은 내것이라고 하고 남이 내것을 제것이라고 하면 멱살을 잡아야 한다.

    호구 잡히면  중국에게 일본에게 미국에게 러시아에게 치인다.
    야만의 세상에서 도덕을 찾으면 제 새끼 물려가는 꼴을 보게된다.

    중국 일본이 점점 더 압박하는 꼬락서니를 보며
    답답한 마음이 가득하다.

    힘에는 힘으로 싸우고 대한민국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훨씬 맷집과 주먹이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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