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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강연료 비싸?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6. 6. 20:26
    김어준출연료에 주진우 출연료가 비싸니 하더니 자한당이 김제동 강연료로 시비이다.
    대전 대덕구청 강연 90분에 1550만원 받는다고
    나라곳간 턴다고 한다.
    자한당 자본주의를 지지한다며.
    행사총비용이 1550만원인지 강연료만 1550만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돈받고 주례서주는 주례사도 아니고 연예인이 자기시간내서 정당히 받는돈을 가지고 시비를 하는 저의가 뭔지 모르겠다.

    전관예우로 황교안이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삼년간 받은 연봉12억원은 당연하고 연예인의
    행사비는 비싸다고 혈세낭비라고 했는데 국회도 안나가고 월급받는 자한당 의원월급이 혈세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연예인이 대학축제에 사회를 봐주고 받는 돈을 사회비라고 하지 않고 행사비라 한다.
    전문강사가 아닌한 내용준비하고 스텝들도 행사의 주제에 알맞는 내용을 조사하고 준비해야한다.

    행사비를 고액강연료로 고액과외를 연상하는 단어를 써서 김재동씨가 마치 부도덕한일을 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행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다.

    20여년전 모국회의원과 행사를 한적이 있다.그양반 나중에 자한당전 한나라당국회의장하였다. 회사에서 몇년간 해오던 봉사활동이었는데 국회의원과 함께하여 키우자하여 동의하였다.시골이나 고아원에 컴퓨터를 기증하는 일이었고  사랑의 컴퓨터 보급운동이었다.
    여의도 호텔 커피숖에서 아침에 한보정태수에게 전화한통으로 삼천만원받아 국회소강당에서 발대식을 하였는데 2인조그릅 해바라기가 나와서 노래 두곡하였다.그리고 이백만원을 사례비로 받아갔다.
    20년이 넘게지나 90분강연에 1550만원이 혈세낭비라고 하는자들의 면목이 목불인견이다.

    오래된일이라 묻어두고 싶었는데 기억에서 꺼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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