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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급식INFORMATION/미얀마여행 2013. 11. 9. 05:41
약간의 사정으로 이번달부터 급식이 지연이 되고 있다.
학교측에서 연락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한다. 사정은 미루어 짐작할뿐이다.
식당이나 강당이 없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급식을 하려면 밥을 하는 사람뿐만아니라
나누어줄 사람과 그릇을 닦을 사람등 여럿이 필요한데 밥만 덥썩 가져다 주고 알아서 나누어 먹어라 라고 하는것도 일방적인것 같다.
서로 불편하지 않은 항구적인 방법이 필요할것 같은데..
장군에게 유아원을 만든다고 말씀을 드렸다.학교옆에 지어서 주방과 식당을 공용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용
다
럿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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