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비례정당 환영 그리고 의석수 계산

나는 깨진 원칙을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씹선비같은 소리는 개소리로 치부한다.
정의당 심상정에게 하는 말이다.
민주당 당원이라고 단정하지 말라.난생처음 가입한 정당이 정의당의 전신이 었다.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네.참여당인가..
단지 진보시민이다.

지금까지 얻어낸것이 아깝고 또 잃어버릴 것이 두려운 소시민일 뿐이다.
87항쟁 호헌철폐 독재타도로 얻은 직선재를 노태우당선을 잃고 밤새 막걸리와 소주로 애통했고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주의시대를 사기꾼 이명박이 훔쳐가고 노무현이 살해당하며 비통하고 고통스러웠던 한 사람 시민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폐의 반칙을 보면서도 원칙을 지켜라 라고 말하는 심상정에게 동의할수 없는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 참여연대의석수 계산기를 돌려 보았다.여러변수를 넣어서 몇번을 돌려 보았다.

새누리 미통무리들이 비롄상으로 안정적으로 깔아놓은 25석을 깨지 않고는 도저히 승리할길이 없어 보였다.

대승 압승으로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45석을 얻어도 간신히 과반을 넘길뿐이고 백석남짓으로 진상을 떨고 국회를 공전시키는 적폐 무리들을 또 대면해야 한다.

정의당은 10%를 넘기 어렵고 지역구는 2석얻기가 빠듯하다. 다시 6인정당.

정의당. 선적폐처단 후 보혁전선이다. 이게 민심이다.헷갈리지 말기를 바란다.

지역구 140석을 놓고 시민비례정당과 비례투표의 가성비를 따져 보았다. 40% 최대지지율을 넣어보아도 민주당은 5석이 최대이다.이말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150석을 넘기힘들다는 말이다.
요기서 계산.
http://watch.peoplepower21.org/election/

시민비례정당과 등가율을 계산해 보았다.지역구는 민주140석,10% ~ 30%까지 시민비례는 반대로 넣어 보았다.

1.지지율이 민주 10 시민 30일때
민주 142석 시민비례 15석이 나온다.

2.지지율이 민주15 시민 25%일때

보다시피 민주당은 늘지않고 시민비례가 2석이 줄어 13석이 되었다.

3.민주 20 시민비례 20

시민비례가 3석이 줄어 문재인정부지지 세력이 153석이 되었다.

4.민주25 시민비례15
민주당은 1석이 보태져 144석이 되었고 시민비례는 8석이 되어 범여세력은 152석이 되었다

6.민주 30% 시민비례 10%
민주당이 비례 1석이 더가고 시민비례당은 1석이 줄어들어 역시 152석이다.

7.민주 35% 시민비례 5%
폭망이다.민주당은 1석이 늘고 시민비례는 4석이 줄어 범여권의석이 149석으로 과반이 되지 않는다.

위의 예로 볼때 지역구 140석의 민주당은 5%증가마다 비례1석을 더 얻을수 있고
시민비례당은 5%증가마다 2~4석이 증가한다.

그만큼 문재인정부지키기 표의 가성비가 높아진다는 말이다.

또한 민주당이 선전을 하여 지역구가 140석이 되어도 시민비례당이 없이는 과반을 넘기기 힘들고 지역구에서 부담이 기하급수로 가중이 된다는 것을 알수있다.

마지막은 민주당이 비례를 아예 공천하지 않았을 때이다.

범여 지지가 159석이 되지만 더불어 개누리 와 개비례의석이 위축시 된다.여기서 개누리는 미래통합당이 아니라 몇년전 개들이 사람위에 살았을때 정당이다.

민주당이 진심으로 문재인대통령을 보호하고 싶어하다면 정답은 나와있다.
적폐들이 과반을 넘으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할것이라는 말을 뺏어도 인내하는 속내가 인내인지 후련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나라면 담만넘으면 들어가서 네어미를 두둘겨 패겠다는 무리들을 용서하지 않을것 같다.

시민비례당의 성공이 문재인대통령을 지키는 일이다. 그것이 두번째 부엉이바위 아래노무현을 보지 않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