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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 정답.주한미군 철군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1. 12. 21:41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철군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고마운일이다.
    알아서 나가주면 땡큐 베리마치다. 사드도 돈을 안낸다면 들고가겠단다.역시 땡큐.
    박근혜 탄핵되고 황교인이 대통령 대행이었을때지.
    느닷없이 성주 롯데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여 중국수출 박살나고 중국롯데마트 철수하고. 그당시 국방부장관이 우리는 돈낼일 하나없고 최신장비를 꽁짜로 쓰는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삼년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똥별들이었다.

    미국 육군 극동군의 주둔지 사령부 평택이 북한장사정포로도 사정거리 이내이니 안전도 보장할수 없고 미군주둔비 6조주면 좋고 안주면 감축하고 양수겹장이다.

    주한미군과 사드가 한국이 필요해서 있는것도 아니고 극동군 훈련장 공짜로 쓰는 곳이 한국외에는 마땅치 않으니 아마도 방위비 분담금 일부인상과 미군철수로 귀결이 될것이다.
    한 팔천에서 만명정도 남을것 같다.외신에서 전하는 수치이다.

    중요시설 관리인력만 놓고 일반병은 빠지는 구조가 될것이다.사드도 함께 가져가야하는데 사드는 무슨일이 있어도 남겨놓을것 같다.

    미군이 남는 병력은 레이더 운영기지,전시작전훈련소,사령부,그리고 공군이 될것이다.
    공군은 한국에 와서 폭격훈련을 해야할 정도로 여건이 좋다.아니면 호주까지 훈련을 하러 가야할 입장이다.

    이거 방위비를 줄것이 아니라 받아야 할일이다.

    국방부의 똥별들이 주한미군 나가고 한미연합사 해체되면 보직 없어질까봐 개거품을 물것이 안봐도 뻔하다.

    트럼프가 내년에 재선이다.재선에서 중요한것이 공약이행률인데 맥시코 국경장벽 대중무역역조 해소 이외에 중요한 공약이 해외주둔 미군귀환이었다.
    아프가니스탄 철군이 자살폭탄으로 실패하고 시리아 철군도 터키의 쿠르드 침공과 이란긴장의 증가로 멈추었다.
    공약을 지키기 위하여 주한미군철군은 아주 매력적이다.

    북한의 사정거리에 있던 미군이 칠십년만에 귀환한다.그것도 이만명이나.
    미국내 새 주둔지 건축경기가 살아나고 트럼프표가 군이 이만에 가족까지 하면 수십만표이다.
    게다가 주둔지 지역표까지 하면 백만표는 꽁짜로 가져가는 수지맞는 장사이다.

    이 협상은 국방부가 아니라 외교부와 국가안보실에서 담당을 해야한다.

    트럼프 말대로 부자나라가 남의 병력을  나라를 지키려 하는것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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