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겹살 수육을 해먹었다.미얀마와 태국의 경계인 이곳에 한식당이 있을리 없으니 먹고싶은게 있다면 별렀다가 직접해먹는다.
커피가루 한티스픈 넣고 된장 한스픈 월계수잎 한장 띄우고 삼겹살 넣고 끓인다.
낮에 회사 땡땡이 치고 폽프라가서 사온 배추로 보쌈김치만들어 소주보다 싼 앱썰룻
배맛에 소다를 섞어 수육과 먹는다.
나도 매일 이런글을 쓰고 싶다.태국의 높은 양반 만난이야기 미얀마 아옹산 수치장관의 뒷편에 실력자들의 이야기도 심드렁하니 쓰고 싶다. 저녁을 먹으며 칵테일 자가제조를 해먹었더니 추기가 오른다.
뉴스를 보며 홍콩인들에게 총을 쏘는 홍콩경찰슬 보며 중국인일것이라고 생각했다.여기서 공단사업하는 홍콩친구도 있지만 그는 자신을 중국인이라 한적이 한번도 없다. 태국여자와 결혼해서 태국과 홍콩을 오가며 장사를 하고 있고 중국놈 처럼 필요할때 연락한다.
그래도 자신은 홍콩인이라 한다.
그동안은 몰랐는데 이제는 알겠다. 국민이라는 이름의 백성과 공무원이라는 이름의 관원들이다.
87년 6월 이한열 김경대가 생각이나 화가 치밀어 올랐다.
먹고사는 것이 중요하니 대한민국의 변변히 시민의 권리를 지키라고 항의도 못할것이다.
외면하면 폭력이 우리를 눌러올때 타인들도 우리를 외면할 것이다.
블로그 글쓰기 별것아니지만 외국에서 화교들과 장사를 해야하는 입장은 조심스럽다.태국도 경제의 대부분은 화교가 지배한다.탁신도 복건성 출신의 화교이다.
입잘못 뻥끗하면 중국비자는 다 받는다.
그래도 중국정부에 한마디 하자.
천안문을 유혈로 누른것이 지금 중국의 후진성으로 나타났다.홍콩을 힘으로 누른다면 앞으로 상하이에서도 힘으로 눌러야 할것이다.
중국대륙을 공산당이 통치를 하기위여 작은 폭력 십사억에서 불과 오백만은 한줌도 되지 않겠지만 그것이 중국의 미래이다.
30년안에 일어날 일이다.
홍콩을 영국에 넘겨준것은 홍콩인이 아니었고 청나라중앙정부였다. 힘들어도 폭력이 아니라 대화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국.
검찰이 정경심교수를 열네가지 혐의로 기소를 하였다. 누가 보면 내란을 모의한줄 알겠다.
기무사 계엄령문건은 그리도 친절하게 책상구석에 쑤셔넣고 면조부를 준자들이다.
세월호 명백히 밝히겠다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한명숙 총리 뇌물사건에서 의자가 받은 돈봉투로 구속을 한자이다.
물타기로 진실이 밝혀지지는 않는다.
윤석열이가 머리를 쓰기 시작하는 구나.어디까지 참아야할지 나도 모르겠다.
죄없는자를 십자가에 못박고 얻어지는 정의는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을 해체하기를 바란다.
주인을 잊은 미친개새끼는 미친개일 뿐이다.저 검새들이 잠시 정의로운척 한후에는 반드시 주인의 아이의 목을 물것이다.
속고있는 것도 불의이고 속아주는 것도 불의이다.
조국의 죄가 없다.정의를 위한 희생양의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