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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전시작,한국선택권 없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5. 29. 04:19

    코로나19로 시작이 되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이 된일이다. 미국과 중국이
    시작했지만 그 시작은 양국의 이익을 위한것이다.

    냉전뒷편의 교류도 거대 두 패권국가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미국과 중국은 적이며 동지이다.
    미국은 현재 전세계의 수퍼파워이고 중국은 다가올 미래의 수퍼파워이다.두나라가 지금 머리를 대고 외나무다리에서 밀고 있지만 머리를 대고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있을수도 있다.

    미국과 중국이 냉전을 핑계로 각자의 진영을
    돌가르기를 하고 있다.큰돌먼저 골라야 겠지.
    일본은 당연직 미국돌 호주도 미국돌 영국도 마찬가지 브라질 멕시코 미국
    중국은 혼자서도 충분하다. 삼십년만 지나면
    십삼억의 중국은 외부시장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의 수퍼파워와 미래의 수퍼파워사이에
    낀나라가 있다.대한민국이다.
    미국과 중국 서로 소유해야 할돌이다.이제는 선택해야 한다고 강요당하고 있다.

    고약한 지경이다.

    미국은 대만에게 F16V를 팔고 게다가 미사일까지 판다고 한다.중동에 있는 패트리어트는 한국으로 가져온다고 한다.한국이 거절하면 대만으로 팔것이다.

    미국은 이미 한국을 중국편이라고 판단하고 있는것이 확실하다. 단지 갈때가더라도 빼먹을 것은 빼먹고 주겠다는 계산이다.

    극우는 미국에 서야한다고 울부짖을것이다.
    중공에게 나라 망한다고 말이다.홍콩을 보라고 말이다.
    굶어죽으면서도 그말이 나오나 보자. 중국과 교역을 끊고 한국경제가 생존할수 있다고 쓴 경제학자 한명이라도 데려와 보라.

    아무도 냉전의 본질을 말하지 않는다.
    우려스러운것은 아무도 이 무역전쟁의 본질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저 유명한 조선일보도 매일경제도 말이다.이 밥버러지 같은 언론들이 정부를 협박하여 광고예산이나 따먹으려고 하는 사이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다.

    미중 냉전의 원인이 무역적자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해답은 한라산에 있다.
    미국은 진짜 중국의 무역적자때문에 망하기 일보직전일까?

    한국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 스마트폰이 한국으로 수출되었다.그래서 대 베트남 무역적자가 났다.이것이 적자일까?

    미중패권 전쟁은 없다 라는 책에서 1987년부터 2006년까지 20년간 미 연방준비위원회의장을 한 앨런 그리스펀의 말을 인용하였다.

    " 1995년 미국의 대외적자는 1588억불 이었다.상무부 통계에 의하면 초국적미국 기업의 수출은 2조 1,000억불이다.그리고 미국의 직접 수출은 7,940억불이다.
    초국작 기업과 외국기업의 미국 수출액은
    2조4,000억불이었으므로 4,940억불의 이익을 남겼다"라고 하였다.

    이것이 중국의 미국에 대한 흑자의 실체이다. 중국의 최대 수출품인 애플이 없었다면 미국은 대중적자가 얼마나 줄었을까? T-link등 장비가 미국에서 만들었으면 세계로 팔릴수 있었을까?
    이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미국의 적자의 실체를 알수 있다.

    중국이 미국의 무역관세조치에도 흔들리리 않는것이 결국은 자기 꼬리 잘라먹기 때문이다.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다고 미국이 홍콩의 특별지위를 회수한다고 한다.
    홍콩이 항상 한국의 3대 수출국으로 들아가는 이유가 이 특별지위를 활용한 우회수출이었다.

    이제 홍콩으로 우회한 대미 수출은 불가능해 지겠다. 피해를 중국이 입는지 한국이 입는지 보자.일본 역시 마찬가지 이다. 미국이 홍콩에 준것은 금융이익이고 금융이익의 주체는 대부분 서방금융권이다.
    홍콩상하이 은행이 설마 홍콩은행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홍콩 특별지위 박탈이 세계 3대은행인 영국의 HSBC에 크나큰 타격이 될것이다.

    주머은 왕서방에게 날렸는데 코피는 영국사람이 흘리고 있다.뭐가 이상하지 않는가?

    한국의 대중 흑자 통계

    올바른 선태을 하려면 올바른 가정이 있어야 예측을 할수있고 선택을 할수있다. 한국의 대중수출의 76%는 중간재이다.
    중국이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필수재료나 기기들이라는 뜻이다.

    한국이 대일 무역역조를 벗아나기 위해 오십년을 노력을 하였다.대일무역적자 문제는 70년대부터 매년 신문에 오르고 노력을 하였지만 수출이 늘면늘수록 적자는 쌓여갔다.
    일본이 한국으로 수출하는것이 정밀기기나 화합물질들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이것들은 오랜 개발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체가 쉽지 않다.
    중국과 한국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대미 수출은 앞전에 품목을 비교하며 설명한것으로 가름한다.

    베트남은 대미 수출이 경제성장에 중요요소임임에도 불구하고 홍콩보안법에서 중국을 지지하였다.자국의 이익에 따라 선택을 하는것이다.

    한국이 이탈리아처럼 중국관광객이 오지않으면 경제가 거덜날 정도로 관광비중이 큰 나라도 아니고 미국에 수출을 하지 못하면 경제가 망가지는 멕시코도 아닌데도 어떤 선택을 하던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선택을 강요받는 이유가 있다.

    분단이기 때문이다.칠십년을 이용을 당한 그것말이다.

    북한 경제협력이 필수

    코로나19로 가장 크게 피해를 입고있는것이 소상공인이 아니라 청년들이다.몇년을 파트타임을 뛰며 입사준비를 했던 친구들이다.

    이들이 IMF 세대처럼 잊혀진세대가 된다며 국가는 50년을 고생을 하여야 한다.이들은 신빈곤층으로 한국의 히카코모리가 될것이고 캥거루족이 될것이고 프리턱될 것이다.

    지금 당장 나서야 하는 것이 남북협력 시작이다. 북한에 도로 발전소를 만들고 공장을 짓고 싼임금을 찾아 떠난 공장이 돌아오면 엔지니어가 필요하고 사무직이 필요해진다.

    서울부터 평양까시 세시간이고 신의주까지 일곱시간이다. 내가 매솟에서 방까지 가는시간이 여덟시간이다. 북한어디에 공장이 있고 산업단지가 있어도 남한에서 하루면 도착한다.

    신의주에 공단을 만들면 중국향 제품으로 중국아과 졸업생들이 취업을 하고 무역학과 졸업생이 취업을 한다.

    도로만드는데 토목과 공단만드는데 건축과 출신이 필요하고 인터넷 깔면 전자과졸업생이 필요한다.

    우리 586들은 안경을 벗고 북한의 가능성을 말해야 할때이다.북한매체 우리민족끼리에서 남한시민을 공격하는적이 없다.그들 역시 남한이 필요하고 다름 보다는 같음을 찾고 있다.

    가장 힘들때가 손을 잡아야 할때이다.
    앞으로 수년이 계속될 경제위기 외교위기에서 남북협력외에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길이 가장 확실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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