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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비판]G11 선택당한처지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5. 31. 18:54

    G7+4가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무식한 매스컴을 돈조고 사는 종이값이 아깝다. 신문들은 한국이 선택해야 할때라고
    쓰고 있다.

    일개 시민만큼도 취재가 되지 않는 기자들이다.광고영업사원 겸업기자가 쓰기에는 어려울수도 있겠다.

    G7에 초청이 된것은 인도 러시아 한국 호주이다. 러시아만 빼면 정확히 인도태평양
    방위라인과 일치한다.
    초청을 가입이라고 쓰면 선진국이 되고 외교 역량이 높아진다고 한다. 펜을 부러뜨리고 싶다.

    G7에 가입하면 대중국라인과는 손을 끊으니 한쪽 팔이 꺽이는 것이다.외교축소이다.
    G7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본 카나다 선진국 클럽이라고 하는데 여기 가입하지 않으면 선진국이 아닌것인가 보다.
    아직도 서양사대주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보다.

    G7을 선진국 클럽이라고 했던때가 있었다.
    한 이십년 된것같다. 미국과 중국 G2로 재편되며 전세계의제를 논의하느는 것은
    G20이 되었다.

    G7은 친미서방국의 정상 친목회같은 형태가 되었다. G7이 부자나라 클럽으로 초청라는 코메디도 등장한다. 인도와 러시아가 인구많으면 부자이고 땅넓으면 부자나라이구나.

    단순하다. 트럼프는 반중국가클럽을 만들고 싶은것이다. 단지 트럼프의 생각일 뿐이고 초청장이 온것도 아니고 가입하라는 것도 아니다.

    보수언론을 제외한 일부 언론만이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관련하여 가디언과 BBC의 관점은 상당히 다르다. 독일의 메르켈총리는 COVID19 상황아래서 직접 만나는것에는 부정적으로
    대답을 하였다.

    러시아는 이 초청에 즉각 거부를 하였다. 가디언은 이 G7+4가 트럼프재선을 위한 이벤트라고 보도를 하였다.
    보수언론이 말하늠 선진국클럽과는 상관이 없다는 말이다.

    선거에 이기기 위하여 트럼프가 좌우에 푸틴
    메르켈을 세우고 그 옆에 보리스 마크롱 문재인대통령을 세운 그림이 필요한 것을 알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기 "운명"이 중국 온라인서적 판매 6위에 오르는등 인기가 전세계적이라 좋은전략이기는 하다.

    BBC와 가디언 역시 트럼프의 이런 계산을
    보도하고 있고 마라라고의 G7을 기다리는 정상은 일본의 아베와 트럼프의 푸들이라 불리는 보라스이다.
    이 두사람의 특징은 뭔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이다.COVID-19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지 못하는 정상들이다.

    정치적으로 보면 트럼프입장에서는 선거때까지 코로나19가 계속되는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을것이다.
    코로나19는 중국에서 시작을 하였으니 자신에게 돌아올 책임은 많지않고 미국의 발병률 역시 브라질이 앞서기 시작을 하였다.
    검체건수로 충분히 물타기를 할수있고 우편투표만 막으면 거의 트럼프의 승리라고 할수있다.
    공화당 지지자와 민주당지지자가 거의 백중이지만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선거장에 나가겠느냐의 질문에는 공화당 지지자가 민주당에 두배를 앞선다.

    앞으로 6개월간 남의표 뺏을 필요없이 자신의 지지자만 간수하면 된다.
    COVID19에서 무사히 선거를 치른 한국의 대통령이 자신의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선거운동의 효과가 있다.

    상대방이 얻는것이 있으면 우리도 받는것이 있어야 한다.마라라고 G11에 가서 미국을 지지하던 중립에서던 그때 결정하면 된다.
    지금은 날로 먹으려는 트럼프에게 계산서를 청구를 할때이다.

    이것이 트럼프가 살아왔던 개발업자의 세계이고 투자를 하면 받는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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