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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달러는 붕괘 하는가?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5. 30. 16:58
일을 하며 스마트폰으로 쓰는 글이라 세이브를 하지 않으니 계속 날아간다. 같은글을 세번째 쓰는 셈이다.덕분에 글이 정리되는 감은 있다.
사설을 조금더 하자면 글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 이다.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는것 그리고 나중에 볼 개인적기록이다.
나이를 먹으며 기록의 의미를 더 느끼고 있다.
이 블로그의 글은 주관적이다라는 말을 돌려서 하고 있는것이다.
홍콩보안법과 홍콩달러에 대하여 쓰던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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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춘통화의 종언은 이미 여러학자들이 예상을 하였다.단지 팬데믹으로 그것이 더 빨리 다가왔을 뿐이다.
독도는 한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달러는 미국돈이 되었다.
미국이 달러는 제한없는 발권을 하며 기축통화를가 아니라 패권통화가 되었다.패권통화가 된 이후 첫번짜리 한일이
EPN 배타적친미경제권을 만드는 일이었다.
원래 미국의 5스타와 유럽친미 아메리카대륙의 멕시코같은 친미국외에 인도 베트남 한국이 포함되었다.
이어 중국의 홍콩보안법이 통과된후 미국은 바로 홍콩의 특별권리를 폐지하었다. 자치권이 없기 때문에 준국가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홍콩에서는 환전상의 달러가 동이났다고 한다.사람등은 가지고 있는 홍콩달러를 엔과
호주,싱가포르 달러로 교환을 하고 있다고 한다.
불과 한달전 미국이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하자마자 안전자산을 찾은 돈들이 홍콩달러로 인입러쉬를 하였다.
홍콩달러가 일본엔만큼 안전자산이 된것은
홍콩판 고정환율 페그를 운영한 탓이다.1983년 부터 q1 us$를 7.75~7.85 홍콩달러구간으로 고정하였다.
홍콩이 생산물을 수출하는 국가가 아니라 금융과 중계무역이 주산업인 지역이라 가능한 일이었다.
환율의 고정은 중국 미국 영국의 홍콩반환합의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중국으로 귀속이 된후에도 자체 통화와 여권이 가능했다.
그런데 미국이 홍콩인권법을 핑계로 특혜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주권이 없는 홍콩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은 여권 비자외에 통화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홍콩달러는 그냥 홍콩돈이 되어버렸다.더 정확히는 백화점상품권이 된것이다.
돈이 종이가 되는 순간을 볼것이다.
홍콩달라는 홍콩의회의 명령으로 3개의 상업은행에서 프린트한다. 첫째가 HSBC로
70%를 찍는다.두번째가 스텐다드 차터스 SCB가 20%를 찍는다.세번째가 중국(외환)은행 BOC가 10%를 찍는다.
자치정부가 없는 통화는 문방구어음이 그림만 바뀐것이다. 대부분의 화폐는 자국에서만 사용되는 소국이라면 돈으로 가능하지만 홍콩달러는 다르다.
홍콩달러는 이시간에도 결제가 되고 있는 국제통화이기 때문이다.
홍콩달러를 외환으로 교환하려는데 달러가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가 IMF를 통해 경험하였다.
그러나 홍콩의 혼란은 그 이상이 될것이 분명하다. 화폐발행은행은 프린트만 하였으니 정부에 책임을 넘길것이다. 현재 보유중인 4,000억 달러까지가 맥시멈이다.
40년가까운 페그는 순식간에 폐기될것이다.
시민들과 기업은 예금인출 러시를 할것이다.
빨리찾아 외환이나 위안으로 환전하지 않으면 종이가 되기때문이다.
환율이 끝없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홍콩성정부는 보유외환이 떨어지고 돈을 찍어내 예금 환금을 하며 화폐의 신뢰를 잃어버린다.
중국중앙정부가 위안으로 보증하는 것이 최선인데 1조 2,000억불의 달러를 밑빠진 홍콩외환교환에 총알을 쏟아 넣기는 불가능하다.
예금 역시 지급준비금 이상의 인출은 위안화로 대체하기에는 금액이 너무크다.
방법은 홍콩성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예금인출금지와 외환교환을 중단하는것 외에는 없다.
순식간에 홍콩은 그냥 중국의 일개성으로 변하는 것이다.
무리한 상상이라고?
트럼프가 겨우 홍콩비자 취소하려고 겨우 관세 몇푼더 받으려고 홍콩특별우대 대우를 취소하였다고 생각하면 당신 주머니에 있는 돈은 남의돈이다.
오늘 5월 30일 지금 TV에서 중계되고 있는 트럼프의 연설을 보라.
" 홍콩특별지위박탈 및 WHO 지원금 취소"
그래서 이제 누가 난리가 났을까?
손해를 보는 것은 중국도 미국도 아니다.홍콩에 투자한 금융자본가들과 홍콩에 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
상당히 많은 숫자로 비자금이 홍콩 통장에 잠겨있는 것은 비밀도 아니다.
이런 비자금이 트랜스퍼될때 런던 파리 베를린의 은행에서 HSBC로 넘어가서 최종목적지로 송금되는것 이제는 비밀도
아니다.
다카키 마사오의 밤하늘의 별보다 많은 비자금 , 전두환의 29만원을 제외한 짱박은 비자금 그리고 츠키야마 아키히로 씨가 큰일이 났을것 같다.
확신하거니와 몇년 재난긴급지원자금을 받을수 있을 금액 일것이다.이 돈은 월남가서 목숨으로 번돈이고 경제개발을 위하여 차관으로 빌려온 돈이고 기업이 뇌물 내려고 이단으로 삥쳐서 받은이고 자원외교
사대강으로 나간 국민세금이기 때문이다.
비자금은 홍수에 대문앞에서 붕어잡기라 큰 주제는 아니다.
홍콩달러 이후의 화폐를 바라보고 싶은것이다.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전염될때도 경제분석가들은 독감정도로 하였다. 팬데믹이 발표된후에도 백신이 나오면 경기가 회복이 된다고 하였다.
결과는 이미 현실에서 보고 있다. 죽어나가는 것은 기업이 아니라 사람이고 한명한명의 소중한 목숨이다.
두려운것은 물이 빠진 지금이다
큰 파도인줄 알았더니 작은 해일이었다.물이 빠져나가고 있다. 바로 오는것은 진짜 해일이다.
우리가 쌓아온 모든것들을 파괴할것이다. 기댈 기둥이 없는 모든것이 쓸려나갈 것이다.
홍콩달러의 진행을 평범한 사람일지로도
주의깊게 봐야하는 것은 메스컴과 전문가의 고객은 보통사람이 아니라 부자들이기 때문이다.
먼저가서 돈을 찾지 않으면 부서진 ATM앞에서 망연자실한 자신을 볼것이다.
뱅크런이 일어날지 환전중지사태가 일어날지 주목하고 있다.
며칠째 지켜보던 미국경찰흑인살해사건이
커질 모양이다.
오늘 새벽 CNN기자가 방송중에 체포당하는 모습을 보았다. 동원된 것은 경찰외 State patrol이었다. 주방위군과 어떤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화면의 멀리서 이미 동원된 미군을 볼수있었다.팬데믹으로 실업과 락다운으로 쌓인 불만이 흑인살인사건으로 폭발했다로 이해하고 있다.
선거를 앞둔 트럼프는 강경할수 밖에 없고
자신의 모든권한을 사용할것이다.
소요가 전국적이 되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US reform은 지연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철군전략,중국봉쇄, 경제개편, EPN등의 진행이다.'PEOPLE > 세상을 보는시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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