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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경제협력 트럼프환상에서 깨자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8. 18. 14:26
    한동안 트럼프가 남북평화를 가져다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였다.
    트럼프의 쌈마이스러운 말과 정책 그뒤에 서있는 인물들을 보며 트럼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핵화를 원하고 남북에 평화를 가져다 줄것으로 기대를 하였다.
    기대가 망상으로 바뀌는 순간이 한일무역전쟁 뒤의 트럼프그림자였다.

    트럼프이후 대통령을 꿈꾸는 네오콘 폼페이오의 동기동창 마크에스퍼 국방보장관,매파 장군출신의 데이비드스틸웰 동아시아 차관보로 이어지는 군바리라인업에서는 비핵화나 북미간 평화협상이 가능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이란에 정신이 팔러있던 전쟁의 나팔수 존 볼턴이 한반도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이란과 전쟁준비가 끝나고 북한을 다둑이려 온것인지 반대로 이란과 전쟁이 안되니 그대신 한반도를 희생양으로 삼으러 온것인지는 알수없다.
    최근 한달간 스틸월과 볼턴이 한국을 방문하고 리블린이스라엘 대통령이 상처를 한지 한달만에 난데없이 나타나고 에스퍼국방장관이 방문을 한것에서 단서를 찾을수 있다.
    방위비분담증액, 호르무즈파병 , 한미일군사동맹강화 단지 이뿐일까?

    리믈린대통령의 이스라엘 요격미사일 구매요청에서 단서를 찾을수 있다.
    남한의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이언돔과 같은 북한미사일요격시스템을 사라는 말이었다.
    6월30일 북미만남과 회담이 성사되어 훈훈한 마당에 세계최고의 스파이 모사드가 있는 이스라엘 대통령의 마사일세일을 가볍게 볼수없는 이유이다.

    트럼프이후 볼턴 에스퍼의 방문의 목적은 호르무즈도 아니고 한미일중재도 아니고 더구나 국방비증액도 목적이 아니다.
    국방비증액은 트럼프의 허풍과 희망사항일 뿐이다.

    아마도 한국정부의 중립을 촉구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북한과 협상이 성과가 없고 트럼프가 판문점에서 기념사진 챙기자 마자 북한에는 정상대화를 요청하고 한국에는 무역분쟁을 일으킨 아베의 행보 그리고 다시 이어진 트럼프의 방위비증액과 문재인대통령비하에서 군바리 라인은 한국정부의 중립이 가장 중요했을 것이다.
    방위비증액요구로 벌어질 주한미군 감축및 철군요구도 세계최대의 미군기지 평택의 필요성이 계속되는한 큰 부담이었을 것이다.

    이제 정리해보자.
    트럼프는 비핵화 생각이 없다. 협상대표 비건의 러시아 대사행을 흘리며 피해다니고 있다.
    그리고 북한은 단거리미사일을 쏘며 한편 트럼프에게 친서를 보내고 있다.매달리고 있는것은 북한이란 말이된다.
    북한이 제삼의길을 말하지만 핵을 비싸게 사줄 나라는 없다. 제삼의 길로 가지않게 단거리 미사일을 쐐대며 남한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를 움직여 달라는 요구이다.
    이스라엘 대통령의 요격미사일 구매요청이
    예사스러워 보이지 않는 이유이다.

    중재는 상대가 원할때 가능한 것이다.
    문재인대통령의 중재는 이제는 유효해보이지 않는다. 선거에 들어가는 트럼프에게는 북한이 지금처럼 원폭실험만 하지 않고 장거리미사일만 쏘지 않고 일년이 지나가기를 바랄뿐이다.

    북한이 북미관겨에서 빠져달라는 말이 고마울지경이다.안감청 고소원이다.

    내년 미국대선까지는 일본무역전쟁대응이 더 중요하다.트럼프가 집권하는한 세계경제는 하락할것이고 미중무역전쟁이 진행되는 한 무역수출상승은 어렵다.
    이참에 일본이 다시는 도발하지 못하도록 코피가 나도록 코를 세계 때려야 한다.
    그래야 남북화해 협력을 방해하는 모의를 할수없다.

    북한과는 대통령이한 약속만 지키면 된다.북한은 김정은이 한 약속고 남한은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을 진행하면 그것으로 최선이라는 생각이다.

    불의한 세력을 이용한 통일은 허상이라는 것을 알려준 트럼프 땡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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