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조짜리 청구서가 날아들 예정이다.
트럼프가 부자나라의 평화를 지켜주기 위하여 매년 50억달러를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하며 전액을 당사자가 부담하여야 한다고 한다.
사용료를 내려면 필요한지 가격은 맞는지 따져보아야 한다.
우선 우파라 하는 보수축에도 못드는 극우의 거짓말 먼저 밝히고 가자.
한국이 침략을 당하면 미국은 자동으로 참전한다.이 조항은 상호방위조약에 어느곳에도 없다.그리고 이조약은 매년 연장이 되고 상호 누구든지1년전 통보를 하면 해지가 된다.
이 조약에 의해 미군이 주둔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을 보호하기 위한것인지 미국의 동아시아 이익을 지키기 위한것인지 보자.
미군 임계철선론 같은 말같지 않은 논리는 집어 치우자.세상 어느 나라도 자국의 군인을 인질로 주둔시키는 나라는 없다.
금강산댐 수공으로 63빌딩 반이 잠긴다는 전두환의 사기극보다 어이없는 극우의 속임수이다.
주한미군의 전력이다.
총 2만 8500명의 전력이다.
무기는 아래와 같다.위키백과에서 가져왔다.
항공기: 90대
헬기: 104대
전차: 180대
장갑차: 100여대
화포: 60대
미사일: 지대지미사일 40발, 지대공미사일 60대[20]
보다 상세하게 주요전력으로는
항공기는 A10 24대 과 F16C 72대이다.
그리고 U2 12대가 있다.
헬기는 아파치48대와 블랙호크 50대
치누크 12대가 있다.
M1a2전차 90대 브레들리장갑차가 300대가 있다.
포병전력으로 팔라딘 40대와 다련장포가 40문이 있다.
군사전력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의아한것이 보일것이다.
값나가는 무기가 없다.
헬기보다 빠르고 비싼 오스프리는 한대도 없고 치누크보다 빠르고 생존성이 좋은 CH53 스틸리언 대형수송헬기도 없다.
항공기는 90년대 F16C 형이다.한국F16이
50/52형이고 초기도입 30/32C 형은 최신 V형으로 개조를 하였다.그리고 상위전력으로 F15K가 도입이되었고 F35A가 인도되고 있다.
지상공격기 하늘의 멧돼지 A10은 월남전에 데뷔한 미군에서도 도태시키고 있는 장비이다.
3.5세대 전차 40대 한국은 4세대 흑표전차로 200대 K1A1.A2 484대
K1 K1E1 천여대 M48패튼전차를 예비군장비로 천여대로 전세계에서 상대전차전력으로 꼽힌다.
세계최고의 자주포 K9 1300대 미군팔라딘
카피형 K55가 천대이다.과연 포방부답다
자주포는 세계 1위이고 전차로는 러시아 북한은 물론 중국도 전차전력만으로는 한국이 우세이다.
일본에는 F22,F35,오스프리 스테리언등 비싼장비와 핵잠수함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한국에는 버리고 가도될 장비들과 비행기만타면 일본으로 후퇴할수있는 보병으로 주둔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한국주둔 미8군은 예하사단도 없는 직할부대만 있는 무늬만 군단이 사단병력이다.이마저도 스마트군단이라 하여 예하부대는 이라크등으로 순환배치가 된다.
군사전문가들이라는 자들과 장성이라는 것들이 미국이 철군하면 한국이 망할것 처럼요란을 떠는 이유를 모르겠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고등학교시절부터 무기에 관심을 갖고 군사잡지를 매달 배달해보고 취미로 40년가까이 관심을 두었으니 그리 틀리지는 않을것이다.
우리가 북한의 남침에 대비하기 위하여 미군을 인질처럼 주둔시키자는 인계철선론자들의 무식함과 보조전력 정도의 군사력에 전시작전권을 넘긴 똥별들이 매국노들이다.
미군이 공격을 당하며 태평양 함대와 본토에서 날라와 한국을 지켜줄것이라는 과대망상도 있다.
도와주려면 주둔시키지 않아도 주일미군만으로도 충분하다.
이것이 상호방위조약과 주한미군의 실체이다.
주방위군정동이 전력에 벨류가 매년 6조원이 된다고 생각하는 군사전문가 나와보라고 하라.
도리어 훈련장 대주고 기지만들어 주는 우리나라가 돈을 받아야 할 처지이다.
트럼프가 말한 50억불로 휴전선을 지키고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대북억제에서는 주한미군의 용도는 먼저 터질 입술도 안되고그냥 정치적 상징일 뿐이다.
사드나 전방 고산봉우리에 있는 미군레이더기지가 어느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본다면 용도를 알수 있을것이다.
중국 그리고 러시아 태평양함대가 있는 블라디보스톡이다.
미국의 사기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방위비분담금을 필요성을 철저히 따져 국민의세금이 낭비되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