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재벌 따마도와 KIO

JUNTA 쿠데타군부의 미얀마 시민에 대한 폭력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군부라고 하지만 군사재벌 미얀마 군부의사병집단이라고 보면 가장 정확할것 같다.

CRPH 당선자의회대표부에서는 PKO의 파견을 요청하고 있다.내전의 가능성이 확대가 되며 종족전쟁으로 확산이 될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다.

메스컴에서 보도되는 북부카친독립군KIO와 중앙정부군의 전투는 새로운 일은 아니다. KIO는 미얀마 평화협정그룹주이 가장 나중에 합류한 무장조직이다. 북부카친스테이트에 근거를 두고 있다.
미얀마에서 유명한 보석이 피죤블루드라는 루비와 옥인데 한국 춘천의 연옥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비취라는 이름으로 불시는 강옥이다.

비취는 수천년전부터 중국인들이 환장하는 보석으로 대만의 고궁박물관에가면 비취로 만든 수많은 조작들을 볼수있다. 중국의 부자들이 집집마다 모셔놓은 돈의 신들이 이 비취로 만든다.
투명도에 따라 돌덩이이기도 하고 보석이기도 한 이 비취는 가끔 중국에서 수십억원에 거래가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는데 거의가 다 미얀마의 미찌나 산이다.

그리고 미찌나가 있는곳이 카친주이다.
미얀마는 모든 비취는 광업부의 허가에 따라 광업부에서 매입하여 국제입찰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주로 입찰을 한다.
광산역시 정부군이 관리를 하는데 운좋게 쥬얼리급 비취가 나와도 채굴자가 큰 돈을 벌기는 힘들다. 그래서 캐럿단위로 가격이 매겨지는 비취가 나오면 비취릇 캔 사람은 몰래 숨겨서 태국이나 중국 국경에 가져가 팔기도 한다.

카친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땅에 나오는 자기 보석인데 버마인들이 몽땅 가져가서 남겨주는 것도 없으니 당연히 불만스러운 일일수 밖에 없다. 군사재벌 미얀마 따마도 역시 이 비취의 잇권은 절때 넘겨줄수없다.공식적으로 광업부에서 공매하여 40%를 정부세금을 떼고 넘겨주는데 여기서 나오는 블랙머니가 상상 이상이다. 

비취의 잇권을 중심으로 KIO와 따마도의 전투는 상다의 오래되었다. 카친에서느느 3년전 코캉반군과 정부군의 내전이 화재가 되었는데 코캉반군보다 규모가 큰 무장집단이 KIO이다.

미찌나에서 반군부시위에서 정부군 따마도가 두명을 사살을 하여 다시 KIO와 총격전이 시작이 되었고 따마도는
항공기와 장갑차를 동원하여 진압을 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군을 군사재벌이라 부르는 것이 이런 연유이다.샨 스테이트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죤블루드라는 미얀마산 루비를 독점을 하고 있다.피죤블루드가 나오는 지역이 모곡이라는 곳인데 작년에도 장마때 산사태가 나서 수십명의 사람들이 매몰되어 사망한곳이 바로 모곡광산이다.
정부군은 이곳은 외부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막아놓고 내외국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외에도 샨스테이트의 안티몬광산등 천연자원이 미얀마군부가 절대로 놓을수 없는 잇권들인데 스테이트 지역의 정부군 배치도와 광산의 잇권이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보면 된다.
카야스테이트의 러이코의 금광 역시 같은 이유로 카야임민군과 충돌을 벌이고 있다.

미얀마 군부의 천연자원의 잇권을 제재하지 않는한 서방의 경제적 재제가 약발이 없을 것이라고 이전 글 포스트함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서 얻는 돈들은 대부분 태국과 싱가포르 계좌로 들어가고 있어서 군부가족및 연루자의 이 계좌를 막는것이 ㅋ군사재벌을 아프게 때릴수 있는 콧잔등 같은 곳들이다.

CRPH의 유엔평화유지군의 요구에 대해 가능성에 대하여 낮게 생각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천연자원에 관한한 상임이사국인 미 영 프랑스가 별로 옇향력이 있는갓이 없고 중국과 밀접하여 PKO파견이 발의가 되어도 중국의 거부권을 통과 가능성이 많지 않다.
만일 중국이 찬성하여 안보리를 통과한다고 하여도 PKO가 유지할수있는 평화가 버마족이 거의 대부분인 미얀마 정부군 따마도가 시민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양곤 만달레이 네피도등 버마족이 주류인 중앙정부 지역 도싱일지 천연자원을 두고 충돌중인 스테이트 도시들일지 조차 명확하지 않다.

PKO가 중앙정부지역에 따마도를 견제하기 위하여 파견이 된다면 버마족과의 일이 되고 CRPH의 주장처럼 소수민족무자단제와 연합군을 만들어 정부구따마도와 대항한다면 스테이트지역의 군벌들의 양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천연자원에 돈줄을 대고 있는 군사재벌 미얀마 군부와
반쿠데타 세력의 투쟁이 쉽지 않아 보이는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