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명이 넘게 죽었다고 한다. 주식회소 따마도의 사병들이 오토바이를 타고가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장면ㅇㄹ 보았다.7살 소녀의 부모의 울부짖음을 보았다.
양곤의 CIA의 결론이나 중국정보부도 따마도는 절대 앞으로는 다시는 권력을 시민에게 양보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그리고 이번 기회에 몇천명이 죽더라도 군부를 절대 돌아가지 않을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만일 몰랐다면 빨리 참고하는것이 좋다. 다른Line 역시 마찬가지이다.
쿠데타로 정부를 전복한 군부를 스페인어로 JUNTA훈타라고 한다. 미얀마군부는 오랫동안 JUNTA라고 불리워 왔다. 이들에게 정부 전복이나 시민학살은 언제나 쉬운선택이다.잡아넣고 쏘아죽이면 해결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그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이 비극들의 에필로그도 잘알고 있다. 버마족의 문제를 떠나 중국과 미국의 이익이 걸려있기 때문에 결과는 이미 나있을것이다.
미얀마는 삼등분이 될걸이고 버마는 군사재벌 따마도의 사병들에게 복종을 해야 할것이다. 끝없는 폭력에 끝없이 피를 흘릴수는 없기 때문이다.
CRPH 미얀마 의회 당선자 회의이다. NLD스테이트의회 당선자와 연방의회 당선자의 모임이다.지금은 임시정부라고 불리우고 있다.
이들외에 당선자들은 국회의원들은 모두 어디있는지 궁금하다.애초부터 수치의 복권을 위한 시민봉기는 어렵다고 판단을 했던 이유이다
지금은 수치와 NLD의 복권아닌 반군부투쟁으로 시민들이 봉기를 하였다. 그리고 매일 피를 쏟고 있다. 군부 JUNTA는 교묘히도 중앙정부지역은 총질을 해가며 시민봉기를 압살하고 스테이트지역은 최대한 참고 있다. 내전까지는 가고 싶지 않고 광산의 이익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내밀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한다.
북부는 비취의 잇권을 두고 충돌하고 있는 카친의 KIA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익을 나눠 먹고 있으니 무장군벌들이 반 군부에 설일은 없이 보인다.
아라칸군AA가 반군부를 선언핬다고 하지만
병력이나 규모가 상징적인 의미일 뿐이다.
잘 알고 있는 KNU는 반쿠데타를 선언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반군부까지는 아닌것 같다. 강성인 KNLA3,KNLA5 여단 반군부인것은 예전부터 일관되었고
다웨의 KNLA4 역시 반군부쪽이고 짜인세찌의 KNLA6는 안티모니의 잇권이 중국에 있어서 애매한 포지션일것 같다.
예전 DKBA5 였던 BGF사령과 모똥의 신조처럼 버마사람일은 버마에서가 카렌사람일은 카렌이가 좋은데 이번에는 쉽지 않을것 같다.
DKBA 끌라뚜보에서 BGF로 변신한 칫뚜와 띤윈은 이미 노선을 갈아탓으니 카렌스테이트에서의 내분도 10년전과 같을 것이다.
이미 몰랴먀잉의 남부사령부에서는 1월에 세사람을 불러서 선택을 강요한 모양이다.
이간정책에 능한 미얀마 따마도는 이번에도 DKBA끌라두보의 BGF로 카렌스테이트에서 반군부진영을 공격할것이다.
KNU가 반군부 시민동맹노선을 선택하였지만 진두에 나서기 쉽지 않은 이유이고 소포도 장군이나 난소퉤잉민 수상이 고심하는 부분일 것이다.
"미얀마의 최선은
종족의 개성과 문화를 존중하는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연방공화국이다."
세세한 것을 블로그에 쓰기로 한것은 미얀마의 미래는 타의에 의하여 이미 결정이 났을 것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 마당에 위의 아름다운 말들은 도덕책의 경구일 뿐이다. 이익만 남은 시민전쟁이 될것이다. CRPH의 미얀마 내전을 촉구하며 카렌족의 피로 NLD를 회복하려는 시도 역시
불가능할것이다.
유엔평화유지군을 원하는 CRHP의 요청은 다른 형태로 수용이 될것이다.중국의 거부권으로 UN 안보리의 PKO파병 결정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NATO와 같은 아세안 연합군이 있다면 그나마 명분이 있을텐데 동남아는 미얀마군부에 반대하는 정부도 없다.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쿼드가 중심이 되어 파병을 하게 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각각의 이유로 미얀마에 이익이 연결되어 있다. 미국의 이익은 이미 알려진것처럼 중국의 인도양 봉쇄이고 인도는 미얀마가 중국의 영향력에 들어가면 국경을 마주하고 미얀마와 적대적 관계가 되고 아세안과 연결될 육로가 사라져버린다.
수치시절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것이 아세안 하이웨이A1의 미얀마를 통한 아세안과의 고속도로 연결이었다.
일본은 매년 조단위 이상을 JICA를 통해 지원을 하며 미얀마에 영향력을 유지하였다.
일본답게 군부와 NLD 양쪽 모두 돈으로 양바리를 걸쳐놓았는데 미얀마가 중국아래로 들어가면 그 동안의 투자가 곤란해진다.
호주는 이전부터 NLD의 든든한 후견자였다.
외부의 이익과 미얀마 시민의 학살이 중단되기 위해서라도 미국중심의 평화유지군의 파병은 피할수 없어 보인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두장의 선택지를 받아놓고 있을 것이다.
나는 미 중 일본 호주 인도의 이익은 관심이 없다. 마음이 아프지만 버마시민들의 희생도
지켜만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검찰적폐 언론적폐 군사정부 구악들과 지금 싸울수 있는 것은 4.19 학생들의 피와 5.16 광주시민의 피 그리고 6.10항쟁의 박종철 이한열 피를 빚지고 있고 촛불로 모아 시민의 의지로 독재를 이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얀마 시민들도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말고 싸워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국제적 힘의 틈새와 군사재벌의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무력을 선택한 따마도 폭력성을 보면 간절한 소망도 제3자의 자인함을 느껴진다.
여기부터는 만일 이라는 영역으로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