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종식,한국군의 파병

이것은 소설이다.

바이든이 문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미얀마 걱정을 했다고 한다. 북한 미사일도 아니고 쿼드도 아니고.

미국 국무부장과 국방장관이 쌍으로 일본을 거쳐 한국을 방문할때 대강 속셈을 알아보았다.

미국은 페르시아만의 이란과 북한 그리고 미얀마라는 골치거리를 떠않았다. 트럼프의 슐레이미 암살이후 이란이 핵개발을 포기않고 있고 북한이 이미 ICBM과 핵을 완성하여 미국의 협박은 엄포일 뿐이로는 것은 이미 알려졌다. 게다가 미얀마 까지 이다.

미얀마 사태를 보는 시각은 아마도 양곤과 방콕의 미국국무부 지점들의 에이젼트의 판단도 동일한 것이다.

이곳은 두번째 베트남이 될수있다. 베트남 미국에게는 악몽같은 전쟁이다.프랑스의 두를 이어 참전한 베트남의 늪에 빠져 십여년을 고생하고 결국은 패전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미얀마를 포기할수는 없을 것이다. 중국이라는 적을 막을 제방이 터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해병대는 세계 2위이다.
미 태평양 사령부가 북한 미사일을 발표하며 동해라는 표현을 써가며 한국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그것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50만 병력의 미얀마군은 해군력을 제외하면 미그27의 공군력과 탱크와 장갑차로 무장하여 동남아시아에서는 전력이 만만치 않다.게다가 반군과 수십년의 내전으로 밀림전투경험도 풍부하다.

태국이 중국을 배신하고 육로로 길을 터줄이도 없고 뿌라윳수상은 민아웅라잉과 호형호제를 할정도로 친하다.

미국이 미얀마 사태에 개입하려면 상륙전이 필수이다. 양곤은 미얀마 육군의 요충ㅇ 지라 저항이 만만치 않고 시민들의 희생이 크니 상륙작전의 교두보로는 남부사령부가 있는 몰라먀잉 남쪽이 될것이다.

미군혼자라면 평화유지군이 아니라 침략군이라고 비난을 들을 것이 자명하다.여기 필요한 것이 다국적 군이고
그것이 쿼드이다.
일본은 후방지원을 맡고 인도군은 중부, 호주군은 남부 평화유지를 담당하겠지만 상륙전을 통한 교두보는 미군이 담담해야 하고 양곤 만달레이 네피도로 가는동안 따마도와 전투는 필수이다.

미군을 도와줄 병력을 갖고 있는 국가가 해병대와 상륙함 상륙 장갑차가 있는 한국이다.게다가 한국군과 미국군의 매년 태국남부해안에서 실시되는 코브라훈련으로 동남아의 만일의 사태에 손발을 맞추어 두었다.

미국은 남북경협을 선물로 미얀마 파병을 요청을 하였을 것이다. 미얀마 시민들의 한국민주화 과정의 학습과 한류등으로 이미지도 좋고 미얀마 임시정부가 공식적으로 파병을 요청하여 인권보호의 대의도 갖고 있다.

문제는 두가지 이다.
미얀마에 뿌릴 한국 청년의 희생의 의미와 남의 힘으로 내부의 적을 제거하여 복원하는 민주주의가 미얀마의 미래에 도움이 될것인가라는 부분이다.

이것은 개인의 판단의 영역은 아닌것 같다.
최소한 남의 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는 일본놈들같은 비도덕을 없기를 바랄 뿐이다.

몰랴먀잉으로 상륙을 한다면 이곳은 서해안과 같은 해안지형이라 상륙장갑차 KAAV7과 공기부양정이 필요할 것이다.

따로 해안포대나 진지는 없기 때문에 헬기정도로 충분히 저항을 제압할수 있다.
물론 미얀아 공군은 미군F35B로 제압해야 한다.

중화기를 양곤과 네피도에 밀집하여 상륙에 큰 저항은 없을 것이다. 상륙후 시내로 진입을 할지 아니면 양곤과 네피도를 향할지를 결정을 해야 한다.
시내진입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반군이라 부르는 저항군이 시내에서는 이미 전투를 벌일것이기 때문이다. 태국국경방면을 보급로를 확보를 하고 양곤과 네피도로 가장 빠른 시간안에 진격을 하는것이 관건이다.
시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미얀아군은 중앙정부지역에서는 고립이 되고 도시에서는 사령부형태로 되어있다.밀림에서는 반군들과 오랜 전투로 거점별로 기지를 만들어 주둔하고 있어서 쉽게 빠져올수 없다.

신속하거 거점을 확보한후 의회와 정부를 미얀마 시민들에게 돌려주야 한다.

대도시 중심으로 병력을 배치하여 따마도를 해체하고 국민의군대로 재정비를 하고 헌법을 개정할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쳐야 한다.

딱 여기까지 이고 미국과 중국의일은 두나라와 미얀마가 풀어간도록 하고 철수해야 한다.

만일 미얀마사태에 어쩔수없이 끼게되면
이렇게 해야한다.

하..사람들이 죽어 나가는걸 보니 별생각을 다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