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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해법은 없을까?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1. 3. 20. 12:50

    군부의 쿠데타이후 시민들이 매일 총을 맞고 고문을 당하고 끌려가 살해당하는 백색테러가 일상이 되고 있다.

    홍수가 져 큰물이 내려오면 발견되던 목잘린시체 그리고 백주대낮에 백주대낮에 사살되는 일이 놀랄일도 아니었던 때가 십년을 넘지 않았다.

    집에있다 총에맞고 죽은 여고생 시위대를 치료하다 죽음 의대생 경찰에게 끌려갔다가 고문당해 죽은 공무원 이게 21세기 아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미얀마 군부 쿠테타의 배후는 없을까 ? 대항세력은? 그리고 미래는 ?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십여년을 미얀마 국경에서 사업하고 먹고살며 들은것 본것이 없을리 없다. 개인저인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다.

    1. JUNTA라는 미얀마 독점기업

    쿠데타로 집권한 세력을 JUNTA라고 한다.
    군부는 도시공학자 부친을 둔 민 아웅h 라잉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이 짓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천만에 만만의 콩떡이다.

    미한마JUNTA(훈타)의 하부를 살펴보면
    군부족벌기업으로 미얀마재향군인회의 홀딩스그룹 UMEHL이 있다.지금은 이름이
    MEHL로 바뀌었다. 이아래 유통 은행 광산 토목 건축하등 잇권이 있는곳에 수많은 기업이 있다.

    그리고 KBZ 그룹등 JUNTA실력자들의 기업들이 있다.미얀마 대기업의 대부분이고
    미얀마 기업의80%이상이 MEHL과 실력자들의 기업이다.

    이 주식회사 JUNTA 경비대인 Tatmado가 있고 정부에는 군부가 임명하는 장관과 차관이 있다.대외로비스트 로는 직접 임명하는 180명의 연방국회의원과 USDP
    라는 정당이 있다.

    JUNTA라는 군부는 미얀마의 군사 정치 경제를 모부소유한 군산복합체이다.

    군부기업인 JUNTA 의 입장에서 내부로는 시민저항에 시달리고 외부로는 서방국가의 제재와 보복에 직면하는 일이 달가운일일리 없다. 수많은 기업을 운영하고 자원을 팔고 잇권을 거래하는 군부라는 미얀마 독점기업의 입장에서는 이 큰 손해나는 일은 벌인 이유가 있을것이다.

    기업이 알면서보 손해나는 짓을 할때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대부분 오나의 이익이 관여되었을 때이다.

    JUNTA의 대표이사 민 아웅h라잉 뒤의 그림자권력을 오너를 말하려는 것이다.

    MEHL 군부 USDP 위의 존재에 딴쉐 Thanshew 말이다. 딴쉐의 이야기를 해보자.

    서방언론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미얀마는 민주회복이 된것이 아니라 딴쉐가 국제사회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워준 것이라는 사실이다. 


    1992 이전 독재자 네윈에 대항하여 쿠데파로 집권한 18년 철권통치를 하였다.
    오로지 자신과 추종자의 이익만을 위해 독재를 하던 딴쉐는 불교스님중심의 2008사프란혁명이라 부르는 민주화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후 서방의 정치외교적 압박을 거세계 받게 되었다.

    2010년상징적인 개방흉내를 내기위해
    선거를 하고 온건파 떼인세인에게 대통령을 물려주었다.

    대통령을 넘겨받음 떼인세인 대통령은 학자풍의 군부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없바고 판단뇌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떼인세인이 대통령이 되자 군부의 기대를 배신하였다.
    겻제는 급격히 개혁되고 무역이 민간에게 개방이 되었다. 정부허가 기업만 수출과 수임을 할수 있었던 것이 민간기업도 가능하게된 것이고 수입금지 품목도 관세로 풀어버렸다.경제는 10%이상 성장을 하였고
    국민들은 희망이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임기말에는 급기야 아웅산수치의 민간정부에게 선거로 국정을 넘겨주어 버린것이다.

    군부의 입장에서는 계산이 달라졌고 수치의 두번째 승리이후에는 조급해지게 되었다.
    수치의 NLD가 두번째 승리후에는 군부의 권력유지의 기반인 헌법을 수정을 예고한 것이다. 군부의 25% 연방의원 임명권을 제한하고 75%의 헌법수정 의결권을 낮추려고 한것이다.

    딴쉐 입장에서는 빌려준것인데 빼앗기게 생긴것이다.  

    게다가 민아웅라잉 총사령관의 임기가 올해로 종료가 되고 민주성향의 총사령관이 임명이 되면 딴쉐의 안쉬에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을수 있기 때문인것도 무리한 거사를 서두르게 되었다.쿠데타의 직접적 원인이다.

    쿠테타의 조심은 이미 몇달전부터 예고되었다.

    딴쉐가 떼인세인 대통령에게 대통령을 넘겨주고 언론에서 사라진후 10년이 지난 작년에 다시 등장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의 사병이된 미얀마 국군 따마도창군열병식에 등장을 하여 열병을 한것이 그것이고 자신의 얼굴로 만든 불상을
    정비하기 시작한것이 또 다른 조짐들이었다.


    이 비상식적인 독재자는 미신과 예언의 신봉자이다.
    대통령 시절에 수도를 옮겨야 오랫동안 집권하고 안전할수 있다는 무당에게 예언을 받아 허허벌판 네피도로 수도를 옮기고 옥불상을 만들어 자신을 부처로 만들고 국민들이 참배하게 하였다.

    이런 구십넘은 늙은 독재자가 등장을 시작하였는데 예사로울리 없었다.

    딴쉐의 오른팔 왼팔 손가락 발가락까지 수족들이 모두 남아있는 미얀마 군부에서 주인의 화려한 재등장이 었다.

    또 다른 조심은 자신에게 대항할 수 있는 군부내 세력을 격리하기 시작을 했다는 것이다.
    일례로 올해 1월 미얀마의 또 다른 정부군조직 국경수비대 BGF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는 것이다.
    국방부장관이 있고 국경수비장관이 있지만 국경수비배BGF는 정부군Tatmado의 산하에 있고 내전당시 반군을 회유하기 위하여 반군영역내 거의 대부분의 잇권을 보장하며 국경수비대라는 준정부군으로 회유하였다.

    국경수비대는 재구성reform시기에 따라
    군부에 대한 입장이 나뉜다.
    2013년 1차 평화협정을 기준으로 휴전전에 리폼된 BGF는 친군부성향이고 이후 리폼된 BGF는 친종족성향이다.

    여담으로 2015년 10월 전국적정전협정에 서명한 민족무장단체는 국경수비대 BGF로 변경을 거부하고 주방위군의 지위를 요구하였다.

    어쨋든 anyway.
    작년말부터 따마도는 BGF사령관을 불러 자신들의 통제에 따를 것을 통보하고 협조적이지 않는 BGF사령관은 자진사임이라는 형태로 해임시켰다.

    구체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다.
    미얀마에서 카렌민족해방군 KNLA 다음 규모였던 카렌불교저항군 DKBA에서 국경수비대로 전환된 카렌스테이트지역
    BGF 대장 보칫뚜와 보모뽕 보 띤윈 세명을 남부사령부가 있는 몰랴먀잉으로 불러 일괄 사임을 요구하였다.

    이중 띤윈과 칫뚜는 원래부터 친정부적이고
    이재에도 뛰어났는데 정부군에 투항후 군사략을 기반으로 무역과 카지노들으로 사업을 더 크게 확장할수 있었다.

    특히 칫뚜의 쉐코코 지역의 중국신도시는 50만명의 중국인을 이주시킬 계획으로 태국 매솟국경에 카지로 쇼핑몰 은퇴이주단지등을 포함하는 스마트시티로 건설중이다.
    띤윈과 칫뚜는 정부군에 굴복을 하였고 원래 가장 강성이었던 DKBA-5출신의 모똥은 사임을 해버렸다.

    개인적으로는 모똥은 나를 최초의 외국임친구라고 불렀고 자주만나던 사이라서 그 내막을 충분히 짐작할수 있다.
    가끔 모똥이준 비취잔에 소주를 기울이며
    스님이 되고 싶었던 이양반을 생각한다.



    이렇게 쿠테타를 준비한 30년 미얀마의 주인의 딴쉐와 군부가 마치 빌려준것을 찾아가듯 정권을 찬탈하고 시민봉기를 무력진압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리 없다.

    2.JUNTA의 어느곳을 누구를 때려야 할까.

    딴쉐와 그 수족들을 때려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길게 썼다.민 아웅h라일 가족과 쿠데타주도 장성일부재산을 동결한다고 해서 아프지도 않고 따끔하지도 않다.

    딴쉐와 오른팔 왼팔들의 재산과 군부의 비지니스를 때려야 진짜 아얏소리가 나온다는 말을 하고 싶은것이다.

    이들의 비지니스가 워낙 광범위하고 숨은 사업까지 이미 미 국무부와 일본JICA는 알고 있으니 한국국정원에서도 참고하면 되겠다.

    미얀마 군부의 미국재산을 동결한다고 했는데 쑈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
    싱가포르 태국에 있는 딴쉐 일가및 군부의 계좌를 동결하는 것이 백배는 더 아플것이다. 이들의 계좌는 태국정보부에서 알고 있을것이고 싱가포르 정부도 모른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딴쉐시절 외국기업과 맺은 자원개발 프리젝트 뒷편에 백마진 계좌 역시 여러나라에 있을것이다. 미찌나에서 나오는 옥을 경매하면서 야다나 짜욱퓨 다웨 앞바다 Gas field Oil field를 개발하며 받아먹고 있는 검은돈도 묶어야겠지.

    그리고 미얀마산 원광석으로 제련하는 중국광물회사도 불매 제재대상이다.서드파티 북한거래기업 제재하는것 반만해도 미얀마 군부의 주머니에 괴멸적인 타격을 줄수있다.

    안티몬 몰리브덴 울프람 개발하는 중국광산업체들이 세금만 내고 수출한다면 순진한생각이다. 동업관계로 얽히고 뇌물관계로 얽혀있는 광산이익을 손대지 않으면 군부의 샘물은 절대 마르지 않는다.

    이들이 미얀마 재향군인회 UMEHL을 지주사로 팔아먹는 생필품 소비재 토목 건설도 많지만 이를 제재하면 배에기름이 낀 장성들보다 당장 국민들이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미국고 서방의 미얀마 일반특혜관세 철회같은 무책임한 제재는 시위의 중심인 노동조합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뺏고 더 욱 시위를 위축시킬것이다.

    차라리 시위에 참가하는 노동자 학생들이 주변국으로 망명하면 한국과 서방이 인들의 정치적 망명과 재정착을 보장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시민항쟁은 언제까지 , 군부의 탄압은 어디까지 계속될까.

    1988년 양곤의 봄때 삼천명을 학살되었다. 대부분의 대학교는 폐교가 되거나 학생이 모이지 못하게 방통대로 변경되었다.

    그때 시위를 하다가 밀림으로 도망갔다가 외국으로 망명한 대학생이 중늙인이가 되어 돌아올수 있었다. 영국계 미얀마인 지인이야기를 하는것이다.
    25년이 지나 떼인세인대통령시절 40중반이 되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NLD로 당선 되었다가 다시 망명자가 되게 생겼다.
    또 다른 대학생은 이제 반군게릴라 대장이 있다. 그때 밀림에 들어와 반군병사가 되어 삼십년을 싸웠고 아직도 총알이 정부군 총알이 박혀있고 비만오면 고통스러워 한다.

    버마족이 대부분인 중앙정부 지역 도시들의 군부폭력은 도를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폭력은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 진압에 파견된 따마도의 잔혹함은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 그 이상이다.

    군부의 수십년간의 우민화 정책으로 중등교육도 받지못한 병사들은 집과 땅의 작은 보상만이라도 자신의 살인을 정당화시킬수 있다.
    3,000명을 시민을 죽일때 1988년 군경의 의식이 지금 진압을 하는 군인 무장경찰보다 높았다면 지금의 폭력이 이해가 갈까 싶다.
    주로 시골과 도시 빈민출신의 병사들은 먹고자고 월급나오는 군대는 좋은직업이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아웅산수치는 적이라고 쇄뇌당한 그들이고 지금의 진압부대는 반군과 오랜 전투를 벌이고 이동한 JUNTA의 사병들이다.

    이들의 눈에는 시위를 하는 시민들이 괴뢰이고 국가를 무너뜨리는 쥐들일 뿐이다. 

    주먹과 화염병밖에 없는 버마 시민들은 시위를 오래 지속할수는 없을 것이다. 총앞에 주먹이 얼마나 무기력한지는 이미 우리는 광주에서 보았다.

    군부의 공포스러운 탄압과 폭력은 시위가 사라질때 까지이고 다시는 시민들이 거리에 나서지 못할때까지 이다.

    시민들의 저항은 폭력앞에서 그리 길지 못할것을 확신한다.

    딴쉐시절 양곤시내는 백미터마다 무장병사들이 서있었고 매일매일이 비상계엄이 었었다.

    미얀마 시민들에게 당신들이 민주주의릇 회복할때까지 피를 흘려라는 말도 못뵌말이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 숨죽이고 살며 목숨을 구하라도 못도 무책임한 말이다.

    4.소수민족 무장단체는 내전을 벌일까?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 가능하지도 않고 가능해도 버마족의 피를 소수민족의 피로 매꿀 이유도 없다.

    소수민족이라는 단어는 버마족에서 보는 주관적인 표현이다.

    서방에는 소수민족 그리고 게릴라 또는 반군으로 알려져 있으니 그리 쓴다.

    미얀마 의회 대표부 CRPH가 말하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는 카렌족의 KNU Karen National Union을 말하는 것이다.
    카친의 KIO외에 북부 SSA TLA 는 친중이가 입장이 다르다.

    KNU에 속한 군대는 KNLA가 약 8000명 DKBA가 3000명 KNPC등 방계까지 하면 약 15,000명내외의 군복과 계급 명령채계가 있는 월급을 받는 정규군이다

    미얀마 군의 체계를 보면 
    따마도 버마족중심의 정규군이 40만명이 있고 중국산 장갑차 탱크 그리고 소수의 Mig27및 구형 미그기가 있고
    러시아제 헬기와 소수의 연안경비정이 있다.

    그리고 2010년부터 무장반군을 회유하여 국경수비다로 재편한 BGF가 만명정도 있고 지역인병대PMO가 오천명정도 있다.

    반면 소수민족무장단체는 KNU 산하 KNLA DKBA SSA
    순으로 규무가 크고 그외는 100부터 1000명이내로 30개의 반군이 있다.

    소수민족무장단체라고 하는 반군음 십만을 넘지못하고 무장역시 로컷포와 소총이 전부이다.

    정부군과 일전을 벌일 실력이 되지 않는다.

    CRPH에서 말하는것 처럼 전면적인 내전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마도가 CRPH가 있는 스테이트 딱찝어서 카렌스테이트를 공격하지 못하는 것은 무장한룬과 2015년 맺은 휴전협정 NCA 때문이다.
    NCA에 사인한 무장세력은 게릴라나 자경단이 아니다.
    7개스테이트를 대표하는 각각의 군대라고 자부하고 있ㅂ 다.
    만일 따마도가 먼저 NCA를 깬다면 자동적으로 버마족의 중앙정부를 둘러싼 모든 스테이트가 적국이 된다.

    전면전으로 붙으면 승산이 없지만 도시와 밀림게릴라전과 유격전이라면 이미 70년의 경험이 있는 무장반군이라
    제압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들 뒤에는 수십만명의 해당종족의 남성들이 예비군으로  있다.
    양곰이나 네피도등 중앙정부지역의 시미들은 총이 염ㅅ지만 스테이트지역에서는 밀림의 마을에는 기본적으로 총기가 있고 정부군이 쳐들어오면 군대작업모 쓰고 총들고 나오면 이장이 중대장이되어 전투를 벌일수 있다.

    딴쉐나 민 아옹h라잉이 수십년간 만들어온 민족이간책을
    쉽게 포기할리가 없다.

    5.KNU와 KIO는 왜 반쿠데타를 선언.
    반 군부무장 투쟁.UN평화유지군

    2015년 총선후 스테이트에도 의회가 생겼다. 스테이트는 사전적으로는 나라고도 한다. 미국의 연합부터 영국 프랑스 연방까지 다양한데 미얀마읭 연방은 영국본토의 Great British 안의 웨일즈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의 관계와 비슷하다 스테이트의 의회가 있고 여기서 수상을 선출하여 대통령에게 추인을 받는다.

    미얀마 7개의 스테이트 마다 상황이 다르고 수상의 지위가 달라 중앙정부와의 자치수준 역시 다르다.
    70년을 내전을 벌여서 휴전한 카렌족의 카렌스테이트는 외교 국방을 제외한 거의 전적인 자치를 누리는 반면 아라칸족의 친주는 도 정도의 자치권을 갖고 있다.
    독립자치권을 가지 국가슷 보면 카렌스테이트 샨스테이트 카친스테이트 카야스테이트 몬스테이트등 동부와 북부의 스테이트 들이고 친과라카인 스테이트는 디비젼 수준이다.

    자치의 수준은 중앙정부와 내전시 무장투쟁의 강도와 정확히 비례한다.

    다시 원래로 돌아와서 소위 소수민족이 군부와 내전을 벌이겠는가 라는 질문을 정리를 하겠다.67%의 버마족이 볼때 10%의 샨족과 8%의 카렌족이 소수민족이고 객관적으로 정리를 하면 바마족 샨족 카렌족이 주류민족이고
    그외 소수민족이라고 표현하면 맞겠다.

    군부에 대함하여 소수민족 무장단제가 내전을 벌일수 있다가 아니라 버마군부에 대항하여 싸울 스테이트는 어디일까가 정확함 질문이 되겠다.

    그래서 CRPH도 무장투쟁이 아니라 내전이라고 한것이다.
     현재 미얀마 연방에서 따마도와 내전을 벌일수 있는 능력이 되는 연방은 카렌 샨이고 카친 카야 몬은 가능ㅇ산 규모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샨은 친중국이라 쿠데타의 배후에 중국의 이익이 있다고 할때 샨과 카야는 중국과의 관계가 밀접하다.
    현실적으로 군부와 내전을 벌일수 있는 세력은 카렌족의 카렌스테이트 KNU 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나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로 반군부 내전을 벌이겠다는 CRPH의 발표를 이렇게 읽고 있다.

    카렌스테이트는 미얀마군부와 내전을 벌이겠는냐?라고 말이다. KNU가 내전을 결정한다면 주전장터는 카렌스테이트 국토전체와 미얀마 남부와 중부지역 동쪽산림이 될것이며
     이 내전은 미중의 이익이 첨예하게 걸려있어 중국과 서방의 대결로 포장되어 전면전이 될것이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라 야훼의 도움이 없다면 이기기 불가능한 전쟁이다 
    만일 내전을 할수밖에 없다면 미얀마 공군을 땅바닥에 고정시키고 헬기와 탱크를 묶어놓을수 있는 상황에서 가능하다.

    UN평화유지군은 가능하지 않다.
    중국이 일대일로를 포기하고 곤명부터 짜욱퓨 안다만 인도양으로 나가는 유일한 루트를 포기할 리가 없기 때문이고 인도 태국 라오스 역시 유엔평화유지군을 반길리 없기 때문이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일 미국이 인도태평양 중국봉쇄 정책을 포기하면 중국이 안보리에서 파병을 찬성할수는 있겠다.

    40만대군의 미얀마군을 상대하려면 어느공항으로 내려야 하지? 공항도 모두 미얀마공군이 관리하느데 말이다.
    미얀마에 진임하려면 결국 상륙작전 밖에 없는데 이게 평화를 유지하러 가는 평화유지인지 침략인지 구분이 불가능하다.

    미얀마 군부가 의회개원 새벽에 거사를 벌인이유를 생각해보자. 의원 대통령 간선제의 연방국가 미얀마는 지금 중앙정부는 없다고 볼수있다. 선거에 당선된 의원들은 아직도 당선자일뿐이고 윈민대통령은 임리가 종료되었고 아웅산수치 최고장관 역시 임기가 종료되고 취임을 하지 못했으니 지금은 개인이다.
    그래서 NLD 임시정부도 이름이 미얀마 의회 당선자회의이다.

    UN이 정통성을 인정할수 있는 정부가 존재하기는 한것일까?법적인 의문이다.내정간섭의 소지가 매우 다분하고 논의과정에서 부터 평화유지군이 파병을 지지하는 국가와 반대하는 국가간의 논쟁으로 시작된다.
    파병을 결정할 무렵에는 이미 시민봉기를 진압이 되었을 것이다.

    6.미얀마 사태의 해결

    모든 결정은 중국과 미국의 이익에 달려있다.

    불행히도 그렇다. 세계의 대부분의 역사가 그러했듯말이다. 이전 글에서도 계속 혼자 다먹을수 없다면 나눠먹는 고 모두 빼앗을수 없다면 반만이라도 빼앗자가 힘의 합리적인 논리이다.

    미얀마의 지금상황이 한반도의 팔십년전과 그리 다르지 않다.

    이 두나라의 미얀마에서 최선의 이익은 분할이다.

    경제적이익에 따라 북부는 친중, 남부는 친서방으로  버마는 버마는 이전같이 군부와 민간정부가 공존하는중립이 되는것이 최선이겠다 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그렇게 흘러갈것 같다.
    가장 피를 적게 흘릴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다.그리고 HOW에 대한 부분은 중국과 미국이 지금 알레스카에서 열심히 거래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얀마에서 버마족의 타종족에 대한 오랜 지배도 더 이상 지속될수 없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버마민중과 그외 민족 구성원에 있어 지금 당면한 과제는 오랜 강도를 때려잡는 일이고
    잡아서 몰아낼 힘이 없다면 외세의 힘을 빌릴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덜 흘린 피만큼 더 많이 주어야 한다.
    미얀마의 구성원들의 선태이다.
    대신 써우러 가서 강도를 잡고 질서를 돌려주고 돌아올 흑기사는 이세상에 없다.

    미얀마가 구성원들의 선택인다.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희생은 불가피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의 회복을 도울 방법은 미얀마의 반군부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투쟁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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