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본소득] MMT 알아보자.

MMT 현대통화이론을 상당히 오랫동안 포스팅을 하였다.초기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았고 팬데믹 이후에는 시각이 변하였다.

MMT (Mordern Monetary Theory)가 전세계 선진국 경제의 화두로 급격히 부상한것 역시 팬데믹으로 무너진 자본주의경제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세금을 올리느냐 통화량을 늘리느냐 의 선택에서 MMT가 고려되고 있는것이다.화폐량을 늘려 증세의 효과를 얻는것을 시뇨리지 효과라고 한다.

MMT로 국가가 통화량을 늘리는 방법은 국가가 채권을 발행하여 통화를 발행하는 것이다. 통화를 중앙은행에서 직접찍어 공급하는 방법이 있으나 국채라고 하는 절차를 거쳐 미래의 재화를 미리 끌어다 쓰는 것이다.

한도없는 마이너스 통장과 같은 것이다. 과도하게 발행이 되면 상품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하이퍼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
베네수에라가 리어카로 돈을 싸들고 가야 계란한줄을 살수있는 일이 벌어질수 있는 것이다.

긍정적인 작용은 통화를 늘려 시중에 화폐를 공급하여 시장을 활성화시킨다. 미국과 일본의 예로보면 신뢰성이 담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MMT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디로 어떻게 미래의 부채를 현재에 공급하는가가 관건이다.
선진국 대부분이 MMT로 방향을 잡았으니
몇년동안 여러광경을 보게될 전망이다.

관심있게 보고 있는것은 화폐로 저장된 재화의 향방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 기업의 대부분이 자국과 스위스은행등에 금이나 달러 유로등 표시로
예금이 되어있을 것이다.

지금 천억이 있다면 십년뒤에도 천억일까 라는 바보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는것이다.

미국 부채는 누가 갖고 있을까?

Howmuxh.com

달러로 표시된 예금이 가장 많을것이다. 그러면 달러로 표시된 미국국채는 누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을까 라는 하우머치닷컴의 포스팅이다.

여리 표시된 미국의 국채는 6.8트릴리언 달러이고 미국전체부채는 25.7트릴리언 달러이다. 이 부채의 대부분은 FRB가 보유하고 있다.

하우머치에서는 전세계 각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3.7트릴리언 약 4경원이 필요한다고 한다.

미국이 2경원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니 나머지 나라가 2경원을 돈을 찍어내야 할것이다.

동아닷컴

한국의 GDP가 전세게 대비 2%이니 약 48조원이 필요하겠다.

전세계의 부채는 약 200 트릴리언달러로 추정이 된다. 지난 15년간 부채의 30%가 증가 하였고 향우 3년간은 15년간의 증가보다 국채발행률이 높을 것이다.

그럼 예금을 가진기업이나 개인은 앉아서 30%의 손해를 보는 것이다.

은행에 PB라는 것이 있다.지점마다 부자돈을 관리해주는 부서이다.본점PB와 일을한 경험이 있다.본점 PB는
200억이상 천억대의 예금주를 관리하여 준다. 근사한 VIP룸에 신문도 커피도 짜장면도 공짜이다.

1%의 상위 예금보유자들의 예금이 283조원이라고 한다. 궁금한 것은 이돈들은
어디로 갈까이다.안전한 자산으로 옮겨야 하는데 지금은 부동산 그중에 아파트외에는 투자처를 찾기 힘들다.

덕분에 지방도시까지 미분양아파트들이 동이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달러와 유로 엔으로 예금된 재화들은 어디로 움직일까? 며느리도 모른다.
알고있어도 말할수 없다.라고..

힌트는 조단위 자금이 움직일수 있는 것은 아파트가 아니라 국가단위라는 것이다.
나같은 개인의 푼돈을 증권에 투자한다면 토목회사에 투자를 하겠다.

개꼬리를 보지 말고 머리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개인의 블로그라서 얼버무리며 넘어가고 있다.미네르바 꼴 나기도 싫고 욕망도 없고.

MMT로 시작한 파동이 세계 모든나라의 국가부채의 열배가 넘는 재화들이 예금통장에 있다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4경원의 열배가 넘는 또는 그이상의 돈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 돈들이 나라를 상대로 투기가 되면 그 나라 국민들이 희생자가 될것이고 필요한 나라에 투자가 되면 국가간 빈부의 격차가 해소가 되는 계기가 될것같다.

오늘으MMT를 쓰다가 산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