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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개성 남북사무소 폭파 성동격서 ?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16. 22:31

    매일이 쇼킹한 뉴스가 나오니 익사이팅하다.
    다음번에는 남한으로 빠라를 날리겠다고 하였고 개성에 군대가 귀환할 것이다.
    원래 개성에 주둔하 부대가 전차부대와 장사정포였으니 개성공단 후방에 있던 포부대가 전개가 될것이다.
    휴전선에서 서울로 향하는 장사정포는 서울불바다론을 다시 상기 시킬것이다.

    그런데 여기 난데없이 남한으로 빠라를 날린다고 한다.문재인대통령욕은 아닐것이고 미국과 보수야당을 향한 비난일 것이다.

    특이했던것은 아베상이 남북한은 긴장을 증가시키는 행동을 자제하라고 하였다.밥숫가락 얹기 최고이다.

    트럼프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는지 트윗이 없다. 역시 김정은과의 우정을 내세울것이로
    비핵화가 북한의 아름다운 미래를 보장할것이라고 말할것이다.
    폼페이오는 위협이 증가되면 군사적 행동을 할것이라고 협박할 것이고 한반도 주위로는 항공모함이 오고 B2와 정찰기가 날아올 것이다.

    이게 이번주의 시나리오이다.너무 쉬워서 글쓰기고 창피할 정도이다.
    빌딩하나 폭파로 날아간 것이고 이미 어제 저녁부터 북한군이 건물앞에 집결을 하며 예고가 되었다.

    몇년전에는 일상적이였던일이라 낫설지도 않다. 아쉬운것은 상징적인 건물이었다는 것이다.

    글쎄. 멀쩡하게 돌아가던 공단을 박근혜의 한마디로 폐쇄당한 북한사람들의 기분은 어떠했을까 싶다.

    역지사지를 말하고 있다.역지사지가 되어야지 이해를 할수있고 의도를 알수있다.

    이년간 우리 대통령은 트럼프의 시다바리가
    된 모습을 보며 속이 많이 상했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판문점회담 역시 두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하여 뒷자리에 선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통미봉남 이것이 이년동안 우리가 감수했던일이다.그런데 일이 틀어지니 남한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옳지 않다.
    이게 시민들의 생각이다.
    우리민족끼리에서 남한민중이라로 하는 평범한 시민의 생각.

    지금 참아야 할까 화를 내야할까 머뭇거리고 있다.뺨은 맞았는데 아프지늠 않은 뭐 자존심만 상하는 상황이랄까?

    트럼프의 트윗을 지켜보려고 한다. 그의 입발린 소리에도 불구하고 남한을 공격하는 수위를 올린다면 아마도 그것이 인내의 마지노선 일것이다.

    대화의 신호는 몇가지가 있다.

    그놈의 한미워킹그룹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3년전 앞으로 큰 장애가 될것이라고 했던 남북협력총독부
    한미워킹그룹이다.

    이것이 조약도 아니고 법률도 아닌데 남북협력의 추인기구처럼 자리잡고 있다.한미워킹그룹을 해체하지 않는한 북한으로서는 진정성을 확인수 없을 것이다.

    코리아일보:한미워킹그룹해체
    http://www.kore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6

    인천 시민단체 개성공단재개 방해꾼, 한미워킹그룹NO, 남북워킹그룹 설치 촉구 - 코리아일보

    인천 시민단체들의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남북워킹그룹을 설치하라\'는 논평이 나와 주목된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10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명분 없이 폐쇄된 개성공단 즉각 재개와 남북관계�

    www.koreailbo.co.kr

    뷰스앤뉴스 한미워킹그룹 해체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81771

    여권 "한미워킹그룹 해체하고 미국 돌파해야"

    정세현 "일 먼저 저질러야" "미국이 군대 빼겠냐, 어떻게 하겠냐"

    www.viewsnnews.com


    이 조직이 생기게 된것은 미국이 한국의 독주를 막기위하여 친미파와 작당한 결과이다.
    외교부의 수많은 친미 외교관들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정부의 내밀한 정보들이 외부로 줄줄새나가는 실례가 이년전 주미한국대사관에서 벌어진것이 실례이다.

    지금 한미워킹그룹을 해체를 하는것은 미국의 지시를 받지 않겠다는 반항으로 비추어질것이다.
    미국음 한국이 비핵화에 협조하지 않고 독자적인 행동을 한다고 제재를 협박할 것이다.

    미국의 시각은 행정부부터 의회까지 반미파가 장악하고 있다고 보고있을 것이다.
    CIA 한국지부가 놀고 있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불행히도 우리가 할수있는 액션은 없다. 하다못해 지소미아라도 폐기를 해야하는데
    밥숫가락 얹은 아베는 한미일 동맹을 깬다고
    이간질을 할것이다.

    결국 힘에의한 탑다운만 가능하다.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묵인하에 한미워킹그룹을 무력화시키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트럼프에게 이용당한것은 문대통령도 마찬가지이다. 읍소가 아니라 딜이 되어야 한다.

    미군부와 트럼프가 등을진 상태에서 이것이 가능할지믄 모르겠으나 북한을 자제시킬수 있는 최소한이 될것이다.

    전략적인내이다.

    답답하고 화가나는 것은 시민일인도 마찬가지이다. 초가삼간을 태울수는 없다는 심정으로 참고 글을 쓰는 것이다.

    정부를 믿고 협상의 단가가 올라갈때까지 시민들이 참아줘야 하는 것이다.
    북한이 우리보다 잘살고 북한이 우리보다 자유롭고 북한이 우리보다 안전한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오년이 넘는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봉쇄를 당하고 있는 나라이다.지금 믿을것이라고는 핵과 미사일 밖에 없다.

    시속 60km를 넘지 못하는 기차가 다니고 네시간을 열시간을 가야한다.게다가 올해는 기록적인 가뭄이 예상이 되고 겨울은 기록적으로 추울것이라고 세계기상을 예보하고 있다.

    그들에게 가을과 금방 찾아올 겨울의 의미가
    남쪽의 우리들과는 다르다. 꽃제비가 창궐하던 고난의 행군시절에도 남한은 외면하고 북한정권이 무너지기를 기다린것 사실이다.

    그리고 그 적폐들이 야당이라는 이름으로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아직도 남아있다.
    요행히 진보민주세력이 의회의 다수당이 되었다.
    게다가 요행히 팬데믹으로 트럼프는 선택으로 몰렸다.재작년 북한핵을 해결하고 노벨상을 노릴때의 트럼프가 아니다.
    재선이 되지 못하면 박근혜 503 징역30년은
    비교가 되지 않을 고난이 눈앞에 펼쳐지려 하고 있다.

    자기편일줄 알았던 군부도 등을 돌렸고 공화당 출신 전직대톨령도 등을 돌렸다.트럼프에게는 백인노동자의 표만 남아있다. 그런데 트럼프는 부자이다.
    백인남성 노동자의 지지 역시 자신의 표가 아닐수 있다는 말이다.

    천만다행히 상대가 졸린 바이든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이 바이든의 둘째 아들때문이었다.
    가볍게 스파링 파트너로 생각한 바이든이 코로나19를 지나 경과흑인살해사건으로 폭풍이 되더니 이제는 지지율에서10%이상 차이가 나는 넘사벽이 되었다.

    이기기 위해서는 죽은 재갈량을 모셔와도 가능할지 모르겠다.극적 장면을 9월이전에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를 극복할 백신과 치료제 그리고 자신에게 고개숙여 고마워하는 세계적인 지도자와 세계적인 악당.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양옆에 세우고 손을 드는 장면말이다.

    공짜는 없다. 문대통령의 미국행 티켓 가격이 최대한 올라가도록 참아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

    일본 아베 겐세이주의

    아베가 숫가락 얹었다는 기사 심상치 않다.
    외교부가 뭐하나 모르겠다. 아베에게 위안부문제 수출금지나 먼저 해결하고 훈수를 두라고 쏴붙인이는 장관도 여당국회의원도 없다.

    고노다로가 느닷없이 이지스어쇼어 개발을 중지하고 욕을 바가지로 먹을때는 이육있을 것이다.

    북한의 이정도 도발이 시나리오에 없었을 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개성공단 폭파시킨다고 할때 일본이 자신들이 북한개발자금을 댄다고 남북평화를 위해 역활을 하겠다고 하면 상황이 우습다.
    남북한의 긴장이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될것이라 엄살을 떨며 겐세이를 낀 아베는 공짜로 숫가락얹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최악의 지지율을 면피를 할것이다.

    가능한 상상력으로 최소한 주변국의 상황과 손익은 계산을 해야하는데 외교부는 트럼프입만 바라보고 있다.

    이 시나리오의 근간은 3년전 싱가포르 회담전 미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한과 일본이 돈을 댈것이기 때문에 북한근대화에는 미국돈이 한푼도 들지 않는다는 기사가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아베를 이용한 면피를 경계해야 한다.

    연극은 주연이 나와야 끝난다.
    커튼콜은 조연이 나오고 마지막에 주연이 등장해야 연극이 끝이난다.북한의 최고지도자는 김정은위원장이고 대통령과 위원장이 맺은 약속은 상대가 파기를 해야한다.
    대통령이 선언한 평양선언이 야당당수가 깬다고 해서 파기가 되는것도 아니고 북한의 김여정이 깬다고 깨지는 것도 아니다.
    북한은 Kingdim of 노스코리아가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기 때문이다.

    김정은 위원장위임한 권한으로 김여정이
    위임한 조선인민군이 한일이다.정경두 국방부장관이 나서면 되고 총리가 나서면 된다.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이
    내리는 결론을 기다려도 늦지 않는다.

    북한에서 금강산을 폭파를 하든 미사일을 동해에서 서해로 쏘던 시민들의 신뢰를 향한 도발이 아닌한 서너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보겠다.


    트럼프 반응이 나오면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업데이트.워싱턴시간 12시 51분.

    트럼프

    새벽에 일어난 일인데 쌩을 까신다.
    미국 소매상승률자랑만 하고 있다. 미국 Foxnews와 CNN 블룸버스등 대부분의 신문에서 헤드라인은 아니고 주요뉴스로 다루었다. 남북전쟁위협이 아니라 트럼프의 선거에 영향일 미치려고 한다는 분석이 거의 거의 모두이다.
    북잔의 남한에 대한 무력시위로 설명하는 기사를 찾아보지 못했다.

    일본신문의 역시 소식을 전하고 한국의 경고를 보도하였다.싸워주라는 희망사항인듯.

    트럼프대통령은 특별히 언급이 없을 모양이다.기자가 물어본다면 먼 남의나라 이야기다로 끝낼 작정인것 같다.

    *아내가 걱정하며 물어봐서 장황하게 글을 올렸는데 사실 내용이 없다. 뻔한 말을 줄줄이 쓴것은 남북대결로 몰고 가려는 언론 때문이다.
    걱정하지 않는 것은 40년전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를 외쳤던 386이 지금 남한의 중추이고 북측의 대학생 대표들이 이제는 북한의 중추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우리에게 통일의 열정이 남음것 처럼 그들에게도 같음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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