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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이지스어쇼어 개발중단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6. 15. 23:50

    일본이 이지스어쇼어 개발을 중단했다고 한다.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대기권에서
    막는 시스템이다.
    사드시스템이 비싸서 선택한것이 이지스 시스템을 육상에 설치하는 이지스 어쇼어이다. 실제로는 사드를 원했으나 미국이 사드는 미국본토외에는 반출을 허가하지 않고 공동개발도 원하지 않아 차선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고노다로 국방장관은 미국과 협의를 해왔지만 기술적 문제외에 비용과 시간문제로 배치가 어렵게 되었다고 포기를 선언하였다.

    12년동안 1조2천억을 미국에 지불을 하여 개발하였는데 최종적으로 실패다.라고 자인하였다.

    한국은 세계최고의 이지스함이 세척이 있다.
    KDX3 광개토대왕급이라고 한다.SPY-1D(v)레이더를 탑재하여 수백Km이상을 감시할수 있고 적의 미사일과 탄도탄을 격추할수 있다.여기 128개의 수직발사관에서 대미사일 대공 대함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다.

    일본은 공고급과 아타고급으로 6척을 가지고 있다.

    월간조선 일본이지스함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0810100065#_enliple

    [東北亞 포커스] 일본 이지스함의 비밀

    [東北亞 포커스] 일본 이지스함의 비밀

    m.monthly.chosun.com


    전투체계와 레이더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모두 미국산이다.

    6척이나 가지고도 모자라서 이 시스템을 육지에도 만들자고 한 것이 어쇼어이다.
    북한에서 일본으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을 막겠다는 것인데 사업초기부터 의심을 샀다.
    불과 천키로도 되지 않는 거리를 북한에서 중거리미사이을 쏘면 될일을 탄도미사일을 사용할일도 없거니와 대기권에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다는 것이 확인되지도 않은채 진행이 되었기 때문이다.

    1조2천억 개발비를 날리고 도입비 2조7천억원을 아낄수는 있지만 석연치 않다. 왠만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공동개발을 하고 비싸도 도입을 하는것이 일본의 상례어기 때문이다.

    일본군 소총만해도 M16 민수용 경량화버전을 라이선스하여 16보다 못한 성능의 소총을 열배가격으로 도입을 하였고
    일본 최신탱크를 110억원에 구입을 하여 한국의 흑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비싼 탱크를 구입함 일본이다.단 흑표는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전차이고 일본10은 경전차로 분류되는 3.5세대라는 점이다.

    이런 일본이 2조7천억을 아끼자고 미국과 공동개발한 이지스어쇼어를 포기한다고 한다.

    한국 성주의 사드나 가져갔으면 좋겠다.공짜이다. 성능도 좋다.

    이 바램이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인 이유는 이렇다. 최근 주독미군의 철군과 함께 주한미군의 철군도 논의가 되었다고 전 주독대사와 트럼프 측근이 말을 했다.

    코로나19로 미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올해만 2조달러 2경4천억조를 쓰기로 하였는데 얼마가 더 필요할지 모른다.

    주일미군은 일본이 필요한 무기사주고 방위비분담금 군말없이 내니 따로 돈들이지 않고 운영을 할수있다.

    게다가 극동군 육군이 일본으로 이전하며 해군 공군 해병대 육군까지 완벽히 한곳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한국은 돈많이 들고 패트리어트 미사일도 일본으로 가져오면 따따블이다. 사드가 들어오는데 성능 떨어지는 이지스어쇼어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

    나는 사드의 이전배치외에 일본이 사드대용 이지스어쇼어를 포기한 이유를 찾을수 없다.
    사드는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까지 들여다 볼수있고 오키나와에 설치하면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감시할수 있다.
    오키나와는 이미 미군부대가 있어서 중국이 항의를 하기도 어렵다.

    이미 조중동이 미군 나가면 안되라고 바짓가랑이를 잡아도 철수는 미국의 이익으로 선택할 일이다.

    고논다로 상이 이지스어쇼어개발을 포기한다는 느닷없는 발표에 느닷없이 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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