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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문. 노무현 조국 그리고 시민하나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19. 10. 6. 11:45
    조국이라는 이름이 단지 법무부장관 한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개혁세력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개혁을 지지합니까 와 조국을 지지합니까가 같은 의미가 되었다.
    개혁의 아이콘이 되기를 원하지 않은 개인조국은 개혁의 대표가 되어버렸고 이제는 그의 인생도 가족의 인생도 그의것이 아니게 되었다.
    자신의 학자와 개혁자로서의 임무만 완수한후 평범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살고 싶었단 꿈은 이루어 질수없을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은 새벽 봉화산 오솔길을 올라가며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부엉이 바위앞에서 고향을 산하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나는 조금은 알것같다.이땅에 개혁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재물이 필요하고 기꺼이
    자신을 그 재물이 되겠다는 확신이었을 것이다.

    시민들은 조국에게서 노무현을 기억하고 우리가 지키지 못한 노무현 그의 장례식장에서의 애통함을 회상한다.

    노무현대통령의 유언을 일부이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그래서 조국을 지키려고 한다.어제 수백만명의 시민들이 광장에 나오고 그 보다 더 많은 천만명의 시민들이 유트브로 참강산것은 조국.그와 그의 가족이 봉화산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희생양이 필요하지 않다.

    길게쓰는 것이 횡성수설이 될것같다.

    지금내가 이렇게 매일 유튜브에 댓글을 달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이다.

    지키지 못했던 대통령 노무현 이제는 지킬것이다.

    조국이 노무현이고 노무현이 광장의 시민들이다. 수구구악들 적폐 친일세력과의 싸움은 운명이고 이길때까지 이 운명은 놓지않을 것이다.

    "내가 노무현이다 "
    " 내가 조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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