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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총장 최강욱이 무서운가 보다.
    PEOPLE/세상을 보는시각 2020. 1. 23. 18:01

    일단 저장해 놓고 쓰자.폰으로 글을 올리느데 몇가지 키워드나 주제는 아예 올라가지도 않는다.
    한두번이 아니다.한두시간 쓴후 업로드가 되지 않으면 허탈하다.

    그만 중얼거리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검찰이 호랑이가 무서운 모양이다.윤석열이 먼저 최강욱변호사를 공격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시작하여 육개월을 수사한것이 조국사건이다.오십명이 넘는 특수부검사들이 이잡듯이 수사한 결과가 자녀입시비리이다.
    나경원은 부부끼리 친해서 봐주는 것일까 공금하다.열번이 고소되었는데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공정하신 검찰총장나리께서 현직청와대 비서관을 직접 기소를 하였다.기소라는 것은 죄가 인정이 되니 재판을 하여 달라는 말이다.
    혐의는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뇌물을 받아먹은것도 아니고 수년전 지인의 아들 인턴증명서를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 써주었다는 일이다.
    알다시피 그 지인이 조국이다.

    육개월 수사결과가 부인의 표창장 위조혐의
    본인의유재수 직권남용 지인 최강욱변호사 불법 인턴확인서 발행이다.
    게다가 최강욱 비서관 기소는 담당검사장도 건너뛰고 직접서명했단다.

    이기사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 '윤석열이 뭔가 구린것이 많구나'이다.
    그가 최강욱을 견제하려는 이유가 이외에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아도 없다.
    최강욱이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법무관시절 상사인 4성장군을 구속시킨 강골이라는 것이 이후 최강욱 변호사가 자기자리를 대신하거나 공수처장으로 가면 곤란한 것이 많아 먼저 말도안되는 혐의로 상처를 내려느심산이다.

    재판에 들어가면 무죄던 유죄던 일년은 걸릴테니까 시간을 벌고 싶은것이겠지.

    이제 할일 다했으니 수사방해를 핑계로 사퇴를 하겠네.
    아마도 거의 그럴것이다.정치관여로 장관에 의해 직무정지 당하는것보다 얻을것이 많겠지.

    나는 윤석열에게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그 무지막지함 덕분에 검찰과 검사들이라는 것들의 민낫을 보았다. 사시치고 비싼로스쿨 학비내고 얻은 자리 영감소리듣는 고위공무원자리 오랫동안 누리고 싶고 변호사 개업해서 전관예우 받으며 돈 끌고 싶은 욕망덩아리 들이다.

    몇달의 과정을 통해 검찰과 검사들의 본색을 알았으니 고마운일이다.

    최강욱변호사를 기소를 함으로서 유권자국민들은 길을 걷다가 쓰레기를 흘려도 경범죄가 아니라 기소가 되어 정식재판에 넘겨질 수도 있고 친구에게 복권에 당첨되면 한몫나누어 주겠다는 농담조차도 사기치기위한 예비음모가 될수도 있고 통장선거에 나가려면 십수년전의 일까지도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법의 칼은 쥐고있는자가 휘두르는데로 맞아야 한다는 것을 조국장관을 통해 최강욱변호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이런 검찰이 있는한 평범한시민에게 법질서는 항상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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